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조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점~사실터고개)구간이다
독조지맥을 세 구간으로 나누어 종주 하기로 합니다
용인자연숲캠핑장에서 접속하여 분기봉으로 오르고 등로도 좋고 1.0km를 오르면 된다
독조지맥 능선에 올라 좌측 150m 떨어진 분기점을 찍고 되돌아 옵니다
독조봉 오르는 산줄기는 잘 정비되어 있고 약간의 나무 계단을 오르며 쉽게 모산에 오른다
독조봉에 오르니 데크전망대 커다란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백패킹 하는 산객이 있었다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좌천고개 내려서기전 절개지 공사중 우측으로 빙 돌아서 지나 갑니다
자산포레스트리조트 입구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등로도 희미하다
전원주택지 경계선을 따라서 올라 태봉산을 찍고 되돌아 옵니다
이제 골프장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진행하여 지산리조트 스키장을 끼고 건지산에 오른다
이윽고 한동안 내리막 두평고개에 내려서서 밭 경계선을 따라 다시 숲으로 들어 갑니다
약간 까칠하게 이어지고 소학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한고비 치고 올라 소학산에 오르니 돌탑 2등 삼각점이 있다
되돌아와 등로는 고만고만 이어지고 바루산에 올라 내려선다
무명봉 몇개를 지나 뒷동골산을 지나 325번도로 가창고개에 내려서고 중각 기착지이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합니다
봉의산 무명봉 몇개를 넘어서 정상석이 있는 대덕산에 올라 쉬어서 갑니다
계속 등로는 좋고 비에이비스타cc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진행 합니다
골프장 검문소를 지나 곡선도로에서 좌측 나무계단으로 제법 치고 오른다
또하나의 삼각점이 있는 대덕산에 오른다
계속 좌/우측 골프장이 보이고 한동안 골프장을 빙돌아서 지맥길은 이어지고 있다
차량 소음이 많이 들리고 내려서니 사실터고개 우측에 경부고속도로 이다
한동안 좌측 도로를 따라서 고속도로 넘기전에서 독조지맥 첫구간 마무리 합니다
이번 구간은 대체로 완만한 구간이었으며 많은 골프장을 끼고 이어지는 곳이다
날씨도 그리 춥지 않고 11시 정도에는 파란 하늘도 보여 주었다...
[독조지맥]
한남정맥상에 있는 문수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앵자지맥이 칠봉산(447m)과 갈미봉(447m)을 거쳐
용실산(422m)에서 앵자지맥은 북쪽 앵자봉으로 이어지고 또 하나의 산줄기가 서쪽으로 분기하여
독조봉(432m), 건지산(411m), 소학산(309m), 봉의산(315m),대덕산(309m), 마국산(445m),
노성산(269m), 돌박지산(166m),철갑산(225m), 신통산(279m), 달걀봉(218m),
중군이봉(223m)을 거쳐 청미천에서 그 맥을 다하는 실거리 74.7km의
산줄기를 한남독조지맥이라고 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434.2(독조봉) x310.6(태봉산) x410.4(건지산) x309.7(소학산) x234.8(바루산) x223.5(뒷동골산) x323.5(붕이산)
x309.4(대덕산) x307.3(차돌산) x414.1(큰바래기산) x307.8(노성산) x164.8(돌박지산) x192.5(온천산)
x226.9(연대산) x224.4(철갑산) x279.4(신통산) x223.5(중군이봉) 등이다...
△ (07:02)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산 53-1 용인자연숲캠핑장 입구에서 독조지맥 산행을 합니다
날씨는 그래도 포근하고 바닥에 약간의 눈이 내려 있고 이제 수렛길을 따라서 오른다
어둠속이지만 사물을 확인할수가 있고 작은 계곡을 끼고 낙엽송들이 심어져 있다...
◈지맥산행(83번째)
◎산행지:경기 용인시/이천시(일원)
◎언제:2022.01.15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8.23km(오룩스맵)분기점(접속1.0km)+태봉산+소학산(1.7km포함)
◎산행시간:08시간35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용인자연숲캠핑장:07시02분
☞분기점:07시28분
☞x434.2(독조봉):07시42분
☞좌찬고개:08시12분
☞x310.6(태봉산)△:08시41분
☞x410.4(건지산)△:09시26분
☞x410.0봉:09시39분
☞가곡고개:10시08분
☞x309.7(소학산)△:10시32분
☞x234.8(바루산):10시50분
☞x223.5(뒷동골산)△:11시01분
☞x203.8봉:11시37분
☞가창고개(325번도로):11시44분
☞x323.5(봉의산):12시30분
☞x264.2봉:12시54분
☞산넘어고개:12시58분
☞x309.4(대덕산)△:13시17분
☞입석재고개:13시48분
☞x360.9(대덕산)△:14시11분
☞x343.0봉:14시25분
☞x253.9봉:14시43분
☞x307.3(차돌산):15시17분
☞사실터고개:15시38분
용인시
대한민국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했으며
2020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특례시로 승격이 결정되었다.
용인 지역은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상 명당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왔으며,
수도권의 교통요지로서 분당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급성장을 이루었다.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등이 있는 관광도시이면서 아파트가 신규로 건설되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이다.
시청소재지는 처인구 중부대로 1199이다.
행정구역은 수지구·기흥구·처인구·포곡읍·모현읍·이동읍·남사면·백암면·양지면·원삼면·구갈동·구성동
기흥동·동백동·마북동·보정동·상갈동·상하동·서농동·신갈동·영덕동·동천동·상현1동·상현2동
성복동·신봉동·죽전1동·죽전2동·풍덕천1동·풍덕천2동·동부동·역삼동·유림동·중앙동
등 3개구 3개읍 4면 24개동이 있다. 면적 591.33㎢, 인구 109만 2,802(2020).
지금의 용인시는 옛 용인현(龍仁縣)·양지현(陽智縣), 그리고 죽산도호부(竹山都護府)의 일부가 합해 이루어진 시이다.
옛 용인현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멸오현(滅烏縣)이었다가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거서현(巨黍縣)으로 이름을 바꾸고 한주(漢州:廣州)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용구현(龍駒縣)으로 개칭했으며, 1018년(현종 9)에
광주의 속현으로 병합되었으나 1172년(명종 2)에 감무를 둠으로써 독립했다가 뒤에 현으로 승격했다.
조선에 들어 1413년(태종 13)에 처인현(處仁縣)과 병합, 두 고을의 이름을 따 용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충주부 용인군, 1896년에 경기도 용인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에 의해 양지군 일원과 죽산군 일부가 편입됨으로써 면적이 크게 넓어졌다.
용인군의 수여면·포곡면·모현면은 그대로, 동변면·읍내면이 읍삼면으로, 수진면·지내면이 수지면으로
기고면·판내면·구흥면이 기흥면으로, 서촌면·도촌면·남촌면·현내면이 남사면으로, 상동면·하동면이 이동면으로 통합되었다.
이때 양지군이 폐지되고 양지군의 주동면·주북면·읍내면·주서면이 내사면으로,
고북면·고동면·고사면이 고삼면으로, 죽산군의 근삼면·근일이면, 양지군의 박곡면·고안면이 외사면으로,
죽산군의 원삼면·원일면이 원삼면으로 폐합되었다.
1931년에 읍삼면은 구성면으로, 1937년에 수여면은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63년 고삼면은 안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79년에 용인면이, 1985년에 기흥면이 읍으로 승격했다.
1996년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수지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용인읍은 폐지되어
중앙동·유림동·역삼동·동부동 등의 4개 행정동으로 분할되어 10개 법정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이때 내사면이 양지면으로, 외사면이 백암면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2000년에 구성면이 구성읍으로 승격되었고, 2001년 수지읍이 수지출장소로 승격되어 6개동 사무소가 신설되었다.
2005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3개 구청을 설립했다
2007년 동백동이 신설되었고, 2010년에는 영덕동이 신설되었다
2017년 모현면과 이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양지현, 죽산도호부).
이천시
경기도 동남부에 있는 시. 1996년 시로 승격했다.
경기도 중서부의 평야지대와 강원도·충청북도의 내륙산간지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농산물이 풍부하고 서울에 가까운 수도권지역으로 제조업도 발달했다.
장호원읍·부발읍·신둔면·백사면·호법면·마장면·대월면·모가면·설성면·율면·창전동·
증포동·중리동·관고동 등 2개읍 8개면 4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15개). 시청소재지는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40이다.
면적 461.3㎢, 인구 219,525(2020).
지금의 이천시는 옛 이천도호부(利川都護府)와 음죽현(陰竹縣)이 합하여 이루어진 시이다.
옛 이천도호부는 삼국시대에 백제의 남매현(南買縣) 또는 고구려의 남천현(南川縣)이었으나
신라의 북진에 따라 신라의 세력권에 들어 568년(진흥왕 29)에는 이곳에 남천정(南川停)이 설치되었다.
통일신라 757년(경덕왕 16)에 황무현으로 개칭, 한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초에 이천현(利川縣)으로 이름을 바꾸고 광주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에 군현제 개편에 따라 이천현이 되고, 1444년(세종 26)에 도호부로 승격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충주부 이천군, 1896년에 경기도 이천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음죽군이 폐지되어 이천군에 합병됨으로써 면적이 넓어졌다.
이때 면의 폐합도 이루어져 읍내면·신둔면·백사면·부발면·대월면·모가면·호법면·마장면 등으로 통합되었다.
음죽군의 8개면은 청미면·설성면·율면의 3개면으로 폐합되어 이천군에 편입되었다.
1938년에 읍내면이 이천읍으로, 1941년에 청미면이 장호원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9년에 부발면이 부발읍으로 승격되었다. 19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이천군이 시로 승격했다.
이때 이천읍은 폐지되고 창전동·관고동·중리동 등 3개 행정동으로 분할되어 11개 법정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같은 해 5월, 대월면의 초지출장소가 폐지되었고 대월면에 속한 단원리·장록리·대포리·고담리는 중리동에 편입되었다.
2003년 창전동에서 안흥동·갈산동·증포동·송정동이 분리되어 증포동으로 재편되었다. (→ 음죽현).
수도권 공장의 지방분산정책에 따라 1980년대초부터 많은 제조업체들이 입주하기 시작한 인구유입지역이다.
1980년대 이후의 인구를 보면 1980년 11만 168명, 1985년 12만 4,872명,
1990년 14만 8,6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1980~90년의 10년 동안 35%의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공장이전으로 공업이 발달한 부발읍은 121%의 인구증가를 보인 반면에
대부분의 면지역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했다.
특히 율면은 약 35%의 인구감소를 보였다.
1990년대 들어서는 인구증가율이 둔화되어 시로 승격한 1996년의 시인구는
15만 5,622명으로 1990~96년 동안 불과 4.7%의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2000년대 이후에도 미약하게 증가추세가 이어져 2005년 19만 4,130명, 2010년 20만 6,920명을 기록했다.
2020년 기준 인구는 21만 9,525명으로 1996년 대비 약 30%가 증가했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가구수도1996년 5만 1,120가구에서 2020년 9만 7,771가구로 증가했다.
전체인구의 57%가 읍·면 지역에 거주하고, 나머지 43%의 인구가 이천읍이었던 동지역에 거주한다.
2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은 부발읍(3만 6,020명)·증포동(5만 3,898명) 등이며,
율면(2,674명)에는 인구가 적게 분포한다.
신둔면 수광리·수하리·남정리와 사음동에는 도요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도예촌이 있다.
△ (07:28) 독조지맥 능선에 올라 좌측 분기봉으로 오르고 준희님 산패가 있다
앵자지맥에서 분기한 독조지맥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준희님 산패가 보이고 앵자지맥 종주시 다시 올 기약을 합니다
들머리에서 1.0km 정도되고 26분 걸려서 도착 했네요...
△ 쉼터의자가 있는 들머리 갈림길을 지나고 등로도 좋다...
△ 작은 둔덕을 올라 약간 평편하게 이어지다가 다시 치고 오르고 바닥에는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최근에 공사한듯 나무계단 안전기둥 줄을 보니 따근 따근 하다...
△ (07:42)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x434.2(독조봉)에 오르고 독조지맥을 낳은 모산이다
데크전망대도 보이고 두개의 텐트가 보여 백패킹 하는 사람들이다
단체 개인사진 남기고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서 서둘려 지나 갑니다...
독조봉
옛날에는 어초산(漁礁山)으로 불렸으며, ‘북쪽의 금박산(金箔山)을 마주 대하고우뚝 서 있는 산
(漁礁山 對案金箔山)’으로 지칭되었다.
『양지현읍지』에 ‘읍내면 남촌에 있는데 높이가 4리이며 주위가 35리이다
(在邑內面 南村 高四里 周回三十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용실고개·어은산·은이산 등의 능선이 이어지지만,
동쪽으로는 경사가 급격히 낮아져 195m 내외의 좌찬고개로 이어진다.
이 지역의 유수는 대부분이 복하천과 청미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 독조봉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다
용담저수지 그너머 나즈막한 한남정맥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고...
△ 데크 계단을 내려서고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말등대산도 보이고...
△ 절개지로 내려서고 바닥이 얼어서 미끄렵고 조금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고...
△ 태봉산 사이로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고 그러나 구름이 많아서 늦게 본다...
△ 갑자기 공사장 절개지 이방향으로 내려서야 하나 내려 설수가 없어 우측으로 빙 돌아 갑니다
묘지를 지나 내려서니 수렛길을 나타나고 그래도 등로는 좋은 편이다...
△ (08:12) 경기 용인시 양지면 평창리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를 잇는 고개이다
도로를 따라서 양지면 평창리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 공사중 절개지로 내려오지 못한 곳 한창 공사중이네요...
△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조금지나 좌측으로 지산포레스트리조트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인다
리조트 도로를 조금 따르다가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그러나 등로도 희미하다...
△ 전원주택지 경계선 그물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가고...
△ 울타리 아래에는 많은 전원주택지가 보이고 독조봉도 보이고...
△ 무명봉 둔덕을 오르고 철탑이 보이고 골프장 연습장 건물 철탑이고 태봉산 갈림길이다
지맥길은 좌측이지만 태봉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태봉산은 한고비 내려섰다가 오르며 등로는 좋고 동네 한분도 만나고...
△ (08:41) 4등삼각점이 있는 x310.6(태봉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준희님 산패도 보이고 갈림길에서 왕복 900m 거리에 있다...
△ 다시 갈림길에 돌아와 바닥에는 낙엽이 많아서 푹신푹신 하고 좌측에 골프 연습장이다
약간의 잡목들이 있고 이곳으로 오르지 않는 선답자들도 있는것 같다...
△ 이제 카트길 도로로 내려서고 지산포레스트리조트 골프장 사람은 없다
그래서 선답자들이 이곳을 지나면서 어려움이 있다던데 코로나 영향으로 우리는 쉽게 지나가고...
△ 약간의 지름길 골프장 울타리를 따라서...
△ 골프장 사이 도로를 따라서 많은 차들이 들어가고 있다...
△ 스키장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 방향으로 지나가고...
△ 골프장 전경 가야할 건지산 저만치 보이고...
△ 주차장에는 차들도 많이 보이고 이제 골프장을 벗어 나고...
△ 도로를 따라 오르고 언덕배기에 이동 통신탑이 자리 잡고 있고...
△ 등로가 희미하고 잡목구간을 헤집고 내려서니 스키장이 보인다
우측 컨테이너 뒷쪽으로 해서 스키장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고...
△ 잠시 그물망 울타리 사이로도 오르고...
△ 스키장 상단부에 올라 제법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 스키장 상단부 화장실 건물 윗쪽으로 해서 우린 숲으로 들어 갑니다
제법 경사도 있고 까칠하게 한고비 치고 오르고 그러나 이내 끝난다...
△ (09:26) 식별이 되지 않고 마모된 삼각점이 있는 x410.4(건지산)에 오른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 갑니다...
건지산
산의 모양이 방건(方巾)과 같다고 하여 건지산으로 불린다.
『동국여지지』에는 건지산(乾之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죽산읍지』, 『여지도서』에는 건지산(巾之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2006년에 간행된 『용인시사』와 여러 지도에는 건지산(乾芝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천시 북서쪽에 치우쳐 용인시와의 경계에 접해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마장면 해월리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걸쳐 있다.
높이 411m이며 북쪽 사면은 산세가 매우 완만하여 스키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1996년 12월 종합 레저 단지인 지산리조트(Jisan Forest Resort)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리조트 단지로 스키장을 비롯하여
콘도미니엄, 연수시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에 사용하였던 봉수대 터가 남아 있었으나 현재는 그 흔적을 찾기 힘들다.
산자락에 있는 양천 허씨(陽川許氏) 묘역에 조선 중기의 유명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비가 있다.
△ 잠시나마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 무명봉에 오르니 쉼터 의자도 보이고 제법 큰 기암도 보이고...
△ (09:39) 한고비 치고 오르고 무명봉에 오르니 x410.0봉 이네요
먼저간 묵언 고문님 띠지도 보이고 산패는 없고 나도 하나 부착하고 내려 선다...
△ 한동안 계속 내림이 이어지고 등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 (10:08) 돌무더기가 있는 서낭당고개에 내려서고 지도상 고개 이름이 없다
인근에 맹동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를 잇는 고개이다
제법 뚜렷한 고개이며 옛날 민초들의 애환이 스며 있는 곳이다...
△ 좌측으로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보이고...
△ 둔덕에는 나무계단도 보이고 동아줄도 보이고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이고...
△ 커다란 물류센타도 보이고 이제 물류센타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 묘지군을 만나서 내려서니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지도상 없는 도로를 만나고...
△ (10:08) 철문을 지나니 2차선 도로이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와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잇는 고개이다
지도상 고개 이름도 없고 인근에 두평마을이 있어 두평고개로 이름을 지워 본다...
△ 도로를 건너서 넓은 밭이 나타나고 공장 아래 담벼락 경계선을 따라서...
△ 경계선을 따라서 우측으로 돌어서는 곳에서 숲으로 들어가고 묘지를 만난다
좌측에 또하나의 경주최씨 묘소 윗쪽으로 오르지만 경사도 제법 있다
그러나 등로는 보이지 않고 그래서 능선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 이제 뚜렷한 등로를 만나고 지맥길은 우측이지만 좌측에 소학산에 갔다 오기로 하고...
△ 배낭을 두고 소학산으로 오르고 한고비 치고 오르며 등로 오르막에는 낙엽이 많아서 은근히 미끄렵다...
△ (10:32) 커다란 돌탑 2등삼각점이 있는 x310.4(소학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동네에서 하우스처럼 비를 맞지 않게 한 구조물도 보인다
동네 분들이 많이 오셔셔 그런지 등로는 아주 좋다...
△ 대구지맥 두여전사들 대단한 대원들이다...
△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오르막이 있지만 이내 끝나고...
△ (10:50) 무명봉에 오르니 x234.8(바루산)으로 되어 있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다
나도 띠지 하나 부치고 지나가고 정말 이번구간은 수월한 지맥에 속한다...
△ (10:54)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와 이천시 호법면 맥곡리를 잇는 고개이다
돌무더기도 보이고 서낭당고개이며 인근에 가곡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 보네요...
△ (11:01) 4등 삼각점이 있는 x223.3(뒷동골산)에 오르고 흔적을 남긴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고 이번 구간에는 은근히 이름이 있는 산이 많다...
△ 뒷동골산을 내려서면 직진등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무심코 내려서면 알바하기 쉬운곳이고 길 주의 구간이며 내려서는 곳도 희미하게 이어 진다...
△ 묘지를 만나서 수렛길을 따라서 내려서고...
△ 수렛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들어가고 묘지를 다시 만나고 우측 묘지 방향으로 선두가 가네요
묘지 방향에서 좌측 공장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길이 희미하다...
△ 시멘트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좌측에 민가가 보이고 개가 밥값을 한다고 엄청 짖어 댄다
도로를 다시 만나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결국 빙 돌아서 오고 말았다...
△ 좌측 공장 사이로 가드레일이 있는 곳으로 내려서면 될것 같다...
△ 좌측에 공장이 보이고 이제 나무영상촬영소 방향 도로로 들어가고 개점휴업 상태다...
△ 공장 울타리 사이로 숲으로 들어갈수가 있고 무명봉으로 오른다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식재된 나무들이 있는 넓은 터를 지나서 숲으로 들어가고 좌측에는 공장이다
여기고 공장 울타리가 쳐져 있고 공장 울타리 근처로 지맥길은 이어지고 있다...
△ 공장 뒷편 경계선을 따라서 절개지를 내려서니 하우스처럼 보이는 몇개를 건물이 보인다
많은 잡동상이들이 보이고 사람은 보이지 않아서 무사하게 지나 갑니다
건물아래 민가도 보이지만 개 짖는 소리도 없고 폐가인가 모르겠다...
△ 민가가 있고 지나온 독조봉은 한동안 떠나지 않고 쓰려진 나무가 있는 숲으로 들어가고...
△ (11:37) 서서히 이어지는 오르막 무명봉에 오르니 x203.8봉 입니다
띠지 하나 부치고 지맥길은 좌측 9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등로도 희미하고 바닥에는 낙엽이 무척 많이 쌓여 있다...
△ 좌측에 커다란 물류센타도 보이고 경계선을 따라서 내려서고...
△ 도로에 내려서니 길건너 오뚜기용인물류센타 건물도 보이고...
△ (11:44)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와 경기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를 잇는 가창고개에 내려선다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오늘 중간기착지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모두 차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배낭을 가볍게 하고 다시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 우측 밭으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오르고 그물망을 지나니 묘지터가 나온다...
△ 오르면서 바라본 뷰 이제 하늘에는 구름이 많지만 파란 하늘도 보여 주고 있고...
△ 능선에 오르니 우측에는 파란 경계 울타리가 쳐져 있고...
△ 커다란 건물 오뚜기용인물류센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방향 뷰도 보이고...
△ 찢어진 차광막 울타리도 보이고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점심을 먹어서 아직 숨이 차다
능선에 오르니 편안하게 이어지고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이어 갑니다...
△ (12:30) 이제 숨이 잦아 들때에 오르니 x323.5(봉의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겨 본다
이번 구간에는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많이 보이고 있다...
△ 산중에 운동기구들도 보이고 이런 설치는 낭비 누가 와서 운동 할련지...
△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안전기둥도 보이고...
△ 군데군데 유격훈련 폐타이로 만든 구조물도 보이고 참호도 보이고...
△ 좌측으로 덕평힐뷰컨트리클럽 라운딩 하는 사람들이 나무 사이로 보인다
이번 구간은 골프장으로 시작하여 골프장에 마치는 구간이다...
△ (12:54) 무명봉에 오르니 x264.2봉 아무런 표시가 없어 산패 하나 달고 내려 선다
계속 등로는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어 오늘 구간은 수월한 지맥에 틀림 없다...
△ 좌측 바로 아래에는 골프장 유리가 깨진 초소도 보이고
지도상 산넘어고개는 정확한 위치는 알수가 없이 지나가고...
△ 골프장 전경 카트도 보이고 라운딩 하는 골퍼도 보이고...
△ 지나온 x264.2봉 하늘에는 구름이 많지만 그래도 오늘은 미세먼지는 크게 없다
지난주에 비하면 극과극 무명봉을 향해 오른다...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섰다가 오르고...
△ 대덕산에서 바라본 경기 이천시 호법면 주박리 방향 뷰...
△ (13:17) 정상석 마모된 삼각점이 있는 x309.4(대덕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모두 모여서 흔적을 남기고 쉼터 의자가 있어 쉬어서 갑니다...
△ 좌측으로 비에이비스타cc 주차장에는 빈틈이 없이 차들이 꽉 차 있다
54홀 골프장 답게 규모가 엄청나고 60만평을 자랑하고 있단다...
△ (13:48) 입석재고개는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골프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 좌측 언덕배기 위에는 카트차도 보이고...
△ 골프장 초소를 지나고 한분이 근무하고 있지만 아무런 제재는 없이 지나가고...
△ 좌측 곡선도로에서 좌측 숲으로 들어가고 데크 등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최근에 공사한듯 아직 나무냄새가 솔솔나고 한고비 치고 오르는 곳이다...
△ 웰팅턴 cc 갈림길도 지나고 한고비 계속 치고 오르고...
△ (14:11) 식별이 되지않는 삼각점이 있는 x360.9(대덕산)에 오른다
또하나의 대덕산으로 되어 있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인다
모두 모여서 잠시 쉬어서 갑니다
오늘 날씨가 포근하여 그래도 땀을 흘리면서 산행을 합니다...
△ 올레길 작은 표지판도 보이고...
△ (14:25) 무명봉에 오르니 아무런 표시가 없는 x343.0봉이며 가져온 띠지 하나 부친다
이제 다시 내림이 이어지고 등로가 좋고 편안하게 이어진다...
△ 뉴스프링빌컨트리클럽 건물이 보이고 지금은 폐업 상태인것 같다
인근에 규모가 큰 골프장이 많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문을 닫은것 같다
주차장에도 텅텅 비어 있고 정막이 흐른다...
△ 건물 앞을 지나 바로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 제법 뚜렷한 안부를 만나고 좌측에는 골프장이다...
△ (14:43) 리키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니 x253.9봉 입니다
가져온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좋다...
△ 새로 설치한 철조망 울타리도 보이고...
△ 초막터널 갈림길도 지나고 우리는 좌측 희미한 등로를 따라서...
△ 이제 등로에는 낙엽이 없고 누군가 쓸려버린 흔적이고 그래서 우리는 진행하기 수월하다...
△ 뉴스프링빌컨트리클럽 전경 너무 한산하고 사람이 없어 처량하다...
△ 돌무더기가 있고 쉼터 의자가 있는 무명봉에 올라 잠시 쉬어서 가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 진다
내리막 좌측에는 어린 잣나무도 보이고 계속 골프장을 끼고 지맥길은 이어진다...
△ 무명봉을 향해 오르고 오늘 구간 마지막 무명봉이고 약간 치고 오르며...
△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에서 지맥길은 좌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고...
△ (15:17) 구간 마지막 무명봉 x307.3(차돌산)으로 되어 있다
아무런 표시도 없고 가져온 띠지 하나 부치고 지나 갑니다
조금 더 내려서면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약간 넓은 공터를 지나 우측으로 약간 휘어지고 띠지도 보이고...
△ 참호도 보이고 몇개를 지나서 내려서면 됩니다...
△ 도로를 내려서서 좌측으로 우측 도로 아래에는 경부고속도로 차들이 씽씽 달린다...
△ 우측에 두미리 안성경계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 (15:32) 경기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와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를 잇는 사실터고개에 도착 합니다
고속도로가 있어 바로 넘지 못하고 빙 돌아서 가야 하는 곳이다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해서 고속도로 수로 방향으로 오르는 곳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오룩스맵을 따라서 좌측으로 해서 다음구간 잇기로 합니다...
△ (15:38)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독조지맥 첫구간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이번 구간은 대체로 등로는 좋고 많은 산들을 오르 내리는 곳이다
골프장은 쉽게 지나 갔고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행복한 산행날이었다
가져온 물로 대강 씻고 인근에 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 산행개념도...
△ 인근에 있는 경기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 138-2(외할머니집) ☏ 031-635-7280에서 조촐하게 하산식을 한다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해서 대원들 모두 만족을 하고 대구에 일찍 도착을 합니다
모든 대원들 고생 많이 하셨고 담주 일욜 쌍령지맥 졸업 하려 갑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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