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시31분]    바깥을 보니 파란 하늘이 보이고 집뒤 와룡산에 갔다 오기로 한다

오늘 서구 상리봉 가기전 예전 봐두었던 으름열매가 잘익었는지 해서 겸사 와룡산에 오른다...




△  오늘은 단기 4349년 개천절 이지만 국기를 다는 사람이 없다

이제 모두 하루 노는 날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다

한편으로 습쓸한 생각이 든다...












△  도로가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줍는 사람이 없다

매스컴에서 은행나무 열매 내부에도 공해 물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

하니 도심 은행나무열매들이 지천이다...




△  [07시41분]   새로 조성된 배실 공원 입구 우측에 와룡산 들머리가 있다...








△  성서 운동장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곳이다...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좌측길이 약간 경사가 심하다...












△  [07시51분]  선에 오르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  무명봉 쉼터...




△  [07시56분]   불미골 쉼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

오늘은 커피를 팔고 있다 그래서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한다...




△  다시 갈림길 좌측으로 오른다

우측은 와룡산 정상을 거치지 않고 헬기장으로 오르는 지름길이다...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더워서 땀이 많이 흘린다...




△  [08시07분]   7분여 오르막을 올라서서 능선에 도착하고 좌측은 용두방향 우측 와룡산 방향으로 오른다...




△  [08시09분]   와룡산 정상에 도착하고 이제 헬기장 까지는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  불미골 쉼터 갈림길 불미골에서 와룡산을 오르지 않고 오르면 만나는 갈림길이다...




△  [08시14분]   달서구 해맞이 장소 헬기장에 도착하고 삼각점이 있다

여기도 오늘 커피를 팔고 있다

 헬기장 주변에 코스모스가 보이고 백일홍도 보인다...












△   대구 시가지 모습 스모그로 인하여 뿌였다...








△  대구 달서구 서구 경계지점...




△  올봄에 봐둔 으름나무 한개는 익어서 열매가 떨어져 버리고 한개는 활짝 벌어졌다

아직 익지 않고 있다 17개 정도 달려 있다...








△  [08시30분]   사방 조망이 트이는곳 서구 해맞이 장소 상리봉에 도착하고 정상에는 삼각점

상리봉을 알리는 안내도 있고 앞으로 조망이 확 트인다

 데크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이현공단 3공업단지 멀리 팔공산 까지 조망된다...




















△  가야할 능선...




△  새로 조성된 사각계단 등로...








△  삼거리 안부 여기까지 차량이 오를수가 있다...




△  거대한 쓰레기 무덤 달성군 방천리 매립장...








△  와룡산의 억새...




△  능선에 오르면 공동묘지 그래도 깔끔하게 벌초한 모습...




△  [08시44분]   손자봉을 지나고...




△  저멀리 와룡산 용두가 보이고 우측에 새로 조성된 재생 에너지 공장...




△  가야할 능선 안부로 내려섰다가 우측으로 가기로 한다

 거기도 으름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  여기가 엄청 많이 으름나무 열매가 많은 곳인데 다떨어지고 겨우 두개 건지다...




△  산벗꽃 단지...




△  방금 진흙 목욕탕 멧돼지 발자국 크기로 보아 엄청 큰 멧돼지 인것 같다

와룡산에는 많은 멧돼지 들이 서식하고 있다...




△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좌측 금호지구 신도시 우측 도로가 안동으로 이어지는 중앙고속도로...








△  [09시17분]   와룡산 끝단 용미봉 도착하고 여기서 쉬어간다

다시 여기서 금호 인터체인지 한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차들이 시원스레 달린다

여기서 다시 되돌아 간다...












△  다시 갈림길 좌측이 방금 지나온길 우측 직진 방향으로 오른다...




△   등로 가까이에 파 헤쳐진 모습 멧돼지들이 비가 오고 나면

지렁이 땅속 벌레들을 잡아 먹는다고 한다...




△  [09시16분]   할아버지봉을 지나고 여기도 묘지들이 많다...








△   고암나무 올해 많은 열매들이 달려 있다...








△  휴일이지만 많은 차들이 쓰레기를 버릴라고 대기하고 있다

윗쪽 도로까지 다시 매립하면 50년 걸린다나

 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장 걱정은 한동안 없다...








△   안부를 지나 우측으로 좌측은 상리봉 오르는길...








△  [09시40분]   다시 헬기장 지나올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  망이 트이는 곳에소 성서 아파트 단지 그너머 성서산업단지 단...




△  [09시50분]   다시 불미골 쉼터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우측으로 서재리로 내려 갈수가 있다...




△  배실공원앞 도로에 도착하고...




△  [10시07분]   아파트단지에 붙어 있는 소공원 새로 조성하여 깔끔하다

아침에 와룡산 가볍게 트레킹을 하고 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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