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지맥(白霞枝脈)

 

백하지맥(白霞枝脈)은 백두대간 삼도봉(1178m.충북. 전북. 경북)에서 분기한 각호지맥이 석기산(1242m), 민주지산(1242m)

각호산(1202m), 도마령을 건너천만산(960.1m)에서 각호지맥은 북쪽 삼봉산(930.4m), 백마산(534.4m)으로 올라가

영동군 심천면 용당리에서 금강과 초강을 만나며 끝나고 천만산(960.1m)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또 하나의 산줄기는 천마령(925.2m), 백하산(633.1m), 칠봉산(519.9m), 성주산(622.5m),
갈기산(585m)을 지나 금강에 드는데 길이 37.2km되는 이산줄기를 백하지맥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는 신산경표 개정증보판이 나오기 전에는 길이 30km이상되고 강유역 면적이 200㎢이상되는147개 지맥에서

빠져 있었는데 그후 측정, 오류 수정 으로 200㎢ 이상으로 분류되고산줄기 길이가 30km이상으로

분류돼서 개정증보판이 나오면서 4개(백하. 사금. 무성. 칠보)의 산줄기가 지맥반열에 합류했는데

백하지맥도 그중의 하나로 지맥의 끝을 무주 남대천에서 성주산을 거쳐 금강에 이르는 산줄기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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