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지맥]

 

장암지맥은 새재에서 목포시 서산동으로 이어지는 영산기맥이 장암산 직전의 능선에서 분기점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학성리와 영광군 묘량면 삼효리의 경계점)에서 서남쪽과 서북쪽 및 북쪽으로 가지를 쳐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36.3km의 산줄기로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대신리로 그 맥을 황해에 넘겨주고 있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484.3(장암산)  x351.0(오동산)  x184.5(우이봉)  x189.7(검은산)  x227.0(수태봉)  x227.2(문장산) 

x254.9(노인봉) x259.7(물퇴봉)  x85.9(우산)  x95.9(서금산)  x355.9(수리봉)  x343.9(갓봉)

  x380.1(봉화령)  x228.6(뱀골봉)등이다.

 

  (08:00)  장암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점~만곡사거리)구간이다

전남 영광군 묘향면 장성군 삼서면 경계인 덤바위재에서 분기봉으로 오른다

덤바위재에서 분기점으로 오르는 접속 거리는 1.28km이다

덤바위재에서 장암산 방향은 영산기맥 산줄기이며 오늘 날씨는 무척 좋고 바람이 부니까 쌀쌀하다

모든 준비를 하고 오르고 장암산으로 오르는 등로에는 철쭉들이 양지바른 곳에는 이제 싹이 돋아 난다

장암산에 오르니 일망무제 사방 조망이 트이고 날씨도 좋아서 산에 오르는 맛이 난다

몇군데 가시 덩굴 지금은 다행이지만 조금 지나면 진행하기 힘들것 같다

오늘도 전지 가위로 가끔 가시도 제거 하고 지나간다

장암산을 지나면 계속 고도가 낮아져 큰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영광읍내 근처는 도로를 많이 따른다

영광읍내는 깨끗한 인상을 받았고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다

최대한 지맥을 잇기로 노력 하였으며 다만 새로 조성된 도로 토지로 인하여 지름길로 가기도 했다...

 

◎산행지:전남 영광군(일원)

◎언제:2021.02.27일(토욜)

◎누구와:묵언님/연송님/겨울님/와룡산

◎산행거리:21.91km(오룩스맵)

◎산행시간:07시간3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덤바위재:08시00분

☞분기점:08시26분

☞x484.3(장암산):08시30분

☞x421.6(헬기장):08시58분

☞초포재:08시44분

☞x351.1(오동산):09시23분

☞x283.1봉:09시42분

☞x184.5(우이봉):10시17분

☞연촌고개:10시53분

☞신흥고개:11시01분

☞x120.9봉:11시10분

☞x144.6봉:11시17분

☞x189.7(검은산):11시54분

☞신풍재:12시22분

☞x227.0(수태봉):12시37분

☞문덕재:12시47분

☞x254.9(노인봉):13시01분

☞물문산재:13시11분

☞x259.7(물퇴봉):13시18분

☞학실재:13시59분

☞벼락재:14시19분

☞x95.9(서금산):14시43분

☞만곡사거리:15시33분

 

△  덤바위재에서 장암산으로 오르는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는데 무리는 없다

한고비 치고 오르고 우측으로 상무대 골프장도 내려다 보이고...

 

 

 

 

 

  나무 계단도 오르고 등로 가까이에 철쭉나무들이 많아 봄에는 많은 산객이 찾는 곳이다

오늘 미세먼지도 없고 파른 하늘이 보여주고 구름도 간간히 보이고 산행하기 좋다...

 

  예전 숲 가마터 보이고 우측에 샘터가 보이고 물이 제법 흘려 내리고 음용수는 부적합 하단다

남쪽이라 양지 바른 곳에는 어린 쑥 새싹이 돋아나고 있고...

 

△  (08:26)  덤바위재에서 26분만에 장암지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접속 거리는 1.28km이다

이제 영산기맥 산줄기와 이별하고 진행방향 좌측 장암산으로 이어간다

약간의 내리막이 이어 지다가 조금 둔덕을 오르고 등로에는 철쭉나무들이 많다...

 

△  (08:30)  장암지맥을 낳은 모산 장암산에 오르고 정상석 3등 삼각점이 있다

인근에 정자도 보이고 조망이 확 트이는 곳이며 너락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마당바위(너락바위)

 

옛날 장암산 기슭 아랫마을에 고관집 아들과 가난한 농부의 딸이 애뜻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신분의 고하에 따라 집의 규모도 다른 시절이라 남녀는 양가 집안 몰래

장암산으로 도망하여 너럭바위에서 사랑을 속삭였다고 한다

두손을 마주잡고 어떤상황에도 헤어지지 말것을 다짐하며 서로 껴안은 순간

희미한 안개 속으로 지팡이을 짚은 힌 수염의 산신령이 나타나 바위를 세번 두드리며

삼일동안 바위를 붙잡고 사랑을 속삭이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삼일을

견디지 못하면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주문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남녀는 산신령님이 알려 준대로 참꽃(진달래)을 따 먹으며 삼일을 견뎌내

결국 연을 맺게 되었으며 연인이 속삭였다던 너럭바위는 당초

두명이 앉을만큼 작았으나 산신령이 바위를 세번치자 십여명이 앉을수 있는

크기로 커져 마당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선남선녀들이 너럭바위에 앉게되면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  대마면 방향 공단도 보이고 영마제 저수지도 보이고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그러나 공단이 한산하고 건물도 몇채 보이지 않고...

 

 

 

 

 

 

 

 

 

△  장암산에서 마음껏 조망을 느끼고 내려서고 한고비 내리막이 이어진다...

 

△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에 정자도 보이고 좌측으로 임도길이 있다...

 

△  (08:44)  헬기장인 x421.6봉에 오르고 여기서 조망이 확 트이고 쉼터 정자도 있다

무인감시 철탑도 보이고 추모비도 세워져 있고 페러글라딩 활공장이다

아마 페러글라딩 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생각 되고

예전 영산기맥 종주시에 비행을 하더니만 오늘은 산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지맥길은 정자 뒷쪽으로 내려서야 하고 이제 가시도 보이고 길도 좋지 않다...

 

△  헬기장(활공장)에서 바라본 풍경 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장소다...

 

 

 

△  활공장을 내려서니 정자도 보이고 한창 공사중이며 우측으로 내려서고...

 

△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한동안 지나가고 여러군데 임도길이 이어져 있다...

 

 

 

△  (09:59)  사거리 임도에 내려서고 이정목에는 초포재라고 쓰여져 있다...

 

△  앱을 따라 오르니 큰 기암이 보이고 기암 아래로 이어지는 곳에는 가시들이 있다

암봉 아래에는 제단처럼 돌도 보이고

희미한 등로를 조금 지나면 다시 임도를 만나고 한동안 지나간다...

 

 

 

△  비포장 임도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어 승용차도 오를수 있는 곳이며 우측 능선이 지맥길이다

앱을 보니 큰 특징이 없어 계속 임도를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  우측 곡선 시멘트 임도에서 직진 숲으로 오르고 다시 가시 잡목들이 있다

조금 둔덕을 오르니 멋진 기암을 만나서 지나가고 길은 희미하지만 다닐만 하다...

 

△  (09:23)  x351.1(오동산)에 오르고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4등 삼각점이 있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조망은 트이지 않은 곳이다

오동산을 내려서면 길 주위구간 우측 삼나무 단지 방향으로 내려서야 한다...

 

 

 

 

 

△  사유지인듯 차광막 울타리도 보이고 편백나무 숲길이지만 등로는 희미하다...

 

△  임도에 내려서고 방치된 산불감시초소도 보이고 인근에 밭도 보이고 컨테이너가 있다

다시 숲으로 오르니 가시 잡목들이 있어 배낭에서 전지가위를 이용한다...

 

△  묘지를 만나고 다시 길은 뚜렷하고 해서 다행이고 관목들이 많이 자라고 있고...

 

△  (09:42)  준희님의 산패가 있는 x283.1봉에 오르고 나무 사이로 영광군 묘량면 운당리 방향 뷰가 펼쳐지고...

 

 

 

△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니 신기저수지 신정마을도 조망되고 저멀리 영산기맥 산줄기 불갑산도 아스라히...

 

△  (10:17)  많은 선답자 띠지가 있는 x184.5(우이봉)에 오르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조망은 없고 해서 서둘려 다시 지맥길을 이어간다...

 

△  구동마을 갈림길(임도)에 내려서고 이제 곧 봄이 올듯 생강나무 꽃도 피우고...

 

 

 

△  임도를 지나 잡목 가시를 만나서 힘겹게 탈출하고 묘지를 만나면서 이제 길이 좋다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라 내려서니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  (10:53)  전남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 영양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연촌고개에 내려선다

인근에 연촌 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옹벽위에 x62.2(수준점)이 있다

지맥은 도로를 건너서 묘지 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  묘지를 지나 조릿대 구간을 지나고 그래도 여기는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  무명봉을 올라 내려서니 묘지를 만나고 묘지로 이어지는 수렛길을 따라서 내려서고...

 

△  (11:01)  무명봉 아래에 있는 신흥마을이 보이고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신흥고개이다

여기도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와 영양리 경계 구간이다

이제 도로를 건너서 수렛길을 따르고 여기도 좌측으로는 밭이고 묘지로 가는 길이다...

 

 

 

△  (11:10)  묘지를 지나 숲길로 올라 작은 둔덕을 오르니 x120.9봉이다

준희님의 산패도 보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고 해서 바로 내려선다...

 

 

 

 

 

△  (11:17)  계속 이어지는 작은 둔덕을 오르 내리고 무명봉을 오르니 x144.6봉이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꺽여 내려서는 곳이고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이다...

 

△  망두와 비석이 있는 묘지를 만나고 지맥길은 묘지 좌측 방향이다

이 산줄기에도 많은 묘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  (11:54)  한고비 작은 둔덕을 오르니 x189.7(검은산)으로 되어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부착 되어 있고 조망도 없고 해서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검은산을 지나서 약간의 둔덕을 오르니 여기는 조릿대 구간이다

비좁은 조릿대 구간 많이 자라서 길도 보이지 않고 쓰려진 나무 땜에 더 지나 가는데 힘이 든다

힘들게 이리저리 5분여 동안 조릿대 구간을 힘겹게 벗어 난다...

 

△  (12:22)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영광군 묘량면 영양리를 잇는 고개 신풍재에 내려선다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고 신풍재 아래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영광1터널 위를 지난다

여기도 근처에 묘지들이 많이 보이고 좌측에는 밭도 보이고 주택도 보이고...

 

△  시멘트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우측 묘 1기가 있는 곳에서 숲길로 오르니 가시 관목들이 있다

여기도 크게 오름이 없지만 작은 둔덕을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

 

△  (12:37)  계속 크게 업.다운 없이 지맥길은 이어지고 x226.9(수태봉)에 오른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맥길은 왔던길 20m 되돌아와서 내려서야 한다...

 

△  이제 임도를 만나서 편안하게 이어지고 근처에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  (12:47)  임도인 갈림길 둔덕재에 도착하고 인근에 쉼터 정자도 보이고 데크 전망대도 있다

숲속둘레길이라 하며 맨발향토길도 있고 식수대도 있고 나들이 산객들도 더러 보인다

우리도 정자에서 쉬어서 가고 식수도 먹고 더워서 세수도 하고 한다...

 

△  정자 옆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남 영광군 묘량면 방향이다...

 

△  정자에서 쉬어서 다시 숲길로 오르니 희미한 등로 확인도 잘 되지 않지만 그냥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능선에 오르니 문장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문장산은 가지 않고 좌측으로 오른다

이제 등로는 반질반질 쉼터 의자도 있고 편백나무들도 심어져 있고 휠링 구간이다...

 

△  (13:01)  시멘트로 만든 2층 육각정자가 있는 x254.9(노인봉)에 오르고 조망이 끝내준다

2층 정자에 오르니 영광읍이 한눈에 펼쳐지고 망원경이 있어 먼곳까지 본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해서 한동안 쉬어서 간다...

 

△  정자에서 바라본 영광읍내 시가지 풍경...

 

 

 

△  내리막을 내려서고 편백나무들이 있고 오늘 미세먼지도 없고 해서 더욱더 공기는 깨끗하다...

 

△  (13:11)  쉼터 정자가 있는 물문산재에 내려서고 인근 주민들도 보인다

임도도 잘 정비되어 있어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  한고비 데크 계단을 치고 오르고 더워서 땀도 삐죽 흘려 내리고...

 

△  (13:18)  정상석이 있는 x259.7(물퇴봉)에 오르고 정상석에는 물무산으로 되어 있다

정상석 뒤에 2등 삼각점이 있고 여기서도 영광읍내가 보인다...

 

 

 

 

 

△  물퇴봉을 내려서면 지맥길은 좌측 능선이지만 좋은 길로 내려선다

최근에 우측에 벌목한듯 좌측에 어린 편백나무들이 있어 우측에도 편백나무를 심을것 같다

조금 더 내려서니 갈림길 좌측 앱 방향으로 지나간다...

 

△  전망대 옆으로 내려서고 그래도 여기도 길이 뚜렷하고...

 

 

 

△  우측에 비룡전문용양원 병원도 보이고 산기슭을 지나가니 밭도 보이고 묘지들이 많다...

 

 

 

△  학곡고개 동물이동통로 위를 지나고 좌측으로 학곡마을 방향 뷰도 보이고...

 

 

 

△  (13:44)  전남 영광군 영광읍 녹사리 남천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학실재에 내려선다

도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조금 지나 민가 사이로 오르니 감나무 단지 밭을 지나간다...

 

 

 

△  공원으로 이어지는 우레탄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푹신푹신 감촉이 좋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무척 깨끗하고 관리도 잘 하고 있는것 같다...

 

 

 

△  지나온 아파트 뒷쪽으로 노인봉 물퇴봉이 보이고 철탑이 있는 곳이 물퇴봉이다...

 

△  우산갈림길 우산정정자가 보이고 정자위에 올라가니 여기서도 영광읍내가 한눈에 펼쳐지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꺽여 내려서고 근처에 화장실도 보이고 공원이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  어린이공원 놀이터도 보이고 정자 아래에는 노인들도 보이고

좌측에는 한국전쟁민간인 희생자위령탑도 보이고...

 

 

 

△  공공도서관도 좌측에 보이고 도서관 앞에는 청매화 꽃이 피었다...

 

△  이공원을 우산공원이라고 부르고 있고 그러나 우산은 가지 않았다...

 

△  염산 방향으로 좌틀하고...

 

△  영광군보건소를 바라보면서 다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 도심으로 지나가고...

 

△  다시 도심을 우측 조금지나서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앱을 따르고

영광고추특화시장 방향으로 한동안 직진 도로를 따르고...

 

 

 

△  하라마을 표지석도 지나고...

 

△  (14:19)  22번도로인 벼락재위 도로를 건너고 마읍방향이다...

 

 

 

△  앱에는 우측 밭으로 이어져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그으져 있고 길도 보이지 않고 해서 계속 도로를 따르고...

 

△  사동교차로 네거리를 만나고 앱에는 도로가 없고 신설도로이고 계속 직진이다...

 

△  저 윗쪽 차량이 보이는 곳에 다시 올바른 맥길에 조우하고 이제 좌측 넓은 잔디 밭으로 지나간다...

 

 

 

 

 

△  잔디밭을 지나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조금 지나가니 우측으로 산줄기 아래 밭이 다시 보이고

영광군 군서면 군서논공단지 방향 뷰가 펼쳐지고 있다...

 

△  (14:43)  이제 길도 뚜렷하고 작은 둔덕을 오르니 x95.9(서금산)이다

구간 마지막 봉우리 여기서 마지막 간식 떨이를 하고 쉬어서 간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  서금산을 내려서면 신산경표에는 우측 가시가 있는 숲으로 되어 있고 오룩스 앱에는 직진 좋은 길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오룩스 앱 방향으로 내려서고 묘지를 만나고 밭으로 내려선다

밭으로 내려서니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민가 한채가 보이고 결국 빙 돌아오게 된다...

 

△  도로를 만나고 태양열단지가 앞에 보이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  우측 전원주택지가 보이는 도로를 따라서 인근 모든 밭이 황토다...

 

△  큰 구조물이 보여서 보니 풍력발전연구소란다

바람개비처럼 만든 구조물 지금은 폐허가 되어 고철 덩어리다...

 

 

 

△  밭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를 계속 따르고 저멀리 송신교회가 보인다...

 

 

 

△  교회 근처에서 이제 좌측 밭 가장자리를 따라서 내려서고 다시 시멘트 도로를 만나고 우사를 지난다...

 

△  우사를 지나 842번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진행하고 인근에도 우사 인삼밭도 보이고

밭에는 수확하지 않은 배추밭이 보이고 규모가 상당하다...

 

 

 

 

 

△  (15:33)  전남 영광군 군서면 만곡리 666-21 만곡사거리에 도착하면서 장암지맥 첫구간 완주한다

몇군데 가시 관목들이 있어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그런대로 다행이다그러나 봄이 되면 가시 들이 자라고 관목이 우겨지면 진행하기 무척 어려운 곳이다

이번 구간에는 날씨도 좋고 조망도 몇군데는 확 트이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제 영광읍에 들려서 육회비빔밥으로 하산식을 먹고 대구로 향한다

택시는 만곡사거리에서 덤바위재까지 영광개인택시(윤 재종 010-8624-0055)을 이용하였다

다음 구간에도 이분의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고 당일 비용은 24.000원 지불 하였다

함께한 묵언님/연송님/겨을님 새벽부터 장거리 운전하신 회장님 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단체산행을 접고 빨리 우리대구지맥대원들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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