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회사에서 조금 일찍 마쳐서 집에 도착하니 오후5시가 되지 않았다

태풍 솔릭 대구 지방에는 바람도 그리 많이 불지 않고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서 5시에 집뒤 와룡산에 갔다 오기로 한다...












△  배실공원 또 최근에 하트모양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사유지 진입금지로 배실공원 방향으로 해서 와룡산에 오른다...




△  배실공원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성서 방향...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능선에 올라서 우측으로 이제 청룡지맥길이다...








△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은 불지만 무더워서 땀은 줄줄 흐르고

바람이 체온을 식혀 주기에는 역 부족이다

불미골 쉼터에도 더워서 그런지 한산하다...




△  갈림길 좌측으로 오른다...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무척 힘이 든다

그래서 바람이 불어서 다행이다

그러나 바람이 땀을 식혀 주지는 못한다...




△  우측은 와룡산정상(청룡지맥)좌측 용두봉에 갔다 되돌아 오기로 한다...








△  우측에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풍경 방천리 쓰레기매립장

그위에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인 와룡산 산줄기...








△  와룡산 용목(용의 목부위)에 해당 하는곳...




△  용목에서 바라본 풍경 서재리 세천리 금호강...




△  저멀리 팔공산 스카이라인 금호지구 아파트 단지 우측 와룡산 용미(용꼬리)부위가...




△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용두봉...




△  속의 쉼터...




△  대구달서구 달성군 경계구간 좌측으로 도림초등학교 갈림길 안부...




△  다시 한고비 치고 오르면 예전 이구간에도 산도라지 있었는데...




△  뒤돌아본 용목 와룡산으로 이어지는 청룡지맥...




△  거대한 대구의 쓰레기 무덤 아직 계속 확장하면 100년도 더 매립할수가 있다나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  우측 아파트 뒷산 궁산 좌측은 용목...
















△  용두봉(262.5)봉 삼각점 묘1기가 자리잡고 있다...




△  묘지 뒷쪽 멋진 조망처 금호강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k.t.x철도 금호지구 아파트

그너머 대구의 진산 팔공산(팔공지맥)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원경이 뚜렸하다...








△  다시 용목...




△  와룡산 정상석을 지나고...








△  불미골 쉼터 갈림길을 지나고...




△  와룡산 헬기장 깃대봉(294.2)봉 삼각점 최근에 데크 전망대

대구 달서구 해맞이 장소 와룡산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다...




△  대구 시가지도 오늘따라 선명하게 보이고

저멀리 대덕산 청룡산 비슬산까지 조망이 트인다...
















△  대구 달서구 서구 경계구간...








△  서구 해맞이 장소 상리봉(255.3)봉 삼각점 조망이 원없이 트인다

망원경이 설치 되어있어 무료로 볼수가 있어 대구 시가지 팔공산까지 볼수가 있다...




△  앞쪽 대구 서구 그너머 북구 팔공산 초례봉이 보이고...




△  헬기장 주변에 핀 금계국...




△  상리봉 데크 전망대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  달서구 깃대봉으로 되돌아 오고 이제 시원하니까 더러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  다시 불미골 쉼터 갈림길 직진 와룡산 정상부 좌측으로 내려선다...




△  좌측으로 나무 사이로 성서 아파트 단지 성서공단...




△  불미골 쉼터에 도착하니 이제 어둠이 서서히 내려오고 서둘려 하산한다...




△  성서 운동장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  더워서 그런지 테니스장 한팀이 운동을 하고 있다...




△  불미골 네거리 이제 제법 어둠이 깔리고...








△  회사에서 집으로 일찍 귀가하여 하늘을 보니 파란하늘이 아름다워서

막상 와룡산에 오르니 구름이 많이 끼여 있다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지만 습도가 높아서 무척 덥다

집에 오니 옷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고

와룡산에는 고사리 산딸기 두릅 개봉숭아 으름 등도 많다

늘 집뒷산 와룡산이 나에게는 편안한 안식처 그래서 와룡산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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