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안동소주~합수점)구간이다

석가탄신일 휴일이어서 세명이 지맥에 나서고 이번 구간은 큰 고도차는 없지만 날씨도 덥고 힘들게 완주한다

침에 안개로 인하여 조망은 트이지 않고 등로에는 8시까지 안개가 자욱하다

그래서 새벽에 내린 비인지 안개로 인한 것인지 등로에 물기가 많아서 바지 신발에 젖어서 축축하다

안개가 겆히지 바람도 불지 않고 벌써 초여름 날씨다

등로에는 둥굴레가 지천이고 굵고 해서 제법 캐서 배낭에 넣는다

등로는 대체로 무난했고 가시는 없고 가끔 잡목들이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5번 국도를 지나 조성된 넓은 공터를 지나 언덕배기에 오르니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카페를 지나 밭으로 이어지는 지맥 그물이 쳐져 있어 근처에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조심해서 건설장비도 보이는 건설 업체 마당으로 오른다

 컨테이너도 보이고 밭 그물 울타리를 넘어서 언덕배기에 오른다

그러나 지맥 능선으로 전원주택지가 자리잡고 있어 내려 설수가 없다

그래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우측 주택지를 끼고 내려선다

여기는 길도 없고 가시들이 있어 힘겹게 탈출한다

이 구간 빼고는 길도 좋고 수월하게 한구간 용암지맥 산줄기 졸업한다...

 

△  (06:25)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 태리를 잇는 5번국도 근처 안동소주홍보관 앞에서 용암지맥 두번째 이어간다

안개가 자욱하고 요새 안동 근처에는 댐이 많아서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날머리 근처에 차량을 두고 지난번 이용한 안동개인택시 임성대(010-8852-6468)를 다시 이용하였다

택시비 18.500원이었지만 이만원 주고 모든 준비를 하고 힘차게 출발한다...

 

◎산행지:경북 안동시(일원)

◎언제:2021.05.19일(수욜)

◎누구와:연송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20.97km(오룩스맵)

◎산행시간:07시간3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안동소주:06시25분

☞보현고개:06시41분

☞x276.3봉:06시58분

☞이상리고개:07시32분

☞x249.2봉:07시55분

☞x269.7:08시52분

☞924번지방도:09시01분

☞율미고개:09시46분

☞x263.7(옥달봉):10시10분

☞x189.1봉:12시30분

☞x182.2:12시39분

☞솔티고개:13시16분

☞솔리고개:13시35분

☞합수점(낙동강/송야천):13시57분

 

△  공사중인 절개지를 올라 수로 방향으로 올라가야 하나 절개지 아래에 있는 주인이 가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우측 수렛길을 따르다가 능선 숲길로 오르니 아니나 다를까 차광막이 쳐져 있다

차광막을 넘어서 작은 둔덕에 오르면 지맥길은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  처음 등로는 잡목이 있고 두릅나무도 보이고 조금 지나니 등로는 뚜렷하고 길도 좋다

그러나 안개가 자욱하고 우측 산줄기 아래에는 밭들이 나무 사이로 보이고...

 

 

 

△  (06:41)  안동시 와룡면 태리 시멘트 도로인 보현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보현 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좌측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니 젓소 농장이 보이고...

 

 

 

△  개집이 있는 곳에서 수렛길 숲으로 오르고 수렛길 옆에는 매실나무 몇그루가 보이고

숲으로 들어가니 물기가 많아서 스틱으로 나무가지를 치면서 오른다

등로에는 애기똥풀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작은 둔덕 약간 평편한 곳에 경동13 이란 삼각점 처럼 보이는 곳도 지나고

지도상에는 삼각점이 없는 곳인데 약간 의야 하다...

 

 

 

△  (06:58)  처음 산패가 있는 x276.3봉에 오르고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다

먼저 불친님 부뜰이 띠지도 보이고 나도 하나 부착 하고 내려선다...

 

△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에 벌통도 보이고 인근에 아카시아 꽃들이 많다

등로는 수렛길 편안하게 이어지고 U자형으로 돌아서 지맥길은 이어진다...

 

 

 

△  수렛길 근처에 다시 벌통이 보이고 등로는 양호하고 그러나 예전에 아카시아 꽃이 향기가 많았는데

요새는 꽃 향기가 별로 나지 않고 아카시아 나무 아래에 지나가니 웅웅 소리가 많이 난다

아마 벌들이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어 날개짓을 하는 작은 곤충이지만 귀가 먹먹하다

그만큼 수많은 벌들이 내는 소리가 조용한 산에 기계음 처럼 들린다...

 

 

 

△  묘지 근처에 자라는 소나무 운치가 있어 보이고...

 

 

 

△  지도상 없는 안부도 지나고 제법 뚜렷한 안부이다...

 

 

 

△  무명봉을 지나고 큰 언.다운 없이 지맥길은 이어지고 좌측으로 내려서고...

 

△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바로 숲길로 오르면 되고...

 

△  임도처럼 넓은 길이 보이고 자세히 보니 농사용 수로를 만들면서 생긴 흔적이다...

 

△  (07:32)  안동시 와룡면 이상리 주하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이상리고개에 내선다

인근에 이상리 마을이 있고 길건너 수렛길로 오르고 약간 둔덕을 오르는 곳이다

도로를 건너서 좌측에 고추밭이 보이고 그물망 울타리도 보이고...

 

 

 

 

 

△  언덕배기에 올라 ㅇ이이제 좋은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갑자기 좌틀한다

길 주의구간이며 무심코 지나가면 놓치기 쉬운 곳이며 잡목들을 헤집고 내려선다

띠지들이 보이지만 관심없이 보니까 보이지 않고 선두도 조금 지나쳐 다시 불려 내려선다...

 

△  리키다 소나무에 멧돼지 놀이터 반질 반질 하고 바닥에 물도 고여 있고...

 

△  우측으로는 낙엽송 군락지도 보이고 넓은 임도처럼 보이는 것은 수로 만든 흔적이다...

 

△  인공수로 아래에는 시멘트 도로이고 수로위 지나가니 균형을 잡지 못하면 떨어질것 같다

그래서 수로 안에 물이 많이 없어서 내려서서 지나간다

그렇지 않으면 절개지로 내려서서 올라가야 한다...

 

 

 

△  가끔 쓰려진 나무 때문에 약간씩 우회 하기도 하고...

 

△  두번째 인공 수로를 만나서 균형을 잡고 지나가니 되고 아직 균형 감각이 있다

수로를 지나 묘지를 만나고 묘지 앞을 지나 숲길로 오르는 수렛길이 있어 오르면 된다...

 

 

 

△  좌측으로 제법 넓은 밭이 보이고 밭에는 고추모종이 심어져 있고 농가 주택이 보인다

닭이 우는 소리도 들리고 개들이 짖어대고 평온한 농촌 풍경이다...

 

△  등로는 계속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한적한 어느 동네 뒷산 아득한 풍경이다

그래도 근처에 간간이 밭은 보이지만 집은 보이지 않고 낮은 구릉지 그래도 첩첩 산중이다...

 

△  (07:55)  준희님 산패가 있는 x249.2봉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지나간다...

 

△  이제 하늘이 맑아지고 간간히 구름도 보이고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이 보이고... 

 

 

 

△  바닥에 아카시아 꽃들이 떨어져 꽃밭을 밟고 지나가는것 같다...

 

△  삼각점 처럼 보이는 식별이 되지않고 지도상 없는 곳에 삼각점 무슨 표시인지...

 

 

 

 

 

 

 

△  (08:52)  4등 삼각점 준희님 산패가 있는 X269.7봉에 오르고 흔적을 남긴다

나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가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 곳이다...

 

 

 

△  묘지를 지나니 여기도 아카시아 군락지 묘지 인근에 등나무도 많이 보이고...

 

△  (09:01)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산 32-1 924번지방도인 왕상골 고개에 내려선다

2차선 아스팔트 도로이며 건너 수렛길로 오르면 된다...

 

 

 

△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니 와룡면 산막골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고...

 

 

 

△  나무에 입산금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이고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고 애기똥풀이 지천이고 좌측 아래에는 사과나무 단지다...

 

 

 

△  송전탑을 지나고 작은 둔덕을 오르고 정말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  지도상 없는 뚜렷한 안부를 지나고...

 

 

 

△  (09:46)  안동시 이천동 와룡면 이하리를 잇는 시멘트도로인 율미고개에 내려선다

직진하여 계속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고 근처에는 밭들이 많이 보이고...

 

△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율미마을 여기도 띄엄띄엄 우사도 보이고...

 

△  도로가에 돼지를 싣고 다니는 화물 차량도 주차 되어 있고...

 

△  시멘트 도로를 따라 계속 가니 좌측에 규모가 큰 돈사가 보이고...

 

△  농장 뒤로 이어지는 밭을 끼고 지나 묵은 밭을 지나서 숲으로 들어간다...

 

△  여기 등로는 반질반질 조금 지나니 쉼터 의자도 보이고 나무에 거울도 매달아 놓았네요

아마 인근에 주민들이 산책을 하는 코스인것 같고 등로는 평탄하다...

 

 

 

△  이제 편안한 등로를 버리고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약간의 내림이 이어진다

그러나 여기도 길이 뚜렷하고 등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  안동시 이천동 양이골 미두리 마을을 잇는 시멘트 도로에 내려선다

직진하여 묘지가 있는 곳으로 오르지만 이내 오르막이 끝난다...

 

 

 

△  지맥길에서 약 180m 떨어진 옥달봉에 갔다 오기로 한다

옥달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거이 평탄한 수준이며 독도님 격려의 코팅지 표지기도 보이고...

 

 

 

 

 

△  (10:10)  4등 삼각점이 있는 x263.7(옥달봉)에 도착하고 띠지 하나 부착 한다

조망은 없고 먼저간 선답자 띠지들이 많이 보이고 추억 사진 한장 남긴다

이제 왔던 길로 되돌아와서 평탄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이다...

 

△  산중에 밭이 보이고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마을이 가까이 있는것 같다...

 

 

 

△  갑자기 벌목 구간이 길게 이어져 있어 보니 새로운 도로 건설 현장이다

절개지를 내려서서 오르고 흙이 무너져 자꾸 미끄려 지면서 오른다...

 

 

 

△  우측으로 벌목지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고 여기도 등로도 좋다...

 

△  벌목지 우측으로 아스라히 학가산 문수지맥 산줄기가 조망되고 윗지르네 마을이 조망된다...

 

 

 

△  높게 설치된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곳이다

길이 좋아서 무턱대고 내려서니 알바 앱을 보니 갈림길 지나쳐 버렸다

산불감시초소를 막 지나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고 여기는 잡목들이 있다...

 

 

 

△  아무렇게나 자란 토종 소나무 숲길을 만나고 약간 길 찾기가 어려운 곳이다

등로도 희미하고 우측으로 약간 푹 꺼진 곳으로 내려선다...

 

△  (11:17)  안동시 이천동 산158-1 한티재에 내려서고 주유소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도로를 건너서 컨테이너 방향 숲으로 오르니 참호도 보인다

참호에 내려서니 밭에 컨테이너가 보이고 좌측으로 급하게 꺽여 내려선다...

 

 

 

△  휴게소 간판이 있는 곳 방향에서 숲으로 오르고...

 

 

 

△  좌우에 밭이 보이고 조금전 휴게소 주유소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고 한티재에서 바로 오르면 될것 같다

앱을 따르면서 오르지만 여기는 오르지 않고 약간 지름길로 오르는 것이 나을것 같다...

 

 

 

△  시멘트 길을 만나고 오늘 구간 수많은 도로를 건너는 코스이다

도로를 건너서 다시 수렛길로 오르고약간의 둔덕을 오르는 곳이다... 

 

 

 

△  성황당처럼 보이는 안부 돌무더기도 보이고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이다...

 

 

 

 

 

△  사격장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우측 2시 방향으로 지나가고 평지다

가끔 동네 분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고... 

 

 

 

 

 

△  정말 등로는 누구나 힐링하는 장소인것 같고 오늘 날씨가 덥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공기도 상쾌하다

조금 지나니 갈림길 쉼터 의자가 있는 곳에서 쉬어서 간다...

 

 

 

△ 조금 지나서 직진은 감나무골 방향 동네분들이 이방향으로 내려선다

우리는 좌측으로 내려서고 갑자기 시야가 확 트이고 넓은 공터 공장 조성지인것 같다...

 

△  (11:59)  5번 국도인 사곡육교 위를 지나고 육교를 지나니 도로는 끊어져 있다...

 

  우측으로는 영주 방향...

 

△  좌측으로는 안동 방향...

 

△  앱에는 직진 담 울타리가 있어 오르지 못하고 우측으로 해서 앱을 따라 오른다

앞에 보이는 짓다 만 건물 절개지로 올라 우측 숲으로 들어간다

숲으로 들어가니 주택 한채가 버티고 있다

그래서 주택을 벗어나 숲으로 들어가서 주택을 벗어 난다...

 

 

 

△  주택에 개가 많이 짖어대어 재 빨리 지나가니 산줄기 아래에 조망이 좋은곳에 카페가 있다

카페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나니 킨포크 카페 표지판이 보이고 제법 고객들이 보인다...

 

△  카페를 지나 도로를 따라 중장비 트럭이 있는 마당으로 들어가고 현재는 인기척이 없다

그래서 우측 컨테이너 아래에 고추 모조을 심고 있고 밭으로 이어지는 맥길이다

밭으로 빙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고 그래서 서둘려 밭으로 들어간다...

 

 

 

  밭으로 들어가서 밭 경계선을 따라서 언덕배기에 올라 내려서니 전원주택 단지다

그래서 길이 있냐 아무리 둘려봐도 가파른 절개지 내려서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집 근처 숲으로 내려선다

그러나 여기는 가시 잡목들이 있어 내려서기 힘들다...

 

 

 

△  전원주택지 근처를 바라보면서 지나가고...

 

△  (12:25)  힘들게 탈출하여 안동시 이천동 송현동을 잇는 고개인 매아골 고개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진행하여 지나가니 숲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향한다...

 

 

 

 

 

△  가파른 절개지를 오르고 가금 풀도 잡고 힘겹게 오르니 편안한 등로가 나타난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잠시 숨을 고르고 지나온 전원주택지 방향을 바라보고...

 

△  용암지맥 산줄기에 버티고 있는 전원주택 단지...

 

 

 

  (12:30)  약간 평탄한 곳에 있는 x189.1봉을 만나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간다

계속 등로는 무척 좋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곳이다...

 

△  여기도 산줄기 아래에 전원주택지 아직 여유 공간도 보이고...

 

 

 

△  (12:39)  4등 삼각점이 있는 x182.2봉 준희님 산패가 달려 있고 계속 등로는 좋다

그러나 오후가 되니 바람이 없으니 초여름 날씨다...

 

 

 

△  좌측으로 시야가 트이니 여기도 주택지 조성중이고...

 

△  마을 주민 휴식처 앞으로 조망이 확트여 쉬어가기 운동하기 좋은 장소다...

 

  시멘트 도로를 만나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제일씽크 공장을 끼고 주택지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숲으로 들어가고...

 

 

 

 

 

△  숲으로 들어가니 산기슭 아래에 텃밭들이 보이고 우측으로 지나 간다...

 

△  좌측으로 안동시 옥동 방향 아파트 단지도 보이고...

 

  산줄기 아래에는 아파트들이 보이고...

 

 

 

△  샛길이 많이 보이고 운동기구들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서고...

 

  도로를 내려서니 우측에 송현이안 아파트단지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  새로운 안동역 역사가 저만치 보이고 서안동 IC방향으로 이어지는 뷰다...

 

△  횡단보도를 건너고 좌측으로 간다...

 

△  (13:16)  안동시 송현동 솔티고개에 도착하고 우측에 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아래 비닐하우스가 있는 밭으로 지나가서 숲으로 오른다...

 

 

 

 

 

△  숲으로 들어가서 밭으로 이어지는 곳에서 바라본 모습 주유소...

 

△  밭 가장자리로 오르니 그물망을 지나 우측으로 이제 임도처럼 길이 좋다...

 

△  임도 아래에는 밭들이 많이 보이고 가끔 농가 주택지도 보이고...

 

△  앱을 따라 절개지로 내려서니 공장 안으로 내려서고 오늘 휴일이라 사람은 없다... 

 

△  공장을 벗어나니 자동차상사이고 다시 도로를 만난다...

 

  (13:35)  4차선 도로를 만나고 차들이 많이 다녀서 재빠르게 지나간다

여기가 솔리고개이며 길건너 숲으로 들어 간다...

 

△  숲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둔덕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서고 다시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무명봉이다

약간 넓은 공터이며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우측으로 내려서서 100m 내려서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고 좌측에 낙동강이 보이고...

 

△  도로가 있는 곳에 내려서니 자전거길 새로운 철길 다리가 보이고...

 

 

 

△  이제 계속 강줄기 뚝을 따라서 자전거 길이다...

 

 

 

 

 

△  이제 낙동강 송야천이 만나는 합수점이 보이고 송야천에서 흐르는 물은 향토 물이다...

 

△  (13:57)  드디어 나홀로 합수점이 있는 곳에서 풍경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간다...

 

 

 

 

 

 

 

 

△  (14:00)  배수로 수문이 있는 곳에서 3명이 모여 용암지맥 마무리 한다

이번 구간은 대체로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는 산줄기이고 다만 5번 국도를 지나서 전원주택지를

탈출 하는데 힘든 하루였으며 다만 이제 날씨가 더워서 힘든 여정이었다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하늘 그러나 미세먼지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무사히 용암지맥을 마치고 가져온 물로 대강 씻고 인근에 있는 벌교꼬막식당에서 조촐하게

꼬막정식 꼬막탕수육 맥주 한잔 겹들이며 하루를 마감한다

함께한 연송님/겨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0^...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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