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이어걷기(멱실고개~쇠목재) 구간이다

오늘은 날씨는 오전에 미세먼지 연무로 원경이 뚜렸하지

못하고 오후에는 맑았으나 무척 더운하루였다

성현산 오름이 힘들었고 한태재에서 619봉 모처럼 힘든 구간이었다

다시 외초재에서 산성산 구간 그러나 대체로 무난한 한구간이었다

이제 햇빛이 비추니 정말 벌써 무더웠고 이제 바람이 선선 하였다...


산행지:경남(합천.의령)

◎언제:2018.03.25일(맑음)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

◎산행거리:18.7km

◎산행시간:06시간3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멱실소류지(접속):07시51분

☞멱실고개(기맥):08시01분

☞368.2봉:08시25분

☞한실재:09시07분

☞성현산:09시43분

☞한태재:10시39분

☞619봉:11시28분

☞외초재:12시30분

☞산성산:13시01분

☞한우산:13시47분

☞쇠목재:14시24분



△  [07시51분]  지난번 하산한 멱실 소류지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모든 준비를 하고 멱실고개로 오른다...








△  농장 세멘트 도로를 따라서 잘룩한 부분이 멱실고개다...
















△  밤나무 단지를 오르고 매화꽃이 한창 피어 나고 있다...




△  [08시01분]  기맥길 멱실고개에 오르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이제 등로 가까이에는 벌써 진달래꽃이 간간히 피어 있다...












△  약간의 무명봉 둔덕을 여러개 넘는다...




△  등로는 좌측 숲길로 오르고...




△  [08시25분]  삼각점이 있는 368.2봉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파손된 삼각점이 있고 잠시 여기서 후미를 기다린다...












△  삼각점봉을 지나면 갈림길 좌측 10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우측길도 잘 발달되어 있다...




△  시야가 트이고 묘지군이 나타난다...
















△  [09시07분]  한실마을과 말계마을을 잇는 사거리 안부인 한실재를 지나고...








△  오늘 송전탑을 여러번 지난다...




△  나무사이로 청계저수지 그아래 윗말계 마을이 나무 사이로 보이고

저멀리 합천 국사봉 지파산이 아스라히 보인다...




△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우측 암능을 끼고 오른다...












△  다시 보이는 막대골 봉수면 청계 마을이 보이고...








△  지난번 폭설로 소나무들이 많이 뿌려져 등로를 막고 있다...








△  다시 모처럼 이어지는 급 오르막 성현산까지 힘들게 오른다...




△  [09시43분]  나무에 표지기가 있는 성현산에 오르고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모처럼 단체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도 보충한다...




















△  성현산을 내려서면 급하게 떨어지고 좌측에 세멘트 임도도 보이고 우측 묘지

윗쪽으로 등로는 이어지고 세멘트 도로로 내려서도 조금 있다가 조우한다...




△  다시 송전탑을 만나고...












△  나무 사이로 대현마을이 보이고...




















△  합천군 방향 대현리 마을이 보이고 미세먼지로 조망이 희미하다...




△  [10시39분]  경남 의령군 궁류면과 합천군 쌍백면을 잇는1041번 지방도 

고갯길 해발고도 370m 한태재에 도착하고

좌측에 의령군에 세워진 정자에서 한동안 쉬어서 간다...




















△  궁류면 표지석 있는 지금 공사중 절개지로 오르고...




△  다시 모처럼 오르막이 서서히 이어지고 날씨가 더워서 땀은 줄줄 흘린다...




△  무명봉 능선에 오르고 계속 여러개 둔덕을 넘는다...




△  다시 이어지는 암능위 조망터 온월소류지 안계리 마을이 보이고...
















△  간간히 생강나무 꽃이 보이고...








△  눈앞에  암봉인 619봉이 보인다...








△  619봉아래에서 점심을 먹는다

간간히 바람도 불어 오고 이제 그늘과 바람이 넘 좋다...












△  다시 이어지는 암능길 이번구간에는 대체적으로 육산이다...








△  저멀리 우리가 가야할 한우산 그너머 자굴산이 아스라히 보이고...




△  다시 이어지는 급 내리막...
















△  나무사이로 벽계리 마을이 보이고...




△  우회해서 내려와서 바라본 암봉 이제 좌측으로 사유지인지 철조망이 쳐져 있다...








△  소나무와 갈참나무 연리목이라 해야 하나 ???












△  임도를 만나고...




△  [12시30분]  쉼터가 있는 외초제에 도착하고 다시 여기서 쉬어서 간다...




△  우측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기에 우측으로 오른다

오르니 산불감시초소에 근무자가 보이고 조망이 끝내준다...








△  우측으로 외초소류지 내초 외초 마을 들녁이 스원스레 보인다...












△  음지라서 아직 잔설이 보이고...




△  넓은 공터 능선에 오르고 우측 산성산 방향으로...




△  [13시01분]  등로에서 우측으로10m 떨어진 산성산에 오른다

정상에는 삼각점 정상석이 보이고 앞쪽으로 스원스레 조망이 트인다...








△  산성산에서 바라본 조망...












△  다시 이어지는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진다...




△  우측에 소나무 조망터...




△  이제 한우산이 지척이다...




△  우측에 상투바위 전망대에 간다

앞으로 조망이 잘 트인다...




△  상투바위...








△  내초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  이정목에 한우산으로 되어 있다...








△  조형물도 보이고...




△  다시 이어지는 데크길...








△  [13시37분]  오늘 구간 최고봉 한우산에 오른다

사방 조망이 거침없이 트이고 아직 철쭉이 피지않아 아쉽다...


한우산

경남 의령군 궁류면에 있는 한우산은 해발836m의 높이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 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하다

한우산은 그 이름부터가 그럴싸한 내력으로 지어졌으며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오유월 한더위에 맞는 비도 겨울비처럼 차갑다 하여

찰한(寒)비우(雨)자를 쓰며 그 사이 계곡을 찰비골이라 부른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군락으로 피어나 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가족단위의 등산객이 즐겨 찾고 있다
























△  한우산 한우정 도로에는 차들이 많이 보이고...




△  좌측 데크길로 내려선다...




△  봉산 방향 풍력단지...








△  한우정 까지 차가 올라올수 있으니 매점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도 여기서 물도 마시고 쉬어서 간다...








△  도깨비 철쭉숲 조형물도 보이고...








△  우봉기맥 갈림길 나무그늘에서 쉬어서 간다

산자분수령에 의하면 진양기맥은 좌측 매봉산 방향으로 가는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대다수 산꾼들은 우측 자굴산 진양호로 빠진다...




△  좌측 우봉지맥 언젠가 이구간으로도 가야되지 쉽다...




△  응봉산 풍력발전기 단지와 구봉기맥길...








△  다시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고 갑을 봉림 청명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  우리가 하산구간 쇠목재 그너머 다음구간 자굴산이 보이고

계속 급내리막이 이어진다...








△  데크길로 내려서고...








△  [14시24분]  의령군 가례면과 대의면을 잇는 1013번 지방도이다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쇠목재에 도착하고 7구간 마무리 한다

이제 우측 굴다리를 지나고 좌측에 차량 식당차가 보이고 한우산 오르는 길목에 식당에서 설치한

물양동이가 있어서 여기서 세수도 하고 잠시 씻는다

조금아래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보이고 후미를 기다려 다시 한참을 내려와서

넓은 공터에서 하산주를 먹고 오늘 무사히 한구간 또 완주한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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