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
수도지맥의 수도산에서 가지를 쳐 추량산(x589.4m) 삼방산(x864.2m) 염속산(x869.9m)
염속봉산(x679m) 빌무산(x783.6m) 고당산(x596.2m) 별미령(x514m) 백마산(x715.7m) 금오산(x968.9m)
제석봉(x512.2m) 국사봉(x480m) 백마산(x434m) 다봉산(x276.2m) 꺼먼재산(x400.5m)
백마산(x180m) 을 일구고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되기 직전인 김천시 고아읍 오로리에서
선산읍으로 건너가는 선주교 다리앞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81.4km의
산줄기를 금오지맥이라 칭한다
정상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 있지만 분기봉(x1313m)을 제외하면 제일높고 유명세로 잘 알려진
금오산(x968.9m)의 이름을 빌려 금오지맥이라고 한다
이 산줄기는 좌측(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감천이 되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회천이나 백천이 되어 모두 낙동강에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