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

◎금호남정맥 3구간(신광재~활인동치)

◎언제:2010.08.21일(맑음)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

◎인원:13명

◎산행시간:07시간16분

◎산행거리:19km

주요산행기점

☞신광재:09시23분출발

☞성수산:10시17분

☞709.8봉:11시46분

☞옥산동고개:12시11분

☞30번국도:13시42분

☞암마이산:14시45분

☞봉두봉:15시20분

☞활인동치(강정골재):16시39분도착

△  [09시03분]  신광재 오르기전 25인승 버스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최대한 마루금 근처까지 올라 옵니다

그래서 접속도로가 짧아서 다행 입니다...

△   지난번 2주전에는 새파란열매 오미자가가 2주사이에 제법 빨갛게 익어가네요...

△  [09시23분]  드디어 마루금 시작 고냉지 채소밭끼고 우측으로 마루금은 이어집니다

이제 3구간 힘차게 출발입니다...

△  우리가 2구간때 지나온 신광치 고냉지 채소밭 점선 부분이 마루금 중간부위가 지난번 다녀온 시루봉...

△  신광재에서 제법 수풀사이를 헤집고 된비알을 힘겹게 오르고

 잠시 무명봉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   다시 두번째 무명봉을 올라 땀은 벌써 온몸에 흠뻑 적시어

오늘 하루 힘든 산행이 예상 됩니다...

△  다시 무명봉을 지나 우측 내리막길을 지나니 또 광월한 고냉지 채소밭

그러나 내버려진 밭에는 잡초와 야생화 군락이 수풀사이로 힘들게 마루금은 이어집니다...

△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 점선 달맞이 꽃이 지천이네요...

△  헬기장09시50분에도착...

△  [10시17분]  성수산 정상에 도착입니다.

정상에는 스테인리스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읍니다...

△   [10시35분]  성수산를 지나 이제 내리막길이 이어지며 다시 헬기장에 도착입니다

여기서 다시 쉬어 갑니다...

△  1008봉인듯 11시14분에 도착입니다...

△   [11시46분]  709.8봉 도착입니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삼각점이 있음 조망은 트이지 않음...

△   옥산동고개 가기전 벌목구간에서 드디어 저멀리 마이산이 보입니다...

△   옥산동고개 고추밭을 지나 좌측 5m지나 다시 인삼밭을 우측으로 끼고 마루금은 이어집니다

조금 지나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12시46분]  밀고개재 안부 도착입니다

여기서 한동안 쉬어서 갑니다...

△   가름내재 가기전 또 수풀사이로 무척 힘듬니다

억새풀은 키보다 크고 수풀에서 반사되는 열기가 얼굴을 후끈거리게 만들고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은 온몸을 달구고

숨이 턱밑까지 숨이차고 정말 힘든 구간입니다.

언제가 산불이 나서 억새풀 고사리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   가름내재 포장도로에 내려서면 좌측 5m다시옹벽을 올라서면 

지금은 콩밭으로.고추밭을 지나 50m를 지나면 좌측 산길로 다시 마루금이 이어집니다...

△   이제 마이산이 점점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   [13시42분]  반월재 도착입니다

차량들이 뜸해서 도로에서 한컷 2차선 포장도로30번국도...

△   반월재를 지나 좌측으로 20m지나면 밭으로 마루금 지금은 콩밭으로끼고 돌아 다시 산길로...

△    숫마이산 암벽밑 14시16분 반월재를 지나 수풀를 헤집고

고만고만 된비알 힘차게 차고 오르면 숫마이산앞으로...

△    마이산신제 제당앞 14시35분에 도착 입니다...

△   은수사 여기도 섬진강 발원지  여기서 시원한 물을 마시고 물을 보충하고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

△  암마이산과 숫마이산 사이의 은수사...

△   탑사14시53분에 도착 입니다...

△   탑사를 지나 조금내려우면 우측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봉두봉 쪽으로 된비알이...

△   봉두봉 오르기전 옆쪽 암마이산 암마이산은 산행금지로 오르지 못하고...

△   봉두봉 15시20분에 도착입니다...

△   봉두봉을 지나 안부 사거리 좌측은 길이 좋음 광대봉가는길

우측은 북부 정류장 마루금은 직진 길이 희미함 묘2기를 지나면 됩니다

나무에 추억 만들기 에서 금남 호남 정맥길 코팅으로 나무에 표지기 있음 알바하기 쉬움...

△   반대쪽으로 저멀리 나봉암(비룡대) 팔각정이 보이네요...

△   뒷쪽에서 바라본 마이산 아름답네요...

△   전망바위에서~~~

△   다시 긴 수풀사이로 이제 체력이 바닥이 나는것 같습니다.

더위 .땀.그흔한 바람도 불지않고 이제 깡으로 나아갑니다...

△   이제 진안군 진안읍이 보입니다...

△  [16시39분]  드디어 활인동치(강정골재) 무사히 도착입니다.

정말 힘든 구간이었읍니다.

더위에 바람한점 없는 산행 모두 수고 했습니다...

△   활인동치 내려서면 우측으로 가드레일을 따라 오면 진안 이씨종중에서 산행을 마친다

금남.호남 3차 마루금 산악회 울림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