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삽재~구룡고개)구간이다

지난번 하산한 삽재에서 산행을 이어가고 꿀꿀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처음부터 제법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 공주시 방향 계룡산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좌측으로는 유성구 갑동 방향도 보이고 지나온 도덕봉도 조망 됩니다

갑화산에 오르니 정자 묘지도 보이고 헬기장도 보인다

이윽고 내려서니 암능구간 멋진 구간이 펼쳐지고 가야할 지맥 산줄기도 조망된다

요괴소나무 거북바위도 지나고 까칠한 암능 구간이 나타난다

중봉 신선봉에 오르니 여기도 암능구간 멋진 조망터가 있다

단체 개인 사진 남기고 내려서고 그래도 등로는 좋다

여기도 내려서니 멋진 조망터가 나타난다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치고 오르고 갑동이 효자 샘물도 만난다

우산봉에 오르니 2등 삼각점 여기도 멋진 조망터가 이어진다

구절봉도 오르고 계속 등로는 좋고 세미래공원도 지난다

외삼네거리를 지나 고속도로 밑에서 중착이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한화사업장 울타리를 따라서 진행 합니다

가끔 울타리 근처도 지나고 벗어나기도 하고 정말 개고생이다

괜히 마루금 근처를 진행 할려고 하지만 여이치 않는다

무남리고개에서도 진입하지 못하고 도로로 내려선다

결국 처음부터 포기 했으면 수월할텐데 개고생만 한다

자운초교 삼거리를 지나 좌측으로 유성구(추목동)자운대 아파트 사이로 오른다

이윽고 금병산(노루봉)까칠하게 치고 오른다

무남리고개에서 빙돌아서 오르고 앱에는 등로가 있지만 가지 못한단다

연화봉 도덕봉 용바위고개도 지나고 후반부는 등로는 좋다

중골고개를 지나 보덕봉에 오르니 1등 삼각점이 있다

이윽고 무명봉 작은 둔덕을 두개 넘어 내려서니 구룡고개에 내려서면서 마무리 합니다...

 

 

▣지맥산행(100-2번째)

◎산행지:대전시(유성구)/충남(공주시)

◎언제:2022.09.03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3.83km(오룩스맵)

◎산행시간:09시간37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삽재:05시50분

☞x381.2봉:06시18분

☞x468.7(갑하산):06시30분

☞x565.4(중봉):07시09분

☞x502.9봉:07시35분

☞x573.5(우산봉):08시03분

☞x434.5(구절봉):08시49분

☞산막고개:09시34분

☞x177.0(박산):10시11분

☞무남이고개:12시25분

☞x365.2(금병산):13시13분

☞x372.2봉:03시33분

☞x383.3(옥당봉):13시47분

☞x347.0(도덕봉):13시58분

☞용바위고개:14시09분

☞증궐고개:14시24분

☞x198.2봉:14시44분

☞x265.2(보덕봉):15시07분

☞구룡고개:15시28분

  (05:50)  대전시 유성구 갑동과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를 잇는 32번국도에서 산행을 이어 갑니다

아침부터 날씨는 우중충하고 구름이 많은 아침이고 날씨가 약간 쌀쌀하다

생태이동통로를 지나 좌측으로 오르고 생태통로 오르지 않고 오르는 등로도 있다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그래도 오르막이라 땀이 흐르기 시작 합니다...

 

 

△  생태이동통로 위에서 우측 유성구 방향 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차들이 지나 다닌다

저멀리 대전 방향으로 구름이 많고 그래도 오늘 비가 온다 했는데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구라청 소식에 너무나 반갑고 숲으로 들어가니 어둠이 있고 까칠하다...

 

 

△  우측으로 대전시 유성구 아스라히 식장지맥도 보이고...

 

 

△  (06:18)  오늘 처음으로 산패가 있는 x381봉 이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최신 지도에는 x381.2봉으로 되어 있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갑니다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등로도 좋다...

△  좌측에 포토죤이 있고 바닥에 대리석으로 만든 디딤판도 있다

멋진 계룡산 방향 조망이 열이지만 정확한 위치는 오차가 있을수가 있다

아직 어둠이 완전히 물려가지 않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은 아침이다...

△  쉼터의자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돈이 많은 지자체인것 같네요

갑하산이 가까워지고 세종~우성 누리길이라고 하네요...

 

△  (06:20)  정자가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468.7(갑하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긴다

우측에 조금 떨어진 곳에는 헬기장도 보이고 묘1기가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거이 봉분이 보이지 않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각하산

 

갑하산이라는 명칭은 갑소(甲所), 갑골, 갑동 등으로 바뀌어온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갑소의 소(所)는 고려시대의 행정구역의 하나로 주로 왕실이나 관아의 공물을 생산하던

사람들이 생활하던 구역이며, 주로 갑옷을 만들었던 곳이라 한다.

한편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도 한다.

계룡산지에 속하는 갑하산은 북쪽으로는 우산봉[673.8m], 남쪽으로는 삽재, 계룡산 국립공원의 도덕봉과 연결된다.

갑하산 지역은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류가 나타나는데, 갑하산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복운모 화강암류가, 서쪽으로는 맥반석으로 알려진 홍색장석화강암이 나타난다.

 

△  제법 급하게 내려서고 가야할 중봉 신선봉도 조망되고...

 

 

  좌측으로는 천길 낭떠어지 안전파이트도 보이고 멋진 조망터다

여기서도 계룡산 부근이 조망을 열어주고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한다

그래도 오늘 비가 온다 했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다...

 

△  우산봉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기고...

△  뒤돌아 서서 겨울님도 사진 한장 남겨 주고 내려서고...

 

△  공덕암 갈림길을 지나고 묘지근처에는 지자체 배려의 울타리도 보이고...

 

△  요괴소나무도 좌측에 보이고 뿌리가 세개가 있어 신기한 모습이다

영험한 기운을 품은 소나무가 있었는데 그나무를 탐내던 요괴가 기운을

취하려 하자 신선봉에서 이곳을 지키고 있던 신선이 요괴를 가두고

땅에서 부터 족쇄를 나오게 하여 봉인 하였단다...

 

△  한고비 치고 오르니 갑하산과 거북바위에 대한 안내판도 보인다

그러나 거북바위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  (07:35)  4등 삼각점이 있는 x565.4봉에 오르고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중봉으로 되어 있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며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  계룡산의 파노라마 뷰가 한눈에 펼쳐지고...

 

△  중봉을 지나 조금 오르니 암능지대 여기서 계룡산 산줄기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이다

한동안 주변 조망을 마음껏 누리고 개인 단체사진 남기고 내려선다

지도상 신선봉으로 되어 있고 이정목에 신선봉으로 쓰어 있다...

 

 

 

△  신선봉을 내려서니 여기도 암능구간 가야할 우산봉이 저만치 보인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국사봉 공주시(공암리)방향 아스라히 전월지맥도 조망 됩니다

계속 멋진 조망이 펼쳐지고 오늘 비소식은 없고 이제 날씨도 좋다...

 

 

△  제법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안전 기둥도 보이고...

△  갈림길도 지나고 우측에는 등로 가까이에 바닥에 철망 울타리도 보이고...

 

△  (07:35)  약간 평탄한 곳에 오르니 x502.9봉 법광님 무영객 띠지도 보인다

여기는 산패는 없고 나도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은근히 갈림길을 많이 만나고 우리는 직진 우산봉 방향으로 오르고...

△  이런 호젓한 송림숲길도 지나고 저절로 힐링되는 곳이다...

 

△  갑동이와 효자샘물 안내판도 보이고 바위 틈사이에서 물이 떨어진다

제법 깊고 안에는 물이 고여 있도록 돌로 만든 것이 보인다

작은 바가지가 있어 물을 받으니 불수분이 많이 나온다...

△  좌측으로 계룡산 라인 오늘 산행중 여러번 조망을 열어주고...

 

 

△  (08:03)  조그만한 정상석 2등 삼각점이 있는 x573.5(우산봉)에 오른다

여기도 조망이 끝내주고 마침 산객이 있어 단체 사진 남겨 본다

태풍이 올라 온다던데 비소식은 없고 날씨가 넘 좋다

지맥길은 왔던길로 조금 내려서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우산봉

 

예전에 마을 일대에 큰 가뭄이 들었는데,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빗방울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하더니 큰 비가 왔다

그 이후부터 비를 몰고 온 산이라 해서 우산봉이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또한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모두 물바다로 잠겼는데, 이 산은 높아서 다 잠기지 않고

꼭대기가 우산만큼 남았다고 해서 우산봉으로 불렸다고 하며,

또는 주변의 산들이 우산을 받들고 있는 형상이라서 우산봉이라 불렸다고도 전해진다.

 

 

△  우산봉에서 내려서니 몇군데 조망도 트이고 식장지맥 대전국립현충원도 보이고...

  가지가 많은 요상한 소나무도 보이고 등로는 방해하는 것이 없고...

△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전월지맥 전월산도 보이고 세종시도 조망 되네요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용수천교도 보이고...

 

△  계속 등로는 한동안 내리막이 이어지도 안전기둥도 보이고...

△  우산봉에서 단체 사진을 찍어주던 분이 우리 앞에 지나가고...

 

△  풀이 많은 묵은 헬기장도 보이고...

△  (08:49)  정자가 있는 곳에 오르니 정자안에 준희선생님 산패가 걸려 있는 x434.5(구절봉)이다

그래도 산패를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  급내리막이 다시 이어지고 그래도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좋고...

△  이렇게 편안한 숲길을 지나니 우측에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도 보인다

인근에 체력단련장이 있고 운동하시는 마을 분들도 보인다...

 

△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우산봉전설 안내판이 여기에 세워져 있다...

 

△  정자도 보이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정자위에서 동네분이 시끄렵게 전화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정자에 오르지도 못하고 바로 내려서게 되었다...

 

△  법성암 작은 암자도 보이지만 조용하고 바로 앞에는 송전탑도 있고 절 위치가 좋지 않게 보인다

절에는 신발도 보이지 않고 너무나 조용하고 해서 약간 의야하게 생각하며 내려선다...

△  우측으로 텃밭도 보이고 유성구 반석동 방향 아파트단지도 보이고...

 

  세미래공원 사잇길 내려서니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  대로를 만나서 우측으로 아파트 소음 방지 구조물을 따라서...

△  외삼네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등을 건너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가고...

 

 

△  (09:34)  고속도로 밑을 지나서 오늘 차량이 대기하기고 하고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인다

여기서 우리는 점심을 먹고 배낭을 가볍게 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  공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박산을 알리는 이정목이 보이고 조금 오르니 묘지를 만난다

여기는 후손들이 아주 깔끔하게 벌초를 하여서 너무 보기 좋다...

 

△  나무계단도 보이고 제법 치고 오르고 그래도 등로는 좋고...

△  (10:11)  식별이 되지 않은 삼각점이 있고 산패도 없는 x177.0(박산)이다

지도상에는 우측으로 조금 더 진행해야 하지만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인다

박산 근처에는 체력단련장도 보인다

지맥길은 여기서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 내려선다...

 

  박산을 내려서서 조금 지나니 한화공장 울타리가 보이고 이제 울타리를 따라서...

 

 

△  그러나 어떤데는 울타리를 근처도 지나고 어떻때는 많이 벗어나기도 하고...

 

 

 

△  울타리가 있어 온전한 마루금을 잇기 어려워 물길도 넘고...

 

△  그래도 묘지가 있으니 잠시나마 수월하게 지나가고...

△  두번째 물길을 넘고 희미한 족적처럼 보이고 그러나 띠지는 보이지 않고...

 

△  감시카메라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  세번째 물길을 지나고 급 오르막이 이어지고 대나무 숲도 지나고...

 

 

△  (12:25)  무남리고개에 내려서니 여기서고 올바른 맥길로 가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박산에서 괜히 앱 근처를 따르다가 개고생만 하게 되었다

2시간을 힘들게 하고 말았고 거리에 비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

△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니 삼거리 건너편에는 자운초교가 보이고

이제 좌측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갑니다...

 

 

△  좌측으로 자운사가 보이지만 그냥 패스하고...

△  자운대 아파트 단지를 끼고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  도로가 끝나니 대전둘레산길 7구간안내도 보이고 이제 숲길로 오르고...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따라서 오르고 좌측에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식수가 모자라서 여기서 식수를 보충하고 오른다...

 

 

△  철계단을 오르고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다시 이어지는 데크 계단이 이어지고...

 

△  (13:13)  능선에 오르니 금병산(노루봉)으로 되어 있고 x365.2봉 입니다

무남이고개에서 바로 오르며 만나는 등롱인데 한동안 빙 돌아 오르게 되었다

앱에는 분명히 등로가 엄연히 있는데 가지 못하니 말이다...

 

금병산(노루봉)전설

 

재일이란 나무꾼이 포수에 쫓긴 노루를 구해주자 노루가 그 답례로 명당 자리를 안내해 주었는데

그곳에 그 부친의 묘를 쓰자 재일네 집에는 소가 송아지를 세마리씩 낳고 농사도 몇배 잘되는 등

매사 잘되어 큰 기와집을 짓고 장자로 살았다 합니다

그래서 노루가 명당처를 준 산이라 하여 노루봉이란 이름을 얻음

 

△  노루봉을 지나니 등로는 탄탄대로 등로가 정말 좋고 세종시계둘레길 작은 표지판도 보이고...

 

△  (13:33)  4등 삼각점 금병산 정상석이 있는 x372.0봉이고 평상도 있다

산객 부부가 남의 눈은 아랑곳 하지 않고 펴질려 앉아져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가고 앞으로 유성구(신성동)방향 뷰가 펼쳐진다...

 

△  등로아래에 연화봉 정상석도 세워져 있고...

 

 

△  옥당봉 정상석도 보이고...

△  (13:47)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 조금 높은 곳이 옥당봉 정상이다

x383.3봉이며 준희선생님 산패에는 x383.0봉으로 되어 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서는 곳이다...

 

△  (13:58)  4등삼각점이 있는 x347.1봉 최신지도에는 x347.0봉으로 되어 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등로는 계속 편안하게 이어진다...

 

△  묘지를 지나 한고비 치고 오르는 데크 계단을 만나고...

△  (14:09)  용바위고개에 오르고 정상석이 보이고 일광봉으로 되어 있고 사진 한장 남긴다

지맥길은 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등로는 계속 좋고 약간의 내리막이 한동안 이어지고...

 

△  (14:24)  차량이 오를수 있는 임도에 내려서니 증궐고개로 되어 있다

대전 유성구 구룡동과 덕진동을 잇는 고개이며 인근에 묘지도 많다...

 

△  우측에 사유지인듯 차광막 울타리도 보이고 등로는 계속 좋고...

  무명봉에 오르니 평상이 있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  (14:44)  편안한 등로 x198.2봉도 지나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  멋진 곳에 묘지가 조성되어 있고 벌초한 곳도 보이고...

△  묘지에서 바라본 유성구 송강동 방향 뷰...

  제법 뚜렷한 안부를 만나고 인근에 덕진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  제법 치고 오르고 안전기둥도 보이고 능선에 올라 지맥길은 좌측으로 꺽힌다

정자도 보이고 조금 오르니 보덕봉 아래에는 체력단련장도 있다...

 

  (15:07)  귀하고 귀한 1등 삼각점이 있는 x264.9(보덕봉)에 오른다

많은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삼각점은 묘지 근처에 있다

여기는 조망은 트이지 않고 해서 서둘려 내려선다...

△  작은 둔덕을 두개 넘어서 내려서고 계속 등로는 좋고...

 

 

△  (15:28)  대전 유성구 구룡동과 봉산동을 잇는 구룡고개에 내려서면서 관암지맥 두번째 완주 합니다

전일만 해도 비가 내린다 했는데 구라청 덕분에 비는 내리지 않고 날씨도 좋았다

멋진 풍광도 보여 주었고 바람도 불어주어서 멋진 산행한 날이었다

그러나 한화공장근처를 앱을 따르다가 정말 개고생한 날이기도 하였다

후답자는 박산을 지나 처음부터 울타리를 따르지 말고 우회길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함께한 대구지맥대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깐부입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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