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금대봉~오두재)구간이다

두문동재에 도착하니 강원도라 제법 시원한 아침이며 이제 백두대간 산줄기이며 북진 방향으로 오른다

오늘은 예약을 했지만 9시부터이며 국공들이 근무전에 우리는 이미 지나 갔습니다 

금대봉에 오르면 금대지맥 분기봉 우측 백두대간을 보내고 좌측으로 내려서고 이제 금대지맥 산줄기이다

데크계단을 만나고 내려서서 오르면 다시 두갈래 산줄기를 만나고 노목지맥 분기점이다

실직적인 금대지맥 산줄기는 x1347.1봉에 노목지맥 분기점이며 이곳에서 갈라지는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등산로를 따라서 금대지맥 산줄기를 이어가며 고목나무샘도 만난다

등로는 좋고 분주령에 도착하고 이제 일반등로를 버리고 x1259.4봉에 올라 내려선다

임도삼거리에 내려서서 한고비 치고 오르면 대덕산에 오르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이제 잡풀구간이 펼쳐지고 힘겹게 내려서고 피골재는 어딘지 모르고 지나 갑니다

고냉지채소밭을 지나 묵은 밭 울타리도 만나고 몇개의 봉우리를 지나 도로에 내려서니 울둔고개이다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고 좌측으로는 벌목지 능선에 오르니 매봉산으로 되어 있다

도로에 다시 내려서고 배재 여기 중간기착지 점심을 먹고 출발 합니다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니 삼각점봉을 만나고 내려서니 앞서간 대원이 산삼을 본다

채취하니 제법 오래되어 보이며 오구삼 짐작으로 30년은 넘을것 같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잡목과 씨름하면서 이어가고 바람이 불지만 역부족이다

여려 봉우리를 넘나들고 내려서니 임도인 고혈치에 내려선다

여기도 우측으로 벌목구간 그러나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힘겹게 능선에 오른다

우측으로는 장병산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이로 계속 오르 내림이 이어진다

다랫봉 오름이 까칠하고 등로에는 돌들이 있어 속도도 나지 않는다

몇개의 무명봉을 오르 내리니 드디어 오늘 목적지 오두재에서 마무리 합니다.

 

금대지맥(金台枝脈)

 

한강과 낙동강이 발원하는 백두대간 금대봉(1,418.1m)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금대지맥(金台枝脈)은 0.9km떨어진

1,348m봉에서 어천과 지장천의 경계를 이루는 노목산, 지억산으로 가는 노목지맥을 내보내고,

북진하여 한강의 최상류인 골지천과 그 지류인 어천의 경계를 이루면서 대덕산(1,310.2m),

오두재.비슬이재.각희산(1,083.2m →0.5km), 소리재.다래재.승두치를 지나서 고양산(1,152.4m)에 이른다.

고양산에서는 송천이 골지천에 합류하는 아우라지를 바라보며 끝나는

반론산(1077m).염장봉(676m) 줄기를 내보내고, 마치(910m)에 이르러 정선읍내와

어천의 끝으로 가는 철미산(634.3m) 줄기를 내보내고, 계속 북서진하여 상정바위(1,006.2m), 남산(953.6m),

오음봉(446m)을 지나 오대천과 한강의 합수점을 바라보는 남평대앞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56.9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1420.0(금대봉) x1310.3(대덕산) x1237.0(삼봉산) x1173.8(다랫봉) x1170.8(갈미봉)

x1085.2(각희산) x1044.0(물방울산) x1152.3(고양산) x446.3(오음봉)등이다.

  (06:21)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을 잇는 두문동재이다

백두대간 산줄기 고개이며 커다란 표지석이 보이고 준비를 하고 금대지맥에 나선다

얼마전 노목지맥 산행시 오르고 강원도라 날씨는 선선하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다

오늘 대덕산 탐방길 예약은 했지만 9시부터이고 우리는 일찍 지나 갔다...

 

◐지맥산행(150-1번째)

◎산행지:강원도/정선군/태백시/삼척시/(일원)

◎언제:2024.07.28일(일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24.62km(오룩스맵)(접속1.16km포함)

◎산행시간:10시간44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두문동재:06시21분

☞x1420.0봉(금대봉):06시46분

☞노목지맥분기점:07시05분

☞x1270.8봉:07시26분

☞x1259.4봉:08시09분

☞x1310.3봉(대덕산):08시25분

☞x1274.6봉:08시55분

☞x1161.5봉:09시32분

☞울둔고개:09시59분

☞x1127.0봉:10시22분

☞배재:10시36분

☞x1188.2봉:11시25분

☞x1131.0봉:11시52분

☞x1103.6봉:12시08분

☞x1118.7봉:12시29분

☞x1157.3봉:12시44분

☞x1132.0봉:12시59분

☞x1126.6봉:13시13분

☞x1233.1봉:13시47분

☞x1237.0봉(삼봉산):14시02분

☞x1228.4봉:14시45분

☞고혈치:15시08분

☞x1238.2봉:15시58분

☞x1145.9봉:16시09분

☞x1173.8봉(다랫봉):16시36분

☞오두재:17시06분

두문동재(杜門洞峙)

 

두문동재(杜門洞峙)는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 고한읍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268m의 고개로

싸리재라고도 하며 국도 제38호선 및 백두대간이 통과한다.

1981년 국도 제38호선 정선-삼척구간 개통 당시에는 2차선의 구불구불한 도로로 그대로 고개를 넘어갔으나

2001년 11월 1일 두문동재터널이 확장 개통함에 따라 산을 넘어가던 기존 17.37km 길이의 도로는 폐지되었다.

경사는 고개 동쪽이 10%, 서쪽이 15%로 가파르며(고개 밑에서 터널 입구까지의 구간) 근처에 

용연동굴 추전역 금대봉 함백산 등이 있다.

 

정선군(旌善郡)

 

북쪽은 강릉시, 북서쪽은 평창군, 남쪽은 영월군, 동쪽은 동해시 · 삼척시 · 태백시와 접한다.

동경 128°30′∼128°59′, 북위 37°09′~37°35′에 위치한다.

면적은 1,219.72㎢이고, 인구는 3만 9197명(2015년 기준)이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 읍, 5개 면, 182개 리가 있다.

군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있다.

태백산맥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가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 이르러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을

형성하였는데, 정선군은 영서에 위치한다.

오대산맥에서 뻗어내린 상원산(上元山)가리왕산(加里旺山)비봉산(飛鳳山)벽파령(碧波嶺)성마령(星摩嶺)마전치(麻田峙)

등이 군의 우측을 이루었으며, 석병산(石屛山)중봉산(中峯山)갈래산(葛來山)백운산(白雲山)

예미산(禮美山) 등은 좌측을 이루고 있다.

고양산은 군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화암면, 여량면, 임계면의 일부를 형성하였다.

갈래산(葛來山)은 동에서 서로 뻗어내려 우암산, 서운산, 기우산을 이루면서 조양산(朝陽山), 병방산(兵防山)을 끝으로

북쪽은 정선읍과 화암면의 일부가 되고 남쪽은 남면의 북반(北半)을 이루었다.

함백산은 서쪽으로 뻗어 영월로 가는 중간에 백운산(白雲山), 두위봉(斗圍峰) 등이 있으며

그 북쪽은 화암면의 일부를, 남쪽은 신동읍을 형성하였다.

남한강 상류가 관류하고 있는 정선에는 오대천, 석항천, 지장천, 용탄천, 어천, 골지천, 임계천

송현천, 송천, 봉산천 등 10개의 하천이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여량면에서 합류하고, 북평면

나전리에서 오대천과 합류하여 정선읍에 이르러, 화암면 백전리에서 내려오는 어천과 합류하며, 갈래산에서

발원하여 고한읍 · 사북읍 · 남면을 관류(貫流)하는 지장천과는 가수리에서 합류하여 남한강을

이루어 충청 · 경기 · 서울을 지나 서해로 유입한다.

내륙 산간에 위치하므로 대륙성 기후의 특성이 나타난다.

연 최고기온은 25.2℃이며, 최저기온은 -6.0℃이다. 2013년 연강수량은 1,250.2㎜이며, 2012년에는 965.1㎜이었다.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이 많으므로 고랭지의 분포가 넓다.

따라서 첫 서리가 빠르고 또한 늦게까지 서리가 내리므로 겨울이 길고 식물의 생육 기간이 짧다.

이른 봄에는 태백산맥과 동해의 영향으로 샛바람이 많이 불며 그 피해가 적지 않다.

 

정선군(고한읍)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 남동부에 있는 읍. 읍 전체가 700m 이상의 산간지대를 이루며, 1959년

무연탄개발이 시작되면서 외부인의 정착이 이루어졌다.

태백선이 전철화되면서 사북읍과 함께 급성장한 신흥광업도시로, 고한의 삼척탄좌 정암광업소와 사북의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등을 중심으로 석탄이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폐광되었다.

이후 삼척탄좌 시설을 문화예술단지인 삼탄아트마인으로 탈바꿈했다.

읍 서부에는 하이원스키장과 리조트가 입지해 있다.

함백산 기슭의 정암사에서 자라는 주목이 유명하다.

목곡부락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정암 터널(4.5km)이 있으며, 태백시 추전역까지 연결된다.

행정구역으로 고한리 1개리(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0개리), 113개반이 있다.

읍소재지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1이다.

면적 52.32㎢, 인구 4,573(2019)

 

삼척시(하장면)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서부에 있는 면. 1995년 원동리·조탄리·상사미리·하사미리가 태백시로 분리 편입되었다.

태백산맥이 면내를 통과하고 있어 면 전체가 500~1,000m의 높고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청옥산(1,404m)·두타산(1,353m) 등이 솟아 있다.

골지천이 면의 서북부를 곡류하며, 이 연안을 따라 약간의 경작이 행해질 뿐 평지는 거의 없다.

역둔리에 있는 역둔리철비(문화재자료 121호)는 1837년(헌종 3) 홍수로 인해 백성들이 기근에 시달리자

삼척부사 이규헌이 역둔창의 곡식을 풀어 백성을 구휼한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숙암리에 있는 숙암리고분군(강원도 기념물 제61호)는 약 5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고분군으로, 일부는 도굴되어 내부가 노출되어 있다.

정확한 묘제는 파악되지 않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행정구역은 광동리·중봉리·번천리·숙암리·장전리·추동리·갈전리·토산리·공전리·둔전리·대전리

어리·판문리·한소리·용연리·역둔리 등 16개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6개리). 면소재지는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하장길이다.

면적 205.68㎢, 인구 1,339(2019).

 

태백시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동남부에 있는 시. 경상북도 봉화군과 접해 있다.

태백산맥 한가운데 있는 한국 최대의 광산도시이나, 최근에는 석탄산업의 침체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황지동·황연동·삼수동·상장동·문곡소도동·장성동·구문소동·철암동 등 8개동이 있다

(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17개). 시청소재지는 시청길이다.

면적 303.44㎢, 인구 38,613(2024).

고대에는 실직국에 속하다가 신라의 영토 확장에 따라 102년 신라의 영역이 되었다.

고구려의 남하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으나 505년(지증왕 6) 신라가 다시 회복하여 실직주라고 했다.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 삼척군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시대의 지방제도 개편으로 995년(성종 14) 척주로 승격되었다가, 1018년(현종 9) 다시 삼척현으로

개칭되고, 1378년(우왕 4)에는 삼척군으로 승격되었다.

조선초인 1413년(태종 13) 삼척도호부로 승격되었다.

지금의 태백시 지역은 삼척도호부에 속한 장생리였는데, 후에 상장성면으로 바뀌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삼척군 상장면이 되었다.

1920년대에 태백탄전의 탄층이 발견되면서 1936년 삼척개발주식회사가 창업되고, 경제개발과

연탄의 수요증가와 더불어 한국 최대의 탄전지대로 성장하였다.

이에 따라 1961년 상장면이 장성읍으로 승격되고, 1973년 장성읍 황지출장소가 황지읍으로 독립 승격되었다.

1981년 장성읍과 황지읍을 통합, 태백시로 승격하게 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이후 석탄산업의 사양화가 가속화되면서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이 실시되어 비경제 탄광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짐에 따라 폐광이 증가, 인구감소로 도시가 계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1995년 삼척군 지역이던 하장면 4개리가 태백시에 편입되어 면적이 확장되었다.

1995년 12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탄광지역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었고, 석탄사업의

사양화로 위축되어 있던 태백시도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도시 개발에 힘쓰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16개동을 8개동으로 통폐합하여 지금에 이른다. 

△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타를 지나고 이른 아침이라 근무자는 보이지 않는다...

△  새벽에 내린 비탓에 꽃에는 물기가 남아 있고 동자꽃도 보이고 비비추가 많이 보인다

힌꽃 비비추도 보이고 한동안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백두대간 북진 방향이다...

 

△  고목나무샘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방향 금대봉 방향으로 오릅니다

이제 등로는 좁아지고 한고비 치고 오르고 근처에 대부분 비비추들이 대부분이다

가끔 동자꽃도 말나리도 보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무잎에 물기가 많이 떨어진다...

 

 

  (06:46)  백두대간 산줄기에 있는 x1420.0(금대봉)에 오르고 금대지맥 모산 금대봉이다

앙증맞은 정상석이 있고 우측은 백두대간 좌측 능선이 금대지맥 산줄기이다

목책 근처에 식별이 되지않은 삼각점이 있고 사진 한장 남기고 먼길을 떠난다...

 

금대봉()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용소, 제당굼샘을 안고 있는 의미 깊은 산으로 금대라는 말은

검대로, 신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고 또한 금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중에는 주목을 비롯하여 각종 원시림이 빽빽히 차 있고 창죽마을의 진산이다.

이 산과 대덕산(1,307m) 일대 126만 평은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한 곳으로

그만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을 비롯해 꼬리치레도롱뇽의 집단 서식지가 있으며

식물도 풍부해 모데미풀·한계령풀·대성쓴풀·가시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이 산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굼터의 석간수에서 솟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 나와 514km의 한강발원지가 된다.

지금까지 오대산 우통수가 한강의 발원지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오대천과 창죽천의 합수지점인

정선군 북면 나전리에서 도상실측을 한 결과 창죽천이 약 32km나 더 긴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국립지리원에서 한강의 발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이라는 공인을 받게 된 것이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5천 톤 가량 용출하고 있으며

솟아 나온 물이 곧바로 20여m의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목책을 넘어서 내려서고 계속 내림이 이어지고 새벽에 내린 비에 등로는 젖어 있다

이곳으로는 지맥 산행시 내려서는 등로이어서 그런지 등로는 패여 있고 크게 관리는 하지 않는다

다시 목책을 넘어서고 금대봉 오르기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면 만나는 곳이다...

 

△  데크계단으로 오르고 이제 하늘이 맑아지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노목지맥 분기점이 보이고 x1347.1봉이며 실질적인 금대지맥 산줄기에서 분기한 노목지맥 분기점이다

그러나 대부분 금대지맥 종주시 저곳으로 오르지 않고 우리는 지난번 노목지맥 종주시 올라 갔다...

△  아스라히 두위지맥 방향으로는 구름을 덮어쓰고 있고 하이원클럽하우스 방향이다...

 

 

△  (07:05) 갈림길 좌측이 노목지맥 산행시 올라갔고 우측 데크계단으로 내려서고 일반 등산로다

실질적인 금대지맥 산줄기는 좌측으로 올라 이어가야 하지만 대부분 우측 방향으로 갑니다

제법 내리막 데크계단이 한동안 이어지고 데크계단 끝나는 지점에 고목나무샘이 있다

△  고목나무샘 한강의 발원지라고 볼수가 있는 곳이다

그릇이 보이고 물은 조금씩 흘려 내리고 그래도 물맛을 보니 시원하다...

△  등로는 좋고 좌측 산줄기 아래로 이어지고 그윗쪽이 올바른 금대지맥 산줄기이다...

 

△  (07:26)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1270.8봉 부뜰이님 산패가 있다

계속 등로는 좋고 편안하게 이어지고 낙엽송 군락지도 지나고 근처에 비비추가 많다...

 

△  가끔 솔나리도 보이고 야생화들이 더러 보이고...

 

△  (07:48)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가 보이고 검룡소에 내려서는 등로다

분주령 고갯길이며  쉼터의자도 있고 이제 오름이 시작되고 까칠하게 이어지고 있다...

 

 

△  이제 가야할 봉우리가 보이고 달맞이 꽃이 산객을 반겨주고...

  이제 일반 등산로를 버리고 좌측 희미한 등로로 오르고 제법 까칠하게 이어진다...

 

△  (08:09)  능선에 오르니 x1259.4봉 부뜰이님 산패가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직진해서 내려서니 앱에 등로가 있어 진행하니 등로는 없고 우측으로 비스듬히 갑니다

저만치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그방향으로 가니 잡풀들이 많다...

 

 

△  대덕산에서 내려서는 곳에 풍력단지가 보이고 바람이 많아서 바람개비 들이 힘차게 돌아가고...

△  시멘트임도 좌측 곡선도로에서 우측 안내판 방향으로 등로가 보이고 대덕산 오름길이다...

△  대덕산 오름길은 그리 까칠하지는 않고 서서히 고도를 올리는 곳이다...

  (08:25)  사방 조망이 트이고 백두대간 산줄기 매봉산이 보이고 매봉산에 풍력단지도 보인다

아스라히 두위지맥 백운산도 살짝 보이고 멋진 뷰가 펼쳐지고 바람도 불어주고 정말 환상적인 풍광이다

마음껏 주위 조망을 스캔하고 사진도 한장 남기고 삼각점은 식별이 되지 않는다...

 

대덕산(大德山)

 

높이는 1,307m로,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서쪽에 노목산(櫓木山, 1,150m), 남쪽에 금대산(金臺山, 1,096m)·함백산(咸白山, 1,573m)

동쪽에 육백산(六百山, 1,244m) 등이 솟아 있다.

대덕산과 금대봉 일대는 생태적 우수성이 높아 환경부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곳의 임상(林相)은 신갈나무림으로 구성된 활엽수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대덕산 주변지역에는 낙엽송조립지 등이다.

식물상은 전체 85과 282속 480종으로 나타났고, 특산식물은 키버들, 은꿩의다리, 금강제비꽃, 금강애기나리 등

총 19종이며, 이는 한국의 3.33%, 강원도의 12.8% 정도가 분포한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Ⅴ등급)인 개병풍과 가시오갈피나무, 솔나무, 노랑무늬붓꽃

등이 나타나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희귀식물인 나도파초일엽과 한계령풀, 공작고사리, 흑쐐기풀, 미기록종인 대성쓴풀 등 20여종이 나타났다.

수서곤충은 24과 40종이 관찰되었고, 어류는 2과 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창죽동 계곡에는

한국고유종인 금강모치가 나타났다.

조류는 총 8목 22과 38종이 나타났으며,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 붉은배새매, 소쩍새 등이관찰되었고 

포유류는 총 5목 10과 14종으로 조사되었으며, 보호야생종인 삵과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발견되었다.

대덕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한 수계(水系)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대천(東大川)으로 흘러들고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수계는 골지천(骨只川)의 최상류를 이루며, 북쪽으로 흐른다.

 

 

△  백두대간 매봉산도 보이고 그아래 고냉지 채소밭 풍력단지도 보이고 아스라히 육백지맥 산줄기도 보인다

낙동정맥 산줄기 구봉산도 보이고 정말 환상적인 풍광이 펼쳐지고 있다...

△  두위지맥 백운산은 구름을 이고 있고 그아래 하이원이 산속에 갖혀 있다...

△  이제 잡풀들이 많이 보이고 미역줄나무도 보이고 산딸기 덩굴들이 많아서 힘들다...

 

△  (08:55)  피골재는 어딘지 모르고 지나치고 능선에 오르니 x1274.6봉 입니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보이고 핏대봉으로 되어 있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  미역줄나무들이 많고 등로는 풀들이 점령하여 보이지 않고 헤치면서 지나 갑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풀들이 있어 엉켜있어 가끔 몸을 잡아 땡기고 힘겹게 탈출 합니다...

△  힘겹게 탈출하니 약간 편안한 등로를 만나고 비비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다...

△  거대한 고냉지 채소밭을 만나고 좌측 방향으로 내려서고 전기울타리는 보이지만 전기는 흐르지 않는다

조금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고 밭으로 이어지는 사잇길로 내려서고 근처에 풍력발전기도 있다

지금 상태로는 배추가 잘자라고 있고 밭에는 돌들이 대부분 이런곳에 배추가 잘 자란단다...

 

△  계속 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이지만 이곳에서 숲으로 내려서야 하고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를 넘어서 내려서니 등로는 희미하고 잡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  자주꽃방망이 꽃도 예쁘게 피어 반겨주고...

△  풍력단지 근처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가고 무서운 풀들이 엄청나게 자생하고 있다...

 

△  (09:32)  능선에 오르니 x1161.5봉 부뜰이님 산패가 부착 되어 있고 흔적을 남긴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지고 내려서니 벌목구간처럼 보인다...

 

△  지나온 대덕산 방향 뷰도 바라보고 하늘에는 구름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날이다

산기슭 아래에는 군데군데 고냉지 채소밭이 보이고 커다란 야간항공유도 철탑도 보인다...

 

△  임도처럼 계속 산능선으로 나무도 베어져 있고 비온탓에 바닥이 미끄렵고 신발에 흙이 잔뜩 달라 붙는다

여기도 풍력단지를 조성하는것 같이 보이며 새로 생긴 임도가 계속 이어지고 벌거숭이 산이다

그래서 우측 능선으로 가야 하지만 길이 없고 해서 임도를 따라서 계속 진행합니다...

  휴일이라 중장비는 쉬고 있고 가야할 x1127.0봉 x1188.2봉도 보인다...

 

△  선두가 내려오는 등로로 오르고 조금 올라 되돌아 내려서고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  임도 차단기를 지나서 내려서니 2차선 도로를 만나고 우측 도로를 따라서 오른다...

△  (09:59)  오르막 도로에서 이제 좌측 낮은 옹벽 방향으로 오르고 제법 까칠하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와 태백시 원동을 잇는 고개이며 인근에 울둔지명이 있다

그래서 울둔고개로 지워보고 숲으로 오르니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진다...

 

 

△  여기도 능선에 오르니 벌목지가 나타나고 무명봉을 향해 오르고 어린 낙엽송들이 심어져 있다

그래도 잡목 가시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고 그러나 햇빛이 내리쬐니 무척 덥다...

△  무명봉에 올라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벌목 경계선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바람은 불어 주지만 습도가 높아서 무척 더운 날씨이고 정말 무더워 힘들다

지나온 구간도 뒤돌아보고 정말 청정지역 답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  좌측으로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판문리 방향 꾸불꾸불 도로가 보이고 직선화 공사 구간도 보인다

웃둔재골 방향이며 오지 산골이고 군데군데 산중 밭이 보이고 지나 다니는 차량을 보지 못했다...

 

△  숲으로 들어가니 바람도 불지 않고 급 오르막이 이어지고 덥고 해서 죽을 맛이다

쉬엄쉬엄 오르고 가끔 나무도 잡고 하면서 오르지만 땀은 비오듯 흘려 내린다...

 

△  (10:22)  힘들게 오르니 부뜰이님 산패가 있는 x1127.0봉으로 되어 있고 사진 한장 남긴다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가고 삼척 매봉산으로 되어 있고 여러개 산패가 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하고 좌측으로 밭이 보인다

그러나 작물은 보이지 않고 듬성듬성 자작나무들이 보이고 녹쓴 철조망도 바닥에 있다...

 

△  이제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그러나 등로는 좋은 편이며 약간의 방해하는 잡목도 있다

어린 잣나무 군락지도 만나고 그래도 은근히 지겹게 느껴지는 등로이다...

 

△  (10:36)  2차선 도로인 424번지방도에 내려서니 반바지님 배재를 알리고 있다

좌측 아래에 배재골 지명이 있어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이며 오늘 여기 중간 기착지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어리와 강원도 태백시 원동을 잇는 고개이다

전화를 하니 저아래 대기한 차량이 올라오고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태백시 삼수동 표지판이 보이고 낮은 방향에서 절개지 숲으로 오른다

여기도 제법 치고 오르지만 서서히 고도를 올려서 다행이고 그래도 힘들다...

 

 

△  (11:25)  땀을 줄줄 흘리며 능선에 오르니 4등 삼각점이 있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보인다

x1188.2봉이며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약간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  내리막에 앞서간 대원이 산삼을 발견하고 먼저간 대원들도 보지 못했는것 같다

근처를 봐도 다른 삼은 보이지 않고 열매가 있어서 쉽게 눈에 띄었다

조심스렵게 채취하니 제법 오래된 5구삼 최소한 30년을 넘은것 같다

중간에 줄기가 끊어져 있고 올해 누군가 밟고 지나 갔다

산삼은 아무나 보이지 않는 다더니 산행하면서 이런 일도 있다...

△  평탄한 곳에 내려서니 커다란 물통도 보이고 녹쓴 경운기도 보이고 그래도 비닐로 덮어져 있다

묵은 밭이며 지금은 농사를 짖지 않는 곳으로 보여 온갖 잡풀들이 점령하고 있다...

△  좌측 아래에는 야간안전항로철탑도 보이고 계속 묵은 밭 경계선을 따라서 지나 갑니다

군데군데 빨간 깃발이 보이고 무슨 용도로 꼿아 놓았는지는 알수가 없고 묵은 임도도 만난다...

 

 

△  좌측 아래로 벌목지가 보이고 건너편에도 보이지만 농사는 짓지 않는것 같다...

△  저아래 집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회골로 이어지며 삼척시 하장면 어리 상촌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  (11:52)  제법 치고 올라 높은 곳에 오르니 부뜰이님 산패가 있는 x1131.0봉 입니다

이제 등로는 잡풀들이 많이 보이고 그래서 등로는 희미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제 넓은 수렛길이 보이고 그러나 풀들이 많아서 희미하고 빨간 깃발은 계속 보인다...

△  넓은 개활지처럼 보이고 풀들이 많아서 힘겹게 탈출하여 한고비 치고 오른다

등로도 희미하고 그래서 능선방향으로 무조건 치고 오릅니다...

△  (12:08)  힘겹게 능선에 오르니 x1103.6봉 부뜰이님 산패가 보이고 나도 흔적을 남긴다

이제 내려서니 여기도 미역줄나무 덩굴산딸기 가끔 두릅나무 정말 지나가기 힘들다...

  등로는 보이지 않고 그래서 손으로 헤집고 지나가니 바닥에 등로는 보이지만 무척 힘들다

햇빛은 내리쬐니 땀은 비오듯 흘려 내리고 바람은 불지만 역부족이다...

△  가야할 x1118.7봉이 보이지만 속도는 나지 않고 여름을 알리는 미타리꽃도 보인다...

 

 

△  (12:29)  잡풀 잡목을 헤집고 오르니 x1118.7봉이며 부뜰이님 산패가 보인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야 하며 내려서니 등로는 훨신 좋다...

 

△  그래도 등로에는 미역줄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수월하게 능선으로 오르고...

△  (12:44)  능선에 오르니 x1157.3봉이며 우측으로 삼각점봉이 있는 삿갓봉 갈림길이다

가야할 길이 멀어서 삿갓봉은 가지 않고 이제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선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대밭골로 이어지는 태백시 하사미동 방향 뷰가 펼쳐진다

저아래 집 몇채가 보이고 그너머 백두대간 두타산 방향으로 생각이 듬니다...

△  삿갓봉에도 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아래에는 벌목지 오늘 바람이 많아서 잘도 돌아 간다...

△  (12:59)  x1132.0봉에 오르고 모처럼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오늘 많이 쉬어서 갑니다

등로는 그래도 여기는 크게 업.다운이 없고 고만 고만 봉우리가 자주 등장한다...

 

△  조망이 트이면 멋진 뷰를 선사하고 오늘 덥지만 풍광에는 감탄 합니다...

  (13:13)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126.6봉에도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조금 내려서니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낙엽송 군락지가 이어지고 있다...

 

 

△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명지메기골 방향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용연리 방향 뷰가 펼쳐진다...

△  우측에 높다란 무인산불감시 철탑으로 보이며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진다

이제 묵은 임도가 나타나고 그래서 짧지만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임도삼거리를 만나고 지맥길은 직진 숲으로 들어가고 울타리가 있는 묘지도 보이고...

 

△  (13:47)  삼각점이 있는 x1233.1봉이며 삼각점은 판독이 되지 않고 삼봉산으로 되어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그러나 지도에는 삼봉산은 더 진행해야 합니다...

 

△  묵은 임도에는 풀들이 가득하고 오래된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조금 지나서 숲에서 쉬어서 갑니다

오늘 모처럼 8명이 산행을 하고 간식도 먹고 수분도 보충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준다

오늘 그래도 바람이 불어주니까 다행이지 바람이 없었으며 모두 초죽음 산행이다...

 

 

  (14:02)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수월하게 능선에 오르니 지도상 x1237.0(삼봉산)이다

아무런 흔적은 없고 띠지하나 부착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등로도 희미하고 이내 다시 뚜렷하다...

 

 

△  (14:45)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있는 x1228.4봉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오늘 바람이 불때는 제법 불지만 어떤때는 바람한점 없다...

 

△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키작은 산죽지대도 만나고 조금더 진행하니 시누대 구간도 만난다...

 

 

△  (15:08)  임도인 고혈치에 도착하고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용연리와 광동리를 잇는 고개이다

여기서 봐서는 차량이 오를수가 있는것 같은데 제법 임도가 좋게 보인다...

△  바로 한고비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는 거대한 벌목지 어린 낙엽송들이 자라고 있다...

△  우측으로 멋진 뷰가 펼쳐지고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 방향이며 그너머 산군들이 펼쳐진다...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햇빛이 내리쬐니 무척 덥고 바람이 불어 주지 않는다...

△  다시 이어지는 산줄기 보기보다 엄청 가파르고 정말 힘들게 올라가야 합니다...

△  (15:29)  능선에 오르니 장병산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으로 이어가야 하고 정말 힘들게 올라 왔다

고혈치에서 줄기차게 20여분 올라왔고 능선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서 갑니다...

 

  이제 등로는 고만고만 이어지고 약간의 무명봉을 오르 내리고...

 

 

  (15:58)  능선에 오르니 산패는 보이지 않고 누군가 코팅된 표지기는 바닥에 떨어져 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여기는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바닥에 돌들도 있다...

 

 

 

△  (16:09)  능선에 오르니 x1145.9봉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대원한명이 꽃송이버섯을 줍니다

더워서 자주 쉬고 정말 이런 날에 산행을 해야하나 회의감도 드는 날이다...

 

 

△  가끔 쓰려진 소나무 가지 때문에 힘들고 폭설로 인한 흔적이고 올초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그래서 산행하면서 소나무들이 많이 희생되었고 특히 지난번 내연지맥시 엄청 심했다...

 

△  (16:36)  다랫봉 오름길도 무척 힘들었고 4등삼각점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보인다

x1173.8봉(다랫봉)서울 마운틴 다랫봉을 알리고 여기서 쉬면서 사진도 한장 남긴다

이제 구간 마지막 봉우리이며 쉬고 그래도 오늘 물을 많이 가지고 와서 아직 조금 남아 있다

이제 약간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한동안 내리막이 이어진다...

 

 

△  중간에 새로 신설된 임도를 만나고 내려서서 바로 숲으로 들어가고...

△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지만 중간에 작은 무명봉 세개를 넘나들고...

 

△  이동통신탑이 보이고 저아래 오두재 도로가 보이고...

△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동아줄이 메어져 있고 보기보다 엄청 가파른 내리막이다...

△  (17:06)  드디어 오늘 목적지 오두재에 도착하고 2차선 포장도로 28번지방도 입니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와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를 잇는 고개 입니다

제법 차들이 지나다니고 가져온 물로 씻으니 살것 같고 정말 힘들게 첫구간 마무리 합니다

올해는 무난히 덥고 이제 해마다 점점 더워지는것 같아 지맥이 너무 힘들다

오면서 삼척시 하장면소재지에서 하산식을 하고 모든 일정을 소화 합니다

무더위에 모든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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