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2일오후13시30분에 오전 점심을 먹고 이제 독도 관광에 나선다...
△ 25인승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사동항으로 향한다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맨 앞에 승차한다...
△ 울릉터널 이제 일부도로가 완전히 개통되지 않았지만 도로가 예전보다 많이 정비 되어 있다...
△ 13시41분에 사동항에 도착하고 간단히 수속을 밟고 독도로 향한다
가슴이 설레고 기대가 너무나 크다...
△ 우리가 타고갈 배 돌핀호에 오르고 오후 2시에 출발이다...
△ 돌핀호에서 바라본 망향봉 그너머 도동항이다...
△ 04시08분에 우리의땅 독도에 내리다
왜 우리의 땅이라 하는가 당연히 그냥 독도에 가는거지
남의 땅을 가지고 억지로 우기는 일본인들이 정말 밉다
아마 우리의 국력이 약한탓이 아닐까
파도가 잔잔하여 쉽게 배가 접한한다
주워진 시간은 30분 부지런히 카메라를 들이댄다
정말 다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에 내리지 못하고 되돌아 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1)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2)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백 삼십리 북위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3)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4)지중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에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5)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 서도에는 날카로운 절벽으로 인하여 올라갈수가 없다
지금은 서도를 대한봉이라 부른다...
△ 동도에는 우리 해양경찰이 독도를 지키고 있다
동도를 우산봉이라 부른다...
△ 서도(대한봉) 아래에는 주민 숙소가 자리 잡고 있다...
△ 서도와동도 파노라마로 찍어본다
중간에 삼형제 굴바위도 보인다...
△ 촛대바위...
△ 좌측이 숫돌바위...
△ 독도의 괭이갈매기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바로 눈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 준다...
△ 독도관광을 마치고 다시06시40분에 사동항에 도착 하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 한다...
△ 어둠이 서서히 내리는 도동항...
△ 도동항에 도착하니 져녁07시 시장기도 돌고 회로 져녁을 먹는다...
△ 져녁을 먹고 인근에 숙소를 정하고 야간 행남해안산책로 향한다
져녁 바다 바람이 시원하며 너무나 상쾌하다...
△ 해안선을 따라가니 용궁이라는 식당이 나오고 회 한접시 먹고 싶은 곳이다
저녁을 먹고 해서 그냥 지나친다...
△ 다시 도동항에 도착 하여 인근에 울릉도 하면 호박엿 쇼핑을 하고
져녁11시에 잠을 청한다 내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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