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가운데고개~화암추등대)구간이다

어제밤 양남해수온천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가운데고개에 도착 합니다

무룡산 오르는 입구에 차를 파킹하고 근처에 화장실도 있고 몇대 주차 공간이 있다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면 좌측으로 시멘트도로가 보이고 입구에 약천사를 알린다

조금 지나서 좌측 숲길에 올라 내려서면 계속 임도길이 이어진다

잠시 숲속에 올라 내려서고 다시 숲으로 들어가서 내려서면 임도를 만난다

잠시 갈미봉에 올라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고 계속 이렇게 반복 합니다

새밭재를 지나 염포 전당대에도 오르고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당고개를 지나 숲으로 오르니 멋진 기암들이 보이고 산신각도 있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염포산도 오르고 화정산 전망대도 지난다

도로에 내려서니 봉화재 도로를 따라서 망계산에 올라 내려선다

계속 도로를 따라서 바닷가 데크길을 따라서 화암추등대에서 마무리 합니다.

 

삼태지맥(三台枝脈)

 

삼태지맥(三台枝脈)은 호미기맥의 토함산 남쪽 5.9km 지점의 토함산목장부근의 456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해서 경주의

삼태봉(630.5m), 울산의 동대산(444.8m), 무룡산(450.7m)을 지나,31번 국도가 지나가는 정자고개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마골산(297m), 염포산(203m),망계산(85m)을 지나 울산의 현대중공업 제2공장 화암문 안쪽에 위치한

화암추 등대에서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5km인데,이 산줄기 중에서 가장 높은

삼태봉의 이름을 따 삼태지맥으로 명명되었다.

 호미기맥과 더불어 태화강의 북동쪽 울타리를 치면서 태화강의 하류에서, 역시 낙동정맥

정족산에서 갈래친 남암지맥의 끝과 마주한다. 

호미기맥에서 분기해서 큰 굴곡없이 곧장 남쪽으로 내리 뻗는데 대부분의 마루금 따라 임도가 함께간다.

염포산을 전후한 구간은 울산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원길을 걷게되고, 마지막 방어진의

봉화재 아스팔트 도로 이후 꽃바위길은 도심지를 통과하게 되나 불과 1시간 이내의 짧은 거리다.

애석한 일은 산줄기가 물과 만나는 끝점이 현대중공업 회사 영역내라 물가에 내려설 수 없다는 점이다.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x646.8(관문산) x630.0(삼태봉) x446.7(동대산) x450.7(무룡산)

x203.4(염포산) x146.7(화정산) x85.3(망계산)등이다.

△  (06:40)  울산시 북구 어물동과 연암동을 잇는 가운데고개 에서 삼태지맥 두번째 이어 갑니다

날씨는 약간 선선한 아침이며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산문에 들고 한산한 도로이다

 아래에는 새로운 도로가 뚫여서 예전 길이라 꾸불꾸불 이어지고 있다...

 

◆지맥산행(154-2)번째

◎산행지:울산시(일원)

◎언제:2024.10.05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19.26km(오룩스맵)

◎산행시간:05시간5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가운데고개:06시40분

☞x262.1봉:06시53분

☞x329.8봉:07시33분

☞x289.1봉:08시40분

☞x289.7봉(동축산):08시40분

☞새밭재:08시42분

☞x251.1봉:09시01분

☞당고개:09시23분

☞x121.1봉:09시37분

☞x203.4봉(염포산):10시02분

☞x174.2봉:10시13분

☞구정태고개:10시29분

☞x130.5봉:10시37분

☞x146.7봉(화정산):10시53분

☞x117.7봉:11시25분

☞봉화재:11시40분

☞x85.3봉(망계산):11시51분

☞화암추등대:12시30분

울산시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광역시. 1997년 울산시에서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었다.

울산항과 울산공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동해선이 입지한 남동부

지역의 교통요지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중화학공업도시이다.

태화강 유역의 하안평야는 경상남도 일대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었으나 오늘날에는 주거·상업 지구로 탈바꿈했다.

행정구역은 중구·남구·동구·북구 4개구와 울주군 1개군, 학성동·반구1동·반구2동·복산1동·복산2동

성안동·중앙동·우정동·태화동·다운동·병영1동·병영2동·약사동·신정1동·신정2동·신정3동·신정4동·신정5동·달동

삼산동·삼호동·무거동·옥동·야음장생포동·대현동·수암동·선암동·방어동·일산동·화정동·대송동·전하1동·전하2동

남목1동·남목2동·남목3동·능소1동·능소2동·능소3동·강동동·효문동·송정동·양정동·염포동 등 44개동

범서읍·온산읍·언양읍·온양읍, 서생읍·청량읍·웅촌읍·두동읍·두서읍·상북읍·삼남읍·삼동읍 등 12개읍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남구 중앙로 201이다.

면적 1,060.79㎢, 인구 1,103,402 (2024)

울산시(북구)

 

울산광역시의 중북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울산의 자치구들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경상남도 울주군 → 울산군 → 울산시 울주구(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속이었고

울산의 광역시 승격시 울산시 울주구의 농소읍, 강동면 지역과 일부 중구 및 동구 지역을 합쳐 설치된 자치구로

특별·광역시의 자치구치고는 농어촌 비중이 꽤 높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진행된 급속도의 개발로 인해 자치구 설치 23년 만인 2020년 9월 중구의 인구를 추월하였다.
심벌마크는 구청 소개에 따르면 '전체 둥근 원은 북구 구민의 화합을 의미하며, 위의 녹색부분과

아래의 청색부분은 북구의 지역적 특색인 산과 바다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중앙의 주황색 둥근 원은 동해의 일출과 희망의 태양 및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산업 등 공업의 메카를 의미'한다고 한다.

구화는 참나리 구목은 느티나무 구조는 산까치 구 마스코트는 쇠부리와 참나리 이다.

 

울산시(동구)

 

동해안을 끼고 내려오는 동부산지괴의 동대산맥 여러 산들 가운데 마골산이 동구 지역의 주산이 된다.

이 마골산과 엇비슷한 높이의 연봉들이 동구 지역의 서쪽과 북쪽을 병풍처럼 두르면서

방어진 반도를 이루었다가, 동해로 침몰하게 된다.

그리고 동구 지역은 산지가 53%로 전체의 절반이 넘으며, 산으로부터 바다까지의 거리도 짧다.

동구 지역의 산들은 오랫동안에 걸친 외부의 침식을 받아 산세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고 완만하여 구릉지대를 연상시킨다.

동구 지역은 길게 뻗은 산자락의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하천의 길이가 짧고, 폭도 좁다.

여기에다 낮은 지대는 거의가 공장이나 주거지로 변모하면서 그나마 몇 개 흐르던 하천마저 거의 복개되고 말아

동구민들은 강이나 하천의 존재를 거의 못 느끼지 못하지만, 넓은 동해 바다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울산항 중 태화강 쪽 염포부두와 동해 쪽 미포항이 동구에 속한다.

동구민 상당수가 이 항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한다.

△  입구에 약천사 성불사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조금 올라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초입에 등로는 희미하고 약간의 잡목이 있고 거미줄이 많이 보인다...

 

  (06:53)  묘지가 있고 능선에 오르니 x262.1봉이며 대부분 오르지 않는것 같다

산패도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  우측으로 내려서면 조망을 열어주고 남암지맥 남암산 문수산이 펼쳐지고 있다

그아래로 울산시 우측으로 울산시 중구 좌측으로는 북구 시가지가 보인다

그너머 아스라히 영남알프스 산군들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다...

△  계속 묘지가 보이고 비포장 임도에 내려서고 이제 좌측 임도를 따라서 갑니다...

 

△  좌측 곡선도로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숲으로 들어가니 등로는 뚜렷하다

낮은 구릉지가 이어지고 그래도 좌.우측으로 보니 제법 경사가 있는 곳이다...

 

△  비포장 임도에 다시 데이고 우측으로 가고 하늘을 보니 화창한 가을 하늘이다

조금 지나니 좌측 임도 아래에는 묘지가 보이고 밤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아니나 다를까 길에 차가 주차되어 있고 좌측 숲에 아주머니 한분이 밤을 줍고 있다

계속 임도길이 편안하게 유순하게 이어져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우측으로 시누대 구간도 만나고 조금 내려서니 아스팔트 도로가 보인다...

△  삼거리 도로에서 직진 도로를 따라서 오르고 좌측 아래에는 밭도 보인다

농사용 주택이 보이고 나무 사이로 지나온 무룡산이 살짝 보인다...

 

 

△  시멘트길로 바뀌고 약간 오르막에서 좌측으로 진달래 군락지를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입구에 쉼터의자도 보이고 약수터도 보이지만 음용금지 안내판이 보인다

물줄기는 두줄기로 흘려 내리고 더울때 세수는 가능 하겠다...

△  바닥에 돌들이 보이고 한고비 치고 오르지만 이내 끝나고 등로는 좋은 편이다...

△  능선에 오르니 외롭게 피어난 진달래 한송이가 보이고 가을철에 보니까 더 아름답다

이제 바닥에는 풀들이 많고 억새도 보이고 정자도 만나고 근처에 돌쉼터 의자도 있다

여기는 등로를 정비하지 않아서 그런지 등로에 풀들이 가득하다...

 

△  정자에서 바라본 울산시 북구 산하동 아파트들이 보이고 동해도 보인다...

△  (07:33)  삼각점이 있는 x329.8봉(갈미봉)으로 되어 있고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삼각점은 이끼도 많이 붙어 있고 식별을 확인하지 않고 지나 갑니다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는 편이며 진달래 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시멘트임도에 도착하고 Y자형 도로를 만나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선다

직진길은 OOO가 자리잡고 있어 가지 못하고 올바른 맥길은 그 방향이다

양떼목장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이제 계속 비포장 임도 길이 이어진다...

△  우측으로는 임도 바로 위에 둥근 철조망 울타리가 계속 쳐져있고 지뢰 표시도 보인다

그래서 출입금지이며 계속 비포장 도로를 따르고 꾸불꾸불 이어지고 있다

군데군데 안내문이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  좌측으로 울타리가 보이고 억새가 바람에 휘날리고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  양떼목장 입구가 보이고 이제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두개의 길이 보인다

대문은 보이지만 잠겨있고 오늘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좌측은 계속 임도가 이어지고 앱을 따라서 우측 길로 내려선다...

 

△  뒤돌아보니 저만치 양떼목장이 보이고 낮은 구릉지가 보이고 새바지산 방향이다...

△  정자가 보이고 여기서 쉬면서 수분도 처음 보충하고 쉬어서 갑니다

근처에도 억새들이 보이고 이방향 에서는 산객은 보지 못했다...

△  넓은 잔디 공간에 작은 집처럼 보이고 이제 길이 보이지 않는다

앱을 따라서 좌측 숲으로 들어가니 등로는 보이지 않고 잡목 거미줄이 많다...

 

△  힘겹게 탈출하고 임도에 데이고 우측으로 가고 고생하지 않을려면 양떼목장에서 좌측 도로가 현명하다

괜히 앱을 따르니 갑자기 길도 없고 그래서 여기는 임도로 가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  임도삼거리를 만나고 이제 우측으로 좌측으로 가는 산객들도 보이고 라이딩 하는 사람도 보인다

좌측으로 x298.8봉 돌탑봉 머리진바위 방향이지만 가지 않는다...

△  계속 임도길이 이어지고 길가에 벚꽃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봄철에 좋을듯 하네요

계속 편안한 평탄한 임도가 이어지고 가끔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  송림숲길 임도가 이어지고 정말 힐링할수 있는 길이며 누구나 수월하게 갈수 있는 길이다

바람길이 계속 이어지고 임도 가까이에 정자 화장실 체력단련장도 보인다...

 

△  마골산에는 많은 바위들이 있다는 안내판이 보이고...

△  운동기구와 정자도 보이고 계속 평탄한 임도가 이어지고 있다...

 

△  훈련장이 보이고 타이어도 보이고 현대자동차 예비군부대 전술훈련장 이란다

근처에는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고 정말 이런 곳에 넓은 공터가 자리잡고 있다...

 

△  군데군데 쉼터 정자도 보이고 임도 근처에는 벚나무 들이 많이 식재되어 있다...

 

 

 

△  (08:40)  마골산 갈림길 이정목이 보이고 근처에 낡은 건물이 보이고 그래도 온전하다

x289.1봉이며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삼각점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포기하고 마골산 방향은 거리도 멀고 그러나 많은 바위들이 있다지만 아쉬운 순간이다...

△  (08:42)  지도상 새밭재 근처지만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덤프트럭이 한대 올라 있다

울산시 북구 염포동과 동구 서부동 경계 구간 이네요...

△  (08:44)  염포전망대가 있는 x289.7봉(동축산)으로 되어 있고 데크길을 따라 올라 가본다

입구에 차단기가 보이고 옆으로 해서 지나가면 되고 아마 자전거 출입금지로 한것 같다

빙빙 돌아서 오르고 바람이 부니까 제법 흔들리고 멋진 뷰가 펼쳐진다...

 

 

 

△  전망대에 오르니 현대자동차 태화강도 보이고 남암지맥 남암산 문수산도 보인다

아스라히 영남알프스 산군들이 펼쳐지고 빠르게 풍광을 스캔하고 내려선다...

 

▽  좌측으로는 울산대교 울산만도 보이고 현대중공업 조선소도 살짝 보인다

지나온 첫구간 무룡산도 보이고 아스라히 삼태지맥 분기점도 보인다...

 

△  포토죤처럼 아이러브염포 에서 삼각대 설치하여 사진 한장 남긴다...

△  전망대에서 마음껏 풍광을 즐기고 내려서니 정자도 있고 계속 시멘트길이 이어진다...

△  우측 곡선도로에서 이제 좌측 좁은 임도로 들어가고 계속 임도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측 숲길로 오르고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능선으로 오른다...

△  (09:01)  능선으로 오르니 x251.1봉 이며 산패는 보이지 않고 서래야님 새밭재봉 이란다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니 지름길로 이어지는 임도와 조우 합니다...

△  묵은 임도길이 계속 이어지고 조금 지나니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게 됩니다

조금 지나서 우측 등로를 버리고 좌측 약간 계곡처럼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바닥에는 풀들이 많고 그래서 등로는 보이지 않고 저만치 송전탑이 보이고 그방향이다...

 

△  등로는 희미하고 어린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두번째 송전탑도 만난다...

△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고 그래도 가끔 선답자 띠지들이 보이고 합니다

조금 내려서니 물호스들이 보이고 여기저기 보이고 이제 등로는 좋다...

 

△  우측 아래에는 밭이 보이고 산기슭 아래 울타리가 보이고 오르는 길이 보인다...

△  도로에 데이고 차들이 많이 지나 다녀서 넘어가지 못하고 중앙분리대도 있다

그래서 우측으로 보니 저만치 신호등도 보이고 건너는 횡단보도가 보인다...

 

  (09:23)  6차선 도로인 당고개에 도착하고 신호등이 보이고 신호등에 누룸 장치가 있다

보통 사람이 없으면 계속 차량 신호등이 연결되고 누르면 바로 건너는 신호등이 작동하여 차량이 멈춘다

그냥 기다리면 언제 신호등이 바뀔줄 모르며 그래서 이런것을 알아두면 좋다

당고개는 울산시 동구 서부동과 염포동을 잇는 경계 구간 고개 입니다...

 

△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 지나니 정각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보이고 이곳으로 갑니다...

△  정각사 입구에서 우측으로 숲길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시멘트로 만든 계단도 보인다

우측으로는 밭이 보이고 그물망 울타리도 보이고 뒤돌아 보니 정각사 건물이 보인다

어느 개인 가정집처럼 보이고 개짓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용하다...

 

△  숲으로 오르니 대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싸리꽃이 피어서 반겨 줍니다...

 

△  짧지만 제법 한고비 치고 오르고 커다란 기암들이 보이고 등로는 희미하다

조금 오르니 뚜렷한 길이 보이고 아마 정각사에서 오르는 길인것 같다

이제 야자매트도 깔려 있고 계속 오름이 이어지고 있다...

 

△  갑자기 커다란 기암이 보이고 기암아래 작은 산신각이 보이고 기도처로 보인다

앞에는 약간 넓은 공간이 시멘트로 만들어서 절을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우측으로 암능 사면을 따라서 오르고 등로에는 마사토 흙길이 이어진다...

△  암능위에 오르니 좌측으로 울산만이 보이고 배도 보이고 공단들이 보인다...

△  우측으로는 울산시 동구 동부동 방향 뷰가 펼쳐지고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마골산도 보이고 여기에는 군데군데 기암들이 즐비하고 그래서 많은 이름을 가진 바위들이 많단다...

 

△  (09:37)  능선에 오르니 x121.1봉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우측에 있어 처음에는 찾지 못했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약간 내려섰다가 오르고 여기는 편안한 등로다...

 

△  임도를 만나고 이제 우측으로 편안하게 임도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

 

△  오르막에는 야자매트도 깔려 있고 유순한 등로가 이어진다...

△  계속 유순한 등로가 이어지고 돌탑도 보이고 힐링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  이제 오름이 이어지고 좌측 임도를 버리고 오르고 염포산 오름길이다...

△  오승정 정자에 오르고 모두 신발을 신고 있고 나도 올라 가본다

아래에는 체력단련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  울산시 동구 전하동 방향 뷰가 펼쳐지고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  (10:02)  지적 삼각점도 있고 x203.4봉(염포산)정상석이 있어 산객에 부탁하여 사진 한장 남긴다

멋진 곳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오늘 날씨까지 좋아서 더욱더 붐빈다...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도 보이고 망중한을 즐기는 분도 보이고 하네요

계속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내려서고 군데군데 쉼터 의자도 보인다...

 

△  오르막에서 우측 송전탑 방향 숲으로 오르고 등로는 좋고 현대중공업 으로 내려서는 등로도 보인다

약간 까칠하게 오르지만 이내 끝나는 편이고 조금 오르니 이내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  (10:13)  좌측에는 임도가 가까이 있고 x174.2봉 이고 코팅된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삼각점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고 해서 흔적만 남기고 지나 갑니다...

 

△  갈림길에서 좌측 희미한 등로로 이어가고...

 

△  데크전망대가 있어 올라 가보니 아래에는 현대미포조선소가 보이고 울산만이 펼쳐진다...

 

△  굽이굽이 임도길을 따라서 지나가는 사람 지나오는 사림들도 보이고...

△  (10:29)  약간 잘룩한 지형을 만나고 지도상 구장터고개 인것 같다

좌측에 작은 돌탑도 보이고 좌.우에 내려서는 등로도 보인다...

 

△  (10:37)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오르고 짤지만 한고비 치고 오르지만 이내 끝난다

좌측 흐미한 능선으로 오르니 송전탑이 보이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130.5봉 입니다

최신지도와 고도차가 나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니 바로 임도이다...

△  야자매트가 깔려 있고 어린아이들도 보이고...

 

△  계속 임도길을 따라서 오래된 벚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  운동하시는 노인분들도 보이고 젋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그래서 평균 수명이 길다...

 

△  (10:53)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오르면 x146.7봉(화정산)으로 되어 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4등삼각점이 있고 재설하여 글씨가 선명하다

바로 내려서니 울산대교전망대가 높게 설치되어 있다...

 

 

  울산대교전망대 나중에 택시기사분이 무료로 올라갈수가 있단다...

 

△  계속 시멘트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서고 단체 탐방객도 보이고...

 

△  좌측에 방어진체육공원도 보이고 아직 개발하지 않는 공터도 보이고...

  우측 천내봉수대 방향으로 오르고 물길처럼 보이고...

 

△  (11:25)  봉수대가 자리잡고 있는 x117.7봉이고 흔적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화정천내봉수대를 알리는 안내판도 보이고 조금 내려서니 해파랑길 이란다...

 

 

△  이제 좌측으로 밭이 보이고 그물망이 쳐져 있고 밭에는 많은 작물이 자라고 있는 텃밭이다...

△  오토바이도 보이고 조금 지나서 우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밭사이로 앱이 그으져 있다...

△  나무대문이 보이고 지나오면서 사진 남기고 주인이 보이고 가지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길이 없는데 왜 가냐 하고 그래서 이쪽으로 가면 된다면서 지나 갑니다

그이후로 나무라지 않고 해서 얼렁 숲속으로 들어 갑니다

등로는 보이지 않고 앱을 따라서 내려서고 급 내리막이 이어진다...

△  도로 근처에 여기도 밭이 보이고 그물망 울타리가 보이고 사람이 없어 얼렁 울타리를 넘어 갑니다...

  (11:40)  도로에 내려서고 봉화재로 되어 있고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무단 횡단 합니다

울산시 동구 방어동 도로이며 건너편에 주유소가 보이고 우측 2차선 도로 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한동안 도로를 따라서 가고 우측 도로에는 주차된 차량들이 많다...

 

△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오르고 마지막 망계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등로도 반질반질하고 약간의 오름이 이어진다...

 

 

△  우측 나무사이로 현대미포조선소도 살짝 보이고...

△  (11:51)  구간 마지막 x85.3봉(망계산)에 오르고 선생님 산패가 보인다

나도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니 등로는 유순하게 편안하게 이어지고 한분이 보인다

빗자루로 낙엽을 쓸고 있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작업을 하고 있다...

 

 

△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도로에 데이고 이제 우측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  조선소 타워크레인도 보이고 계속 도로를 따라서...

△  꽃바위아파트가 보이고 좌측으로 내려서고 우측에 문현고교 담벼락이 보이고...

 

△  문현고교 정문을 지나 바로 뒤에 타워크레인도 보이고 새샘교회도 보이고...

 

△  교회를 지나 좌측 도로로 내려서고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를 지나 계속 직진 합니다...

△  두번째 사거리를 지나고 계속 직진 하고...

△  이제 바닷가가 보이고 건너편에 방어진항 방어진등대도 보이고 울산동구 방어동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이제 바닷가 근처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서 한동안 진행 합니다...

 

 

△  제법 세찬 파도가 몰아치고 계속 데크길을 따라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우측으로는 계속 울산현대미포조선소 건물이 보이고 바다에 큰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  데크길이 끊어지고 이제 연장 공사중이고 우측으로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화암추등대

 

1961년 이후 울산에 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부터 산업의 대동맥인 석유화학제품들이 쏟아졌고

울산항에는 이를 실어 나르는배들의 왕래가 잦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 오염사고 방지 및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항로표지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어져 울산항 관문에

위치한 꽃방마을 끝단에 천년동안 안전하게 항해하기를 기원하는거북이 모양의 화암추 등대가 세워졌다.

현대중공업 울산공업단지 안에 1994년 12월 동양최대 규모로 건립되어, 머나먼 여정을 헤쳐온 선박들을

안전하게 울산항으로 인도하게 되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생동감 넘치는 울산항과 24시간 불빛을 내뿜는 산업단지의 역동성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암추 등대 데크길은 야경명소가 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고 있다.

△  (12:30)  드디어 화암추등대가 있는 곳에서 이틀동안 삼태지맥 마무리 합니다

날씨도 이제 제법 선선해서 산행하기 좋았고 그러나 임도 시멘트길이 많아서 발바닥이 아프다

카카오T 콜하니 바로 연결되고 택시를 타고 가운데고개로 향하고 택시비 20,000원 가까이 나왔다

무사히 이틀동안 날씨도 좋았고 오래전 계획한 지맥 마무리 합니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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