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이어걷기(월계재~멱실고개) 종주 구간이다

이번 구간은 큰 특징 산도 없고 어느 동네 뒷산처럼 편안한 한구간이다

크게 조망도 트이지 않고 여러 임도를 지난다

몇군데 약간 가파른 구간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한구간 쉬어가는 곳이다

이구간도 잡목 구간이 많아서 여름철에는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산행지:경남합천

◎언제:2018.03.11일(맑음)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

◎산행거리:17.3km(오룩스맵)

◎산행시간:05시간14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월계재:08시14분

☞x479.9(매봉):08시27분

☞용천골재:09시18분

☞장증령:09시22분

☞x392.2(철마산):09시38분

☞마당재:10시10분

☞백역재:10시33분

☞작은금곡산:11시11분

☞x381.8(금곡산):11시18분

☞x328.4(점안산):12시15분

☞멱곡육교:12시44분

☞아등재:12시56분

☞멱실고개:13시16분

☞멱실마을(접속):13시28분

 

△  [08시14분]  경남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북쪽 동구등 남쪽 월계마을을 잇는 지방도(월계재)고갯길에서

산행을 이어가고 날씨는 화창하고 봄날처럼 포근하다...

 

△  길건너 전주 사이로 오르면서 좌측으로 비탈면을 오르면 식재된 나무들이 보인다...

 

 

△  능선에 오르니 등로에는 진달래 나무들이 반기고 매봉까지 한고비 치고 오른다...

 

△  [08시27분]  오늘 구간중 그래도 최고봉 매봉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나무에 준희님이 달아둔 표지기가 보이고 다시 약간의 둔덕을 오르 내린다...

 

 

△  475봉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나무사이로 월계마을이 보이고 다시 급 내리막이 시작된다

등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몹시 미끄렵다...

 

 

 

△  편안하게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  이구간에도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  다시 이어지는 벌목지 어린 편백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요새 벌목을 하여 편백나무 삼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

 

 

 

△  등로는  좌측 능선으로 우측길도 잘 발달되어 있다...

 

 

 

△  [09시18분]  용천골재에 내려서고 바로 길을 건너서 치고 오른다...

 

 

△  용천골재에서 조금 오르니 임도길을 만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진행한다...

 

 

△  [09시22분]  지도상에는 장증령 좌측 곡선 도로에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시그날이 있기 때문에 알바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이런 약간 암능 구간도 오르고...

 

△  무명봉에 오르고 등로는 좌측으로 내려섰다 다시 철마산으로 오른다...

 

 

△  철마산 오름 암봉 큰 소나무도 보이고...

 

 

△  철마산에서 바라본 악견산이 보이고...

 

△  [09시38분]  암봉위 표지기가 있는 철마산에 오르고 바람도 불어와 시원하다

여기서 물도 마시고 쉬어서 간다...

 

 

 

 

△  [10시10분]  마당재 세멘트 도로에 내려서고 여기서 가끔 직진해서 능선으로 올라 알바를 많이 한다

도로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앞에 보이는 곳에서 우측 임도를 버리고 축대가 있는 숲길로 올라가야 한다...

 

 

 

△  백역재 세멘트 임도가 보이고...

 

△  [10시33분]  세멘트 임도인 백역재에 도착하고 여기서 다시 간식도 먹고 쉬어서 간다

언덕배기에는 황토흙이 보이고 키작은 밤나무들이 보인다...

 

 

 

△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니 양지마을이 보인다...

 

 

△  [10시46분]  지도상에는358봉 무명봉 백역봉으로 되어 있다...

 

 

△  [11시11분]  지도상에는360봉 작은 금곡산이라고 한다

이제 등로는 우측으로 꺾히고 그래도 이구간은 첩첩 산중이다

낮은 구릉지 이지만 좌.우측 계곡으로는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  안부 우측으로 골안못 하허동으로 갈수있는 길이다...

 

△  [11시18분]  삼각점이 있는 금곡산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이구간에 유일하게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날씨가 더워서 나무그늘아래에서 쉬어서 간다...

 

 

 

△  우측 차광막이 보이고 개인사유지 약초를 재배하는 곳이다...

 

 

 

△  점안산 갈림길 우측에 점안산에 갔다 오기로 한다...

 

 

△  새로 신설된 임도를 만나고 절개지도 내려서고 차량이 한대 보이고 사냥개 두마리가 보인다

저밑에 한마리가 있고 개들이 훈련을 하는것 같다

목에는 g.p.s수신기가 달려 있다...

 

△  [12시15분]  편안한 등로에 있는 점안산에 오르고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온다...

 

 

 

△  얼마전 내린 눈에 소나무들이 맥없이 뿌려지고 이번눈이 습설이라 특히 소나무 가지에

눈이 쌓이면 나무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많이 뿌려진다

이번 구간에는 소나무들이 많이 희생 되었다...

 

△  임도를 내려서고...

 

△  다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오른다...

 

△  조금전 임도에서 100m 지나면 다시 우측에 임도가 보이고

여기서 등로는 좌측9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이구간에도 무심코 진행하면 직진하기 쉬운 곳이다...

 

 

△  이동 통신탑을 지나고 이제 절개지 대각선으로 내려선다...

 

 

△  앞에 보이는 능선이 기맥길이지만 새로운 도로가 확장되어

건널수가 없고 우측 아등마을 방향으로 내려선다...

 

 

 

 

 

△  아등마을 표지기가 보이고 우측에 합천군 농촌교육농장이 보인다...

 

 

△  좌측 한국환경공단 방향으로 육교를 지나간다...

 

△  [12시44분]  33번국도 멱실육교 대부분 여기를 아등재라고 한다

그러나 아등재는 여기서 좀더 진행해야 한다...

 

 

△  진주방향...

 

△  합천방향...

 

 

△  한국환경공단 입구에서 좌측 숲길로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오늘 구간중 가장 경사가 심하고 코가 땅에 닿을듯 가파르다...

 

 

△  묘지에 올라서고 다시 등로는 우측으로 내려서고 계속

 묘지군이 많이 보이고 밤나무도 많이 보인다...

 

 

 

△  [12시56분]  실질적인 사거리 안부 여기가 아등재이다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른다...

 

 

△ 등로는 다시 우측 9시 방향으로...

  

△  [13시16분]  멱실고개에 도착하고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예전 희미한 등로도 보이고 오늘 33번국도위 멱실육교에서 많이 산행을 종료 하지만

이번 구간은 거리도 짧고 해서 더 진행해서 멱실소류지 방향으로 내려서게 되었다...

 

 

 

△ 우측에 산속에 농장이 보이고 닭들이 많이 보인다...

 

 

 △  [13시28분]  멱실마을 입구 멱실소류지 도로에 내려서고 진양기맥6구간 완주한다

인근개천에서 손도 씻고 맛있는 하산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대구에서 가까워 대구에 도착하니 아직 해가 많이 남아 있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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