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양역 뒷산 마천산에 한바퀴 돌고 오기로 한다. 

문양역 앞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16시20분에 산행을 한다. 

마천산은 그리 높지 않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 할수 있고

 군데군데 쉼터가 있어 부담없이 산행할수 있는 산이다...






 



 



 

 문양역 지하차도 굴다리를 건너서...

                     

 

 △  굴다리를 건너면 오른쪽 에 마천산 등산 안내도 가 설치되어 있다.

원점회귀 7.0km 거리가 된다.

3.4년전인가 한번 와본 기억이 있지만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마천산 들머리 약간의 된비알을 오르지만 그리 힘들지 않다...


                           

 



 



 

 소나무 가 많이 자라고 있으면 군데군데 평상이 있어 쉬어 가기에 너무나 좋다.

그러나 성가시게 검은 작은 산모기가 기승을 부린다...


                      

 

 약간의 된비알이 다시 시작 되고 바닥엔 너덜지대 바위들이 보인다.

특이 하다 그 사이에 자라나는 소나무...


                      

 



 



 

아카시아 숲길을 지나고...


                           

 



 

△  무명봉에 오르니 다시 평판한 곳에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이 잘 설치 되어 있다.

달성군에서는 와룡산에도 그렇듯이 편의 시설을 잘 갖추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 한다...


                        

 



 

 △  마천산 정상 예전엔 정상석이 없었는데 지금은 세워 져 있다...


                     

 



 



 

 가을을 알리는 밤송이도 자라고...


                         

 

  다시 화원이 가꾸워져 있다.

좌측에는 안내 전광판이 보이고 넓은 공터에 꽃들이 심어져 있다...


 

 



 



 



 

 1.2km마다 등산 안내도 현위치를 알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산행을 즐긴다.

산행을 즐긴다 보다 그냥 요즘 많이 이용하는 둘레길 이라 생각 하면 된다.

약간의 오르락 내리락 길은 잘 정리되어 남녀노소 누구가 걸을수 있는 산길이다...


 

 




우 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저멀리 와룡산 용두(용머리)도 보이고 서재리 아파트 촌이 보이고

바로 앞 금호강가 성서 5차 산업단지도 보인다...


 

 



 

 마천산 산림욕장 갈림길에 도착 하고 이제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 선다...


                       

 



 



 



 

 △  마천산 등산로는 한바퀴 휭 돌아 원점 산행이다.

 그래서 중간중간 하산을 해도 되고 약간의 된비알은 있지만

또 능선을 오르지 않고 지름길도 있어 부담없이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  무명봉 정상부...


                        

 



 



 



 



 



 



 



 



 



 



 



 



 



 



 

 △  쉬엄쉬엄 쉬어서 가면 3시간정도 나의 기준으로 2시간이 걸렸다...


                     

 




 


 



 

△  마천산은 그리 힘들지 않고 산행을 즐기는 곳이다.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바로 진입할수 있고 산행을 하고

 나면 인근에 매기 매운탕 한그릇 하고 큰 부담없이 하루를 즐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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