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첫번째 한림공원으로 이동하여 둘려 보기로 한다...
한림공원
한라산(1,950.1m)의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비경지대이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33㎞지점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협재,금릉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0만여 평의 대지에 하늘로 우뚝 뻗은 야자수군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협재 쌍용동굴과 아열대 식물원 그리고 제주석, 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수석전시관, 사파리조류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2002년에는 1,000여 평 규모의 연못을 새로 조성하여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 트럭 분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협재굴
협재굴은 황금굴, 소천굴, 쌍용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200m, 너비 10m, 높이는 5m 정도의 규모이며,
250십만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천장에서 뻗어 나온 석종과 마치 바닥으로부터 솟구쳐 나온 듯이 보이는 석순 등이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하며
석종과 석순이 만나 하나의 기둥을 이루는 종유석이 기괴하면서 아름답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협재굴은 천연기념물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고, 페루의 돌소금동굴,
유고의 해중석회동굴과 더불에 세계 제3대 불가사의 동굴로 꼽힐만큼 유명한 곳이다.
쌍용굴
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2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 우리 손자 우빈이 이번 여행에 같이 가게 되어 넘 기쁘다
다만 아직 어렸서 약각 힘든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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