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다섯번째(흰날재~호미곶)구간이다

어제 호미지맥 4구간 마치고 흰날재에서 구룡포 방향으로 가다가 보니 호미곶온천랜드가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찜질방이 있어서 여기서 하루를 묵기로 합니다

매표소 근처에 간이식당이 있어 여기서 라면 한그릇을 먹고 목욕탕으로 갑니다

찜질방 이용료 13.000원 지불하고 먼저 목욕탕에 들려 오늘 땀도 씻고 피로를 푼다

9시쯤 찜질방에 들르고 그러나 한산하고 늦게 오는 사람 10명 정도 된다

잠은 오지 않고 뒤척 거리다가 5시에 일어나 사우나 한번 하고 밖으로 나온다

그러나 밤새 비가 내렸서 앞유리는 얼어 있고 시동도 걸리지 않는다

난감하고 어제 이용한 택시를 불려서 밧데리 점프하고 시동을 건다

택시와 함께 호미곶으로 출발하고 새천년주차장에 차를 둠니다

이번에도 어제 이용한 택시 (010-2384-1470)정말 친절한 분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흰날재에 도착 하여 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초반부터 임도길이 이어지도 동산 묘원가는 길이라 좋다

백일령을 지나 이제 중간 수렛길로 내려서서 x194.4봉에 오른다

그러나 잡목들이 무성하고 초반 고생 하면서 올라 내려선다

다시 임도길이 이어지고 동산공원 묘원 상단부를 거쳐서 다시 도로에 내려선다

이제 도로를 버리고 능선에 오르니 금오산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내려서는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 돌들이 바닥에 많다

이윽고 이어지는 산줄기 여러번 임도 숲길로 오르는 것을 반복 합니다

공개산도 지나고 다시 이어지는 임도 숲길이 여러번 반복 이어 지고 있다

명월산에 오르니 여기도 산불감시초소 근무자가 있어 사진 부탁합니다

계속 등로는 좋지만 몇군데 잡목이 있고 신전등도 지나고 고금산은 오르지 못한다

이윽고929번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도로를 따라서 호미곶 손목 형상이 있는 바닷가로 갑니다

호미지맥 이름으로 다섯번만에 무사히 졸업 합니다.

 

호미지맥(虎尾枝脈)

 

부산 몰운대에서 북진하는 낙동정맥이 영축산,가지산,고헌산,백운산을 지나 경주의 단석산으로 이어지며 북진해 올라간다.

단석산에 이르기전의 백운산은 붕우리가 4개 있는데 맨 아랫쪽의 892m봉이 주봉이고그 북쪽으로 860m봉 845m봉

855m이 연이어 있는데 호미지맥은 그중 아래에서 세번째봉인 845m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천마산(620.5m)과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치술령(致述嶺766.9m)에서 부터는 북동진하여 포항의 호미곶(虎尾串)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호미지맥(虎尾枝脈)이라 부른다.

 이 산줄기는 도상거리 약 98km되는 산줄기로 형산강(兄山江) 의 남쪽 울타리 역할을 하여 일부에선 형남기맥(兄南岐脈)

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통상은 땅끝기맥과같이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호미지맥 (虎尾枝脈)이라 부른다. 

이산줄기 북으로 흐르는물은 형산강(兄山江)으로 들고 남쪽으로 흐르는물은 태화강으로 들고

일부는 장기천,대화천으로 들어 동해바다로 들어간다.

 

지나는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백운산 분기봉(白雲山 845m) 천마산(天馬山 613.3m). 치술령(致述嶺766.9m). 토함산(吐含山 745.1m)

삼봉산(三峰山 290.3m). 조항산(鳥項山 245m). 금오산(金鰲山 230.4m). 공개산(孔開山 213.8m) .

우물재산(176m) . 고금산(120m)으로 그중 백운산 분기봉이 845m로 제일 높다. 

△  (07:28)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상정리와 동해면 석리을 잇는 고개이다

휘날재배수지 아래에 동산묘원입구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호미지맥 다섯번째 이어 갑니다

날씨는 포근하고 바람도 없고 오늘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인것 같다...

 

◑지맥산행(136-5번째)

◎산행지:경북/포항시(일원)

◎언제:2024.02.08일(목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0.82km(오룩스맵)

◎산행시간:05시간5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흰날재:07시28분

☞백일령:07시36분

☞x194.4봉:07시48분

☞x230.1(금오산):08시22분

☞x151.3봉:08시41분

☞x176.6봉:09시16분

☞x210.0봉:09시36분

☞윷판재:09시49분

☞x213.7(공개산):10시07분

☞x213.5봉:10시15분

☞x170.3봉:10시51분

☞x185.7(명월산):11시20분

☞x180.1(우물재산):11시43분

☞x178.4(신전등):11시58분

☞x158.0봉:12시06분

☞x151.2봉:12시21분

☞x121.5(고금산):12시57분

☞호미곶:13시18분

포항시

 

대한민국 내륙 지방 최동단에 있는 도시. 경상북도 동해안 영일만에 있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접하며, 서남쪽으로 영천시·경주시와 인접한다.

북쪽으로는 청송군·영덕군이 있다.

1995년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를 이루었다.

농업과 수산업이 함께 행해지던 지역으로 수산업의 중심지였으나, 1970년대에 포항종합제철(주) (현재 포스코) 이

들어서고 시설확장이 계속되는 한편 관련 산업이 발달하여 세계적인 제철도시로 성장했다.

행정구역은 남구·북구 2개구, 구룡포읍·연일읍·오천읍·흥해읍 4개읍, 대송면·동해면·장기면

호미곶면·신광면·청하면·송라면·기계면·죽장면·기북면 10개면이 있다.

남구에는 상대동·해도동·송도동·청림동·제철동·효곡동·대이동 7개동이 있고, 북구에는

중앙동·양학동·죽도동·용흥동·우창동·두호동·장량동·환여동 8개동, 전체 15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41개). 시청소재지는 포항시 남구 시청로 1이다.

면적 1,128.76㎢, 인구 496,052(2023).

포항시 지역은 삼국시대에 신라의 근오지현 또는 오량지현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임정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초인

940년(태조 23)에 영일현으로 이름을 고쳤다.

조선시대에도 영일현을 유지했다.

1732년(영조 8)에 통양포 아래에 포항창을 설치하고 별장을 파견하여 이 창의 곡식으로 함경도 진휼의

바탕으로 삼게 함으로써 이 일대는 함경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동해안 해로의 중심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하여 1895년에 동래부 관하 영일군이 되었다가, 1896년의 13도제 실시로 경상북도 소속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장기군·흥해군·청하군의 3개군이 폐지되어 영일군에 합병됨으로써 면적이 크게 확장되었다.

1931년에 포항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38년에 형산면이 합해졌다.

1949년에 포항읍이 시로 승격 분리된 후 동해안 해상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1970년에 포항종합제철(주) (현재 포스코)이 들어서면서 동남해안 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했다.

1995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지방행정구역개편으로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이던

영일군과 중심도시기능을 담당해왔던 포항시가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포항시가 되었고, 남구와 북구로 분구되었다(→ 영일군). 2006년 포항시청이 남구 대잠동으로 이전했다.

△  배수지를 지나 계속 도로가 이어지고 길은 좁은 편이며 그래도 포장은 되어 있다...

 

△  (07:36)  지도상 백일령 우측으로 숲길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계속 포장 도로가 이어진다

도로를 따르다가 앱을 보니 지나쳐 버리고 다시 되돌아와 우측 산으로 오르는 것이 x194.4봉 인줄 알았다

조금 오르니 다시 벗어나고 조금전 흰날재에서 오르면 좌측 휘어지는 곳에 중간으로 내려서는 수렛길이 있다

이방향으로 내려서고 계속 도로를 따라 가도 되지만 x194.4봉 거쳐서 갑니다...

 

△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상정리 봉수골로 이어지는 길이다

바로 전주가 있는 곳을 지나 치고 오르니 등로도 없고 희미한 동물길만 보이는것 같다

제법 치고 오르고 은근히 길이 없으니 더 힘든 여정이 이어진다...

 

 

  (07:48)  능선에 오르니 근처에는 나무는 없고 온갖 가시들과 칡넝굴이 범벅이 되어 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가쟈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몇미터 까지는 덩굴 속이다

그래도 겨울철이라 다행이고 여름철엔 저절로 욕이 나올지경 봉우리다...

 

△  힘겹게 잡목 구간을 벗어나 이제 지맥길은 약간 우측으로 휘어지고 도열된 나무 사이로 내려선다...

△  도로에 데이고 이제 도로를 따르고 우측에 파평윤씨 묘소를 알리는 표시석이 보이고...

△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가도 되지만 맥길을 따라서 좌측 월성손씨 묘지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묘지는 잘 조성되어 있고 쉼터 창고도 보이고 벌초시나 시제시 많은 사림들이 모이는것 같다

묘지를 끼고 올라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면 다시 도로에 데인다...

 

 

△  도로는 한산하고 차량 한대만 만나고 우측으로 시누대 구간도 보이고...

△  도로를 버리고 직진 동산공원묘원 윗쪽으로 오르고 윗쪽에서 공원묘원이 한눈에 펼쳐진다

공원들이 잘조성되어 있고 아늑한 망자들의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에 관리사무소처럼 집이 보이고 차량도 한대 보인다

아침이라 그런지 참모객은 보이지 않고 인기척도 없고 개한마리가 낯선 이방인을 향해 짖어댄다...

 

 

△  가야할 금오산이 보이고 햇빛이 비추고 묘지 윗쪽 상단부를 거쳐서 빙돌아서 내려서고...

△  묘지 상단부로 올랐다가 내려서고 무명봉 아래까지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  도로에 내려서고 조금 오르막에서 이제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초입에 선답자 띠지도 보인다...

△  한고비 치고 오르고 바닥에는 듬성듬성 통나무 계단도 보이고...

 

  (08:22)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4등 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초소 철탑에 부착되어 있다

이른 시간이라 근무자는 보이지 않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선다...

 

  내려서는 곳에도 잡목 가시들이 보이고 관리되지 않는 묘소 위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아마 오래전 부터 관리 되어 있지 않은듯 나무들이 점령하고 있어 안따깝다

내려서는 등로는 희미하고 바닥에는 돌들이 많고 이끼가 많은 돌들도 근처에 있다...

 

 

 

△  다시 도로에 데이고 조금 지나서 다시 좌측 숲길로 들어가고 약간의 둔덕을 오른다...

  (08:41)  작은 둔덕을 오르니 잡목들이 많은 x151.3봉 이지만 아무런 흔적이 없다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면 다시 도로에 데인다...

△  좌측으로 휘어지는 곡선도로에서 다시 좌측 숲길로 오르고 묘지가 보인다

묘지를 지나 잡목 구간을 지나 오르니 다시 묘지를 만나고 무명봉에 올라 내려선다...

 

 

△  도로에 내려서고 이번에도 좌측 숲길로 오르니 다시 도로를 만나고 이런 반복이 되네요...

 

△  도로에 도착하고 이번에도 직진 숲길로 들어가고 오르막에는 나무에 밧줄이 보이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여기도 잡목구간이 보이고 힘겹게 헤집고 내려서니 도로에 다시 데인다...

 

△  이제 임도길을 따라서 진행하고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 있고...

△  다시 우측 숲으로 오르고 x176.6봉에 올라 갔다 오기로 합니다...

 

△  (09:16)  한고비 치고 오르니 x176.6봉 아무런 표시가 없고 선답자 띠지 몇개만 보인다

가져간 띠지하나 부착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내려서야 하고 왕복 0.3km거리에 있다...

 

△  도로에 내려서서 이어가고 저만치 x210.0봉이 보이고 임도는 차가 다닐수 있는 만큼 좋다...

 

△  언덕배기로 오르면서 다시 좌측 숲길로 오르고 이근처에는 임도가 잘 조성되어 있다...

 

△  바위지대를 오르고 약간 까칠하지만 그리 힘들지 않고 이어지는 산줄기이다...

△  바위지대를 오르면서 우측으로 눌태지 저수지도 보이고 구룡포 아파트단지도 희미하게 조망이 됩니다...

  (09:36)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210.0봉이며 먼저간 부뜰이님 띠지도 보인다

이제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여기도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이 있다...

 

 

 

  (09:49)  돌무더기들이 있는 서낭당고개인 윷판재에 내려서고 좌.우측 길이 제법 뚜렷하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중흥리와 남구 구룡포읍 눌태리를 잇는 고개이다

윷판재 내려서기 조금전 바이크족 두명이 쏜살같이 좌측으로 지나가고 반바지님 산패도 보인다...

△  조금 오르니 다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묘지도 지나고 산속에 바이크 엔진 소리가 요란하다

언덕으로 오르면서 문제가 있는지 계속 엔진소리만 요란하게 들리고 한동안 이어진다...

△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정말 이번 구간은 수없이 이런 일이 반복되어 산줄기가 이어진다...

△  우측 곡선도로가 휘어지는 곳에서 소나무 두그루도 보이고 묘지가 있는 방향으로 오른다

등로는 그래도 좋은 편이며 크게 오름이 이어지지 않아서 수월하게 오르게 됩니다...

 

△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지고 공개산 갈림길이며 공개산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10:07)  갈림길에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는 편이며 다만 기온이 상승하니 바닥이 녹아서 질퍽 거린다

선생님 산패가 있는 x213.7(공개산)이며 삼각점은 식별이 되지 않지만 크기로 보아 2등 삼각점으로 보인다

갈림길에서 왕복 0.44km 거리에 있고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  (10:15)  갈림길에 되돌아와 조금 진행하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213.5봉 입니다

얼마전 먼저간 부뜰이님 산패를 부착하여 아직 새것이며 약간 편안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호미곶 둘레길 안내도도 보이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도로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들이 반긴다

힘겹게 탈출하고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편안한 유순한 등로에 조우 합니다...

 

△  좋은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고 성터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 합니다

근처에 전망대 봉수대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어 뒤돌아보니 전망대가 저만치 보인다

갈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계속 산줄기를 이어 갑니다...

 

△  희미하게 데크전망대처럼 보이고 멋진 조망터인데 x183.0봉 까치바위 봉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조금지나니 갈림길이 나오고 근처에 화장실 시설도 보인다

오늘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 않고 조용해서 좋다...

 

 

△  빙돌아서 흐물어진 돌무더기들이 둘려져 있고 발산봉수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정자가 있고 넓은 공터에는 많은 쉼터의자들이 보이고 말형상 조형물도 보인다

왔던길로 조금 되돌아와 말형상를 지나서 내려서고 등로도 희미하고 잡목이 있다...

 

△  불석광산이 보이고 산허리가 잘려 나가고 있고...

 

 

△  임도에 다시 내려서고 이제 잠시동안 임도를 따라 가게 됩니다...

△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오르고 바위지대를 오르고...

 

△  아무렇게나 간벌한 나무들이 어지렵게 흩어져 있어 오르기가 영 쉽지 않다...

△  (10:51)  능선에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70.3봉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다

띠지하나 부착하고 다시 내려서는 등로도 간벌이 되어 있어 힘겹게 내려서게 되네요...

 

 

△  다시 도로에 데이고 임도길은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고 시누대 구간도 지나고...

 

△  사거리 갈림길 임도에 도착하고 바로 직진 숲으로 들어가고 묘지가 보인다

묘지 뒷쪽으로 오르니 여기도 가시 잡목들이 있어 은근히 지나가기 힘든 곳이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정말 이번 구간은 이런 곳이 여러번 반복이 되고...

 

△  좌측으로 휘어지는 임도에서 직진 수렛길로 오르고 차량이 한대 보이고 아마 산불감시요원 차량으로 보인다...

 

  (11:20)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x185.7(명월산) 반바지님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근무자가 있어 부탁을 하고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전기도 공급되어 있다

이런 산중에 전봇대도 보이고 정말 근무가 하기 좋은 장소이다...

 

△  내려서는 등로는 희미하고 앱을 보면서 내려서니 지름길로 이어지는 등로에 조우 합니다

다시 등로는 편안한 임도가 이어져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다시 임도를 버리고 우측 희미한 등로로 오르고 키큰 소나무들이 빽빽이 자라고 있다...

△  (11:43)  그렇게 작은 둔덕에 오르니 x180.1(우물재산)으로 되어 있고 선생님 산패가 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등로는 희미하고 조금 내려서니 넓은 임도에 데인다...

  임도 근처에 호미곶둘레길 안내도도 보이고 호미곶해맞이광장 7.5km 이란다

그러나 지맥길로 가면 그만큼 거리는 되지 않는 거리에 있다...

 

 

  좌측에 묘지가 보이고 조금 지나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보이고 이곳으로 좌틀 합니다...

 

△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가고 삼각점봉을 오르기 위해서 갑니다...

  (11:58)  3등삼각점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78.4(신전등)이고 흔적을 남긴다

부뜰이님 띠지도 보이고 나도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다...

 

△  다시 좋은 등산로에 내려서고 편안한 유순한 등로가 이어지고...

△  우측 편안한 등로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들어가고 등로는 좋은 편이다...

  (12:06)  능선에 오르니 x158.0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산패는 높게 달려 있고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  등로는 이제 편안하게 이어지고 이제 얼마남지 않았고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12:06)  시멘트길에서 우측으로 휘어지고 좌측에 조금떨어진 x151.2봉에 갔다 옵니다

갈림길에서 유순하게 이어지고 왕복 0.2km 지점에 있고 산패는 없다...

 

  좌측에 낮은 곳에 물웅덩이가 보이고 제법 물이 고여 있어 산짐승들이 모여들기 좋은 장소다...

 

△  편안한 곳에 독도님 격려의 코팅된 산패도 보이고 힘을 얻고 내려선다...

 

△  쓰려진 나무땜에 우회해서 지나가고 그래도 잡목이 없어 다행이고 등로는 계속 좋다...

 

△  묵은 묘지 축대만 보이고 봉분은 사라져 보이지 않고 오르며...

△  오래된 안내판 호미기맥 끝자락포토죤 방향으로 내려서고...

△  조금 내려서서 좌측으로 고금산 방향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  그러나 고금산 지맥길은 방향이지만 OOO가 있어 지나가지 못하고 지뢰지대 란다

그래서 할수없이 우측으로 내려서고 많은 선답자들이 지나갔는지 등로가 보인다...

△  그래서 할수없이 물길을 건너고 작은 다리도 건너고 좌측으로 입산금지 표지판이 엄청 많다...

 

△  계속 시멘트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우측에 민가를 지나고...

△  좌측으로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구만리 방향 정족 마을이 보이고...

△  929번 도로 아래로 이어지는 지하차도를 건너고...

△  이제 우측 호미곶해맞이 광장 방향으로 우틀하여 조금지나 다시 좌측 합니다...

 

△  새천년기념관 건물이 보이고 우측으로 계속 주차장을 끼고 광장으로 갑니다...

△  저만치 등대도 보이고 좌측에 전국에서 최대의 가마솥 지금은 예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예전에 여기에 떡국을 쑤어서 준적이 있다던데 지금은 미사용중인듯 자물쇠로 솥뚜껑이 채워져 있다...

 

△  상생의 손 육지에는 왼손이 있고 바다에는 오른손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13:18)  드디어 바닷가 상생의 손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다섯번째 이틀 연속으로 두구간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평일이지만 많은 탐방객이 있어 부탁하여 사진 한장 남기고 주차장으로 얼렁 갑니다

그러나 시동을 거니까 안걸리고 남감하고 짐을 정리하고 조금 기다린다

때마침 근처에 스포티지 차량 한대가 들어오고 부탁하여 시동을 건다

차에 항상 밧데리 점프선을 가지고 있기에 그분께 고마움을 표시 합니다

이제 대구로 향하고 쉬지 않고 달려와 오면서 출장밧데리 교환 업체에 미리 통화를 한다

아파트에 도착하니 오후 15시30분 먼저 기다리고 있고 밧데리를 교체 합니다

이제 시동걸리는 속도가 빠르고 이틀동안 마음고생이 한순간에 잊어 버리는 순간이다

무사히 호미지맥 마무리하고 편안하게 설을 보낼것 같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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