백덕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점~문재)구간이다
어제 영인지맥 첫구간 종주후 여독이 풀리기 전에 백덕지맥에 나선다
세구간으로 해서 종주 하기로 합니다
예전 코로나로 인하여 2~4주 일욜 산행을 오랫만에 제기하여 산행에 나선다
양구두미재에 도착하여 분기점을 찍고 내려서야 한다
시멘트도로 비포장도로를 따라서 오르니 풍력발전기 소리가 새벽 아침을 깨우며 힘차게 돌아 갑니다
발전기 불빛이 어둠속에 깜빡 거리고 진작 분기점 근처에 예전 산패가 없다
그래서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다시 양구두미재에 내려선다
왕복 2.6km 이제 배낭을 메고 먼길을 떠나고 경찰전적비가 어둠속에 보인다
이제 숲길로 오르니 산죽이 많아서 이슬이 머금고 있어 바지는 흠뻑 젖어 버린다
그러나 바람도 불고 밑에가 시원해서 오히려 좋다
은근히 업.다운이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끝나고 해서 수월하다
묵은 헬기장도 여러개 지나고 영동1터널 위에 도착하고 처음 여기 중간기착지로 했다
모든 대원들 여기서 왕복600m 그냥 성목재 까지 진행 하잔다
계속 1000고지 이상 이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이어지고 청태산에 올라 제법 쉬어서 간다
미역줄나무들이 지천이지만 이제 잎이 떨어져 다행이다
계속 업.다운이 심하지만 오히려 어제 영인지맥보다 느낌이 수월하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주어 물도 덜 마시고 하니 진행 속도가 빠르다
큰새목재에 도착하여 중간기착지 간식 식수 다시 보충하고 문재로 향한다
큰새목재를 지나 오르니 벌목지 은근히 힘들고 지겨운 산줄기이다
오봉산에 오르니 약간 빗방울이 떨어 지지만 진행 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제 문재까지 내리막 문재터널 위에서 마칠까 하다가 조금 더 지난다
예전 문재터널 입구에서 백덕산 등산로가 있어 한번 오른적이 있다
삼각점봉 오르기전 이제 여기서 산행을 접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문재터널 입구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백덕지맥(白德枝脈)
영월지맥의 태기산(x1259m) 남서쪽 1.2km 지점에서 남으로 분기해서 동쪽으로 평창강 서쪽으로 주천강의
분수령의 이루면서 양구두미재(x980m) 청태산(x1194) 술이봉(x897m) 오봉산(x1126m) 문재
사자산(x1180m) 당재 백덕산(x1350m) 신선바위봉(x1089m) 여림치 다래산(x746m)을 지나
주천강이 평창강에 합류하는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마을 합수점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54.8km되는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194.2(청태산) x888.2(술이봉) x1124.6(오봉산) x1180.4(사자산) x1283.0(해심무덤봉)
x1261.0(사재산) x1350.1(백덕산) x1096.0(신선바위봉) x906.0(세거리봉)
x883.0(어림봉) x855.2(법흥산) x771.0(무릉봉) x518.9(삿갓봉)등이다...
△ (04:5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를 잇는 양구두미재에 도착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새벽 대구에서 홈플에서 1시30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4시45분이다
태기산으로 오르는 임도에는 차단기가 있어 차량이 오르지 못한다
이제 폰/카메라/스틱/헤드렌턴을 켜고 분기점으로 오른다
우측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철조망 울타리가 쳐져 있다
시멘트 비포장 번갈아 가면서 오르고 풍력 발전기 소리가 어둠속에 불빛도 비추고 윙윙 잘 돌아 간다
오늘 바람도 불고 하니 한기를 느끼는 날씨다
분기점에 도착하니 05시21분 산패도 보이지 않고 해서 왔다리 갔다리 한다
앱을 다시보고 정확한 위치에 도착하니 영월지맥 산줄기에 낙엽송 나무에 띠지만 펄럭인다
그래서 산패는 확인도 못하고 왔던 길로 내려선다...
◆지맥산행(76번째)
◎산행지:강원 평창/횡성(일원)
◎언제:2021.10.10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9.60km(접1.3km탈0.5km포함)(오룩스맵)
◎산행시간:11시간0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양구두미재:04시55분
☞분기점:05시21분
☞양구두미재:05시45분
☞x1037.5봉△:06시03분
☞x985.9봉:06시26분
☞x991.2봉:06시34분
☞x937.8봉:06시51분
☞x936.0△:07시05분
☞x1008.0봉:07시44분
☞x1009.7△:08시17분
☞x1194.2(청태산):09시24분
☞x1071.7봉:10시07분
☞x913.2봉:10시27분
☞x850.4봉:10시46분
☞x927.4△:10시59분
☞x843.9봉:11시37분
☞성목재:11시45분
☞x888.2(술이봉)△:12시22분
☞큰새목재:12시34분
☞절고개:13시23분
☞x1038.2봉:14시03분
☞x1002.7봉:14시19분
☞x1057.2봉:14시32분
☞x1130.4봉:14시57분
☞x1124.6(오봉산)△:15시07분
☞x1045.4봉:15시19분
☞문재:15시39분
☞문재쉼터:15시56분
펑창군
대한민국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군. 전형적인 산악지대로 고원지대를 중심으로 고랭지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해 있다.
또한 오대산과 대관령, 용평 스키장 등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동해안과 연결된 관광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평창읍·대화면·대관령면·미탄면·방림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 계촌 출장소 등
1개읍 7개면 1개 출장소 89개 동리가 있으며(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은 191개),
군청소재지는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군청길이다.
면적 1,464.16㎢, 인구 41,665(2020).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발견되고 있어 산간지역인 이 지역에서 사람의 거주가 일찍부터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부족국가시대에는 예맥국의 영역이었다.
삼국시대에 들어 고구려(또는 신라라고도 함)의 영역이었다가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백오현(白烏縣)이 되었다.
고려초에 지금의 이름인 평창현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초인 1392년(태조 1)에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의 비 효경왕후
이씨의 고향이라 하여 평창군으로 승격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평창의 별호는 노산(魯山)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충주부 평창군, 1896년에 강원도 평창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로 동면을 정선군으로 이관하고, 강릉의 두입지였던 대화면·진부면·봉평면을 합속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군북면·남면·북면이 군내면으로 통합되었다.
1917년에 군내면이 평창면으로 개칭되고, 1931년에 정선군에서 도암면이 편입되었으며,
1934년에는 대화면이 대화면과 방림면으로 분리되었다
. 1979년에 평창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3년에 진부면에서 용평면이 분리되었다.
1960년대 이후 고랭지채소농업의 증가, 1970년대 이후 산지개발정책의
전개에 따른 축산업 발달과 목장의 증가 및 영동고속도로 개통,
1980년대 용평지역의 대규모 관광지 개발과 관광에의 관심 고조 등으로 지역의 변모가 촉진되고 있다
1998년 면온·수항·유천출장소가 폐지되었다.
2007년에는 도암면의 명칭이 대관령면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평창올림픽은 아시아에서는 3번째,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다
횡성군
대한민국 강원도 남서부에 있는 군. 영서와 영동 지방의 경계를 이루며, 원주시와 밀접한 기능적 연계를 맺고 있다.
횡성읍·우천면·안흥면·둔내면·갑천면·청일면·공근면·서원면·강림면 등 1개읍 8개면 110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75개리). 군청소재지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이다.
면적 997.76㎢, 인구 46,533(2020).
둔내면 현천리 일대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어 매우 오래전부터 강원도 일대에 사람이 거주했음이 밝혀졌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또는 신라라고도 함)의 어사매현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황천현으로 개칭하고 삭주도독부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 940년(태조 23)에 횡천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 초의 군현제 개편 때인 1414년(태종 14)에 횡성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횡성의 별호는 화전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춘천부 횡성군, 1896년에 강원도 횡성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의해 원주와 회양의 두입지 일부를 편입하면서 면적이 넓어졌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군내면·청룡면(일부)이 군내면으로, 우천면·청룡면(일부)이 우천면으로 통합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동면과 간척면이 간동면으로 통합되었다.
1937년에 군내면을 횡성면으로, 정곡면을 안흥면으로, 고모곡면을 서원면으로 개칭하고,
1979년에 횡성면을 읍으로 승격했다.
1983년 서원면 산현리·매곡리·압곡리 입루가 원성군 호저면으로, 우천면 추동리·정암리가 횡성읍으로 편입되었다.
1998년 우천면 정금출장소와 갑천면 추동출장소가 폐지되었다.
2000년에는 갑천면 부동리를 삼거리에 통합했고, 2002년 횡성읍 마산리 일부를 읍상리에 편입시켰다.
2005년 갑천면 삼거리에 통합되었던 부동리가 복원되었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왔으나, 1965년에 가구수와 인구수가 각각 1만 6,836가구,
10만 804명으로 최대를 기록한 후 2000년대 중반까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여 2005년 최저인구를 기록하고,
이후 점진적인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1990년 이후 인구추이를 보면 1990년 4만 8,483명, 2000년 4만 6,158명,
2005년 4만 3,991명, 2010년 4만 4,853명, 2015년 4만 5,777명이다.
2020년 기준 인구는 4만 6,533명이다.
인구수에 비해 가구수는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1990년에는 1만 3,302가구, 2000년 1만 5,149가구, 2010년 1만 8,960가구였으며
2020년에는 2만 3,243가구를 기록했다.
가구당 인구는 1990년 3.6명에서 2020년 2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횡성군의 인구감소와 함께 핵가족화현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구밀도도 낮은 편으로, 횡성읍(283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60명/㎢ 이하이며
치악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강림면(16명/㎢)은 특히 인구가 희박하다.
횡성읍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해마다 인구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산간지역에 위치한 자연부락의 취락들은 계속 쇠락하고 있다. 횡성읍만은 군 행정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교통의 요지이며 원주시와 인접해 있어 아파트와 연립주택 같은 도시적 주거양식이 늘어나
도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전체 주택의 71%가 단독주택의 형태이며,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 18%,
연립주택은 1%로 구성된다. 주택보급률은 119.29%이다.
둔내면 현천리 일대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어 매우 오래전부터 강원도 일대에 사람이 거주했음이 밝혀졌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또는 신라라고도 함)의 어사매현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황천현으로 개칭하고 삭주도독부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인 940년(태조 23)에 횡천현으로 이름을 바꾸고, 1018년(현종 9)에 춘주의 속현으로 병합된 후
원주의 속현이 되었으며, 1389년(공양왕 1)에 감무를 설치함으로써 독립했다.
조선 초의 군현제 개편 때인 1414년(태종 14)에 횡성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횡성의 별호는 화전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춘천부 횡성군, 1896년에 강원도 횡성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의해 원주의 두입지였던 고모곡면과 회양의 두입지였던 수입면이 편입되어 면적이 넓어졌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군내면·청룡면(일부)이 군내면으로, 우천면·청룡면(일부)이 우천면으로 통합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동면과 간척면이 간동면으로 통합되었다.
1937년에 군내면을 횡성면으로, 정곡면을 안흥면으로, 고모곡면을 서원면으로 개칭하고,
1979년에 횡성면을 읍으로 승격했다.
△ (05:45) 양구두미재에 다시 도착하여 배낭을 메고 어둠속에 경찰전적비 탑이 보이고
태기산중계소 울타리 밑으로 해서 숲길로 들어가고 처음 등로가 좋지 않다...
△ 묵은 헬기장에 오르고 풀들이 가득하고 약간 넓은 공터이어서 헬기장이라고 알수가 있다
초반 크게 치고 오르지 않고 또한 바람이 불어주어 산행 하기는 좋은 날씨다...
△ (06:03) 태기산구두미등산로 작은 안내판도 보이고 계속 산죽길이다
무명봉에 오르니 4등 삼각점이 있는 x1037.5봉이며 산패는 없고 띠지 하나 부친다...
△ 태기산구두미등산로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이정목 사이로 내려서야 하고 우측도 길이 뚜렷하다
키작은 산죽도 있지만 어떤곳은 목까지 키큰 산죽도 만난다...
△ 어둠속에 태기청태산생태탐방로 이정목이 보이고 호랑이 길이라고 적혀 있다
예전에 호랑이들이 넘던 산줄기인가 탐방로면 좀 관리를 했으면 한다...
△ (06:26) 무명봉에 오르니 x985.9봉으로 되어 있고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 풍력발전기가 있는 도로에 도착하고 이제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 (06:34) 좌측 절개지 윗쪽이 x991.2봉이고 산패를 찾으니 아무런 표시가 없다
그래서 우측에 보니 오르기 쉬운곳에 산패가 달려 있다
그래서 흔적을 남기고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 이제 풍력발전기 공사중일때 도로가 개설된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풍력발전기 대충 세워보니 10기 정도 되는것 같다
오늘 바람이 부니까 모두 쉴세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 그러나 근처에 동물이 오지 않는단다
바람에 돌아가는 소리에 동물들이 민감하고 근처 우사는 소가 임신을 하지 못한단다...
△ (06:51) 우측에 산너머님 산패가 보이고 정확한 위치는 좌측 절개지 윗쪽이다
아마 오르기도 쉽지 않고 해서 우측에 단것 같고 x937.8봉이다
다시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내려서면 됩니다...
△ 좌측 곡선도로에서 이제 숲으로 들어가고 삼각점봉을 오르지 않으면 도로로 가도 된다...
△ 등로도 희미하고 쓰려진 나무가지들도 있어 영 오르기가 불편하다...
△ (07:05) 4등삼각점이 있는 x936.0봉에 올라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내려서니 다시 풍력발전기가 있고 도로를 따라서 지나갑니다...
△ 좌측 내리막 곡선 시멘트도로에서 영원히 도로와 이별하고 직진 숲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는 그래도 등로가 제법 뚜렷하고 작은 산죽길을 따라서 오른다...
△ 무명봉에 오르니 묵은 헬기장도 만나고 다시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 (07:44) 무명봉에 오르니 x1008.0봉이고 산너머님 산패가 달려 있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아직 큰 업/다운이 없이 이어져 오늘 예상보다 빠르다...
△ (07:53) 약간 움푹 꺼진 안부인 영동1터널 윗쪽에 내려서고 오늘 여기 중간 기착지다
그러나 우측으로는 길이 보이지 않고 조금 지나면 등로가 있다고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다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를 잇는 고개이다
지도상 고개 이름은 없고 도로까지 내려서면 왕복 600m 이다
그래서 모두 오늘 물도 많이 먹히지 않고 간식도 있어 성목재 까지 가기로 합니다...
△ 약간의 둔덕을 올라 내려서니 우측으로 횡성군 둔내면 방향으로 등로가 보이고...
△ 헬기장을 지나고 억세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고...
△ 청태산으로 오르는 여러군데 등산로가 있다고 이정목이 많이 세워져 있다...
△ (08:17) 식별이 되지 않는 삼각점이 있는 x1009.7봉이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오늘 처음 사진 한장 남긴다...
△ 청태산등산로 현위치 표지판도 보이고...
△ 군데군데 갈림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이제 등로는 잘 정비 되어 있다...
△ 헬기장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여기는 풀이 다 베어져 있어 최근에 정비 한것 같다
우측으로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자주봉 방향 뷰도 살짝 보여 주고...
△ 내리막이지만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좋고 산죽들이 등로 가까이에 여기는 없다...
△ 우측으로 매표소갈림길 아마 청태산자연휴양림을 알리는 것이다
때묻지 않는 정말 청정지역이고 공기도 맑고 해서 오늘 가슴 깊숙히 페부에 공기를 마셔 본다...
△ 가야할 청태산이 안개에 갖혀 버리고 제법 치고 올라 가야 할것 같다...
△ 그러나 예상보다 그리 크게 된비알이 이어지지 않고 벌목한 나무로 만든 계단을 오르고...
△ 한고비 내려섰다가 다시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 휴양림 갈림길이고...
△ 모처럼 힘깨나 써야 하는 구간 쉬엄쉬엄 오르니 여기도 풀이 베어진 넓은 헬기장이다
이제 좌측에 청태산에 갔다 오기로 하고 여기서 왕복 500m 떨어져 있다...
△ (09:24) 구간 최고봉인 정상석이 있는 청태산에 오르고 모두 개인 단체 사진 한장 남긴다
날씨가 좋으면 백덕산이 아스라히 보인다던데 오늘은 아니다
여기서 간식도 먹고 영양을 보충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 가끔 단풍이 보이지만 올해는 그리 이쁘지도 않고...
△ 119구조구급함도 보이고 둔내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서고...
△ 오늘 여러번 헬기장을 지나고 헬기가 착륙 할까봐 서둘려 지나가고...
△ (10:07) 무명봉에 오르니 x1071.7봉 오늘 그래도 많은 무명봉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래도 큰 업.다운도 없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산행하기는 최적의 날씨다...
△ 강원도 전형적인 풍경 낙엽송이 자라고 있고 그아래 온갖 풀들이 자라고 있다...
△ (10:27) 계속 이어지는 조망도 없지만 지루하지 않는 백덕지맥 산줄기 이다
무명봉에 오르니 x913.2봉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간다...
△ 미역줄나무가 많지만 지금은 잎이 떨어져 있어 진행 하는데 무리가 없다
여름철 왕성할때는 정말 지나가기 힘든 방해를 하는 줄기이다...
△ (10:46) 무명봉에 오르니 산너머님 산패가 있는 x850.4봉이다
그러나 고도표는 맞지 않고 언젠가 누군가 새로 부착 하여야 할것 같다...
△ (10:59)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는 x927.4봉이며 4등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여기서도 사진 한장 남기고 모두들 쉬어서 가고 모두들 해도 오늘 6명이 산행을 한다...
△ 어제 저와 함께 영인지맥 첫구간후 씩씩하게 가시는 우리 한여사님 나이는 정말 숫자이다
오늘 대구지맥에서 4명 예전 다른 팀에서 2명이 산행을 한다...
△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 의자도 보이고...
△ 우측으로 잣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 (11:37) 산너머님 산패가 있는 x843.9봉도 오르고 블친님 부뜰이 띠지도 보인다
두분 열심히 다니는 모습을 보면 늘 부려움의 대상이 된다...
△ (11:4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을 잇는 묵은 수렛길이다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고추밭이 있는 시멘트도로가 나타나고 오늘 차량이 대기 하기로 했다
그러나 차량은 보이지 않고 전화하니 정확한 위치를 모르단다
할수 없이 술이봉을 넘어서 큰새목재에 내려서기로 합니다...
△ 우측 묘지 방향으로 올라 능선에 올라서고...
△ 제법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바닥에는 잣이 제법 떨어져 있고...
△ 언덕배기에 오르니 웰리힐리파크스키장 윗쪽이고 곤돌라가 있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저아래 콘도도 보이고 천상의 낙원이고 오늘 날씨가 흐려서 주위 조망은 좋지 않다...
△ 포토존 천국의 계단도 보이고 모두들 추억 쌓기에 바쁘다
조금전 많은 사람들이 보이더니 수리정에 갔다 오니 텅 비어 있다...
△ (12:22) 식별이 되지 않는 삼각점이 있는 x888.2(술이봉)에 오른다
수리정 정자 뒷쪽에 삼각점이 있고 수리정 근처 바닥에 또 하나의 커다란 삼각점이 있다
정자에 올라 물도 마시고 쉬어서 갑니다
그아래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방향 멋진 뷰가 펼쳐지고 있다...
△ 술이봉을 내려서니 벌목지 여기도 스키장 후보지인가?
웰리힐리골프장도 보이고 규모가 상당 하다...
△ 제법 급하게 떨어지고 낙엽송 군락지도 보이고...
△ (12:34)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를 잇는 큰새목재에 내려 선다
지도상 분명히 큰새목재로 되어 있는데 커다란 표지석엔 성목재로 되어 있다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이고 차량이 대기하여 여기서 물도 보충하고 간식도 먹고 출발이다
보통 여기서 첫구간 종주 하는 산꾼도 있고 우리는 오늘 문재까지 8.6km 더 가야 합니다...
△ 큰새목재를 지나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고 벌목한 나무들도 있어 힘겹게 오른다
예쁜 열매가 있지만 독초 사약의 재료 천남생도 보이고 누군가 산삼 열매로 착각 한단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며 채취 해서는 안된다...
△ 갈참나무에 동물이동 무인 카메라도 보이고...
△ 야생 오미자도 보이고 양이 많지 않아서 채취하지 않고 그냥 지나 가고...
△ 좌측으로 거대한 벌목지 영 보기가 좋지 않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여기도 거대한 벌목지 아름드리 소나무는 베어져 있고
어린 잣나무인지 낙엽송인지 심어져 있지만 죽은 것도 보이고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경제성이 없다 하지만 이런 절개지에 무슨 나무들이 잘 자라 겠는가...
△ 우측으로 벌목으로 조망이 트이고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웃동박골 마을이 보이고...
△ (13:23) 비포장 임도인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를 잇는 절고개 이다
근처에 벌목한 나무들도 보이고 다시 벌목 경계선을 따라 오른다
땅이 푹푹 꺼지고 해서 여간 힘도 들고 오늘 구간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
△ 이제 벌목지와 이별하고 숲으로 들어가고...
△ 벌목으로 인하여 온갖 잡목 잡풀들이 자라는 둔덕을 오르고 무척 힘이 든다...
△ 벌목지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고...
△ 무명봉에 오르니 자유을 위하여 이역만리 프랑스대원 28명이 전사하고113명이 부상을 입었다
1951년 3월5일 영하 30도 혹한 속에 싸운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부상자들을 문재까지
후송하는데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는 표지석이 있지만 초라한 모습이다
좀더 주위를 정비했으면 바래 봅니다...
△ (14:03) 작은 산죽길을 따라서 오르니 x1038.2봉 이다
산너머님 산패가 보이고 이제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고...
△ 이제 가끔 기암도 보이고 이제 은근히 업.다운이 많이 이어지고 있고...
△ (14:19) 무명봉에 오르니 아무런 표시가 없어 가져온 띠지 하나 부치고...
△ (14:32)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니 x1057.2봉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간다
준희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고 x1058.5봉 고도표가 맞지 않다...
△ 갑자기 제법 큰 기암이 눈앞에 펼쳐지고 암봉으로 오르지 못한다
그래서 암능 사면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 돌출된 기암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우측으로는 표때봉 갈림길이고 길주의 구간 입니다...
△ (14:57) 갈림길에서 살짝 내려 섰다가 오르니 x1130.4봉 입니다
산너머님 산패가 달려 있지만 여기도 고도표가 맞지 않습니다...
△ 큰 갈참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 서서히 오르막이 이어져 수월하고 이제 약간씩 비가 내린다
그래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비옷은 입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제 산속이라 어둠이 살짝 내려 않는다...
△ (15:07) 3등 삼각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는x1124.6(오봉산)에 오른다
사진 한장 남기고 비도 올것 같아서 서둘려 지나 갑니다...
△ (15:19) 지름길이 있지만 무명봉에 오르니 x1045.4봉 이지만 아무런 표시가 없다
가져온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니 다른곳에 산패가 달려 있다
고도표도 맞지 않고 해서 그냥 지나치고 갑니다...
△ 무명봉 기암이 있는 곳으로 해서 내려 서야 하고 한동안 급 내리막 이다...
△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서면 잣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 (15:39)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를 잇는 고개이다
고개아래에 터널이 뚫여 있어 이제 옛길로 남아 있다...
△ 다음 구간 백덕산 5.8km을 알리는 이정목도 보이고 이제 희미한 등로를 따라서...
△ 문재터널 입구에서 오르면 만나는 곳에서 이제 좌측으로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고
좌측으로 조금 지나면 문재로 내려서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 문재터널 입구 문재 쉼터가 있는 탐방객 계수대를 지나고...
△ (15:56) 드디어 문재쉼터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백덕지맥 첫구간 완주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주어서 생각보다 일찍 산행을 마친다
쉼터 표지석 아래에 겨울에 모래를 적치 할수가 있는 구조물 아래에 비도 맞지 않는 곳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 가져온 물로 씻고 인군에 있는 방림면소재지로 갑니다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1284-4 방림메밀 막국수 집에서 하산식을 한다
비빔막국수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푼다
모처럼 함께한 이재영님 청심님 대구지맥 4명 대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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