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 여행2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더청명하고 하늘이 맑다...

 

△  [05시30분]   어제 져녁에 모처럼 많이먹은 술때문지 새벽02시30분에 잠에서 깨고 말았다

그리고는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나도 이제 늙었는가 옆에 친구도 코를 곯아 대던지

카메라를 만지면서 몸만 자꾸 디척 거린다

그래서 05시30분에 호텔 밖으로 나오니 한사람도 보이지 않고 인근 바닷가 산책을 한다...

  

우리가 묵은 호텔 바깥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있고 그아래에는 바다다

정말 전망이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서 혼자 셀카를 찍으니 이제 친구 한둘이 밖으로 나온다...

  

 

△  [05시40분]   이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는 바다 저멀리서 완전히

모습을 드려내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  인근에 바닷가에 있는 고동처럼 생긴 무인도 조그만한 섬이 보이고...

  

 

 

 

 

 

 

 

 

 

 

 

 

 

 

 

 

 

 

 

 

 

 

[7시50분]   드디어 아침 식사 시간이 돌아왔다

 일본은 밥은 더 제공되지만 반찬은 주는것만 먹어야 한다

그래도 먹을 만 하다...

 

△  아침을 먹고 이제 다시 밖으로 나와서 티타임을 가지고...

  

[08시50분]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도착하고 이제 오늘 일정을 위해 이즈하라를 떠난다...

  

[09시17분]   만제키바시 다리에 도착하고 버스는 다리를 건너고 우리는 도보로 다리를 건넌다

밑에는 인공으로 만든 뱃길 수로 즉 운하이다...

  

 

 

△  물살이 무척세다 깊이가 6m정도 된다고 한다

바닷물이 너무나 깨끗하다...

 

 

 

 

 

 

 

 

 

 

 

 

만제키바시

1900년 일본 해군이 함대의 통로로써 인공적으로굴삭한 해협에 다리를 세웠으며 이는 현재

둘로 나누어진 대마도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 만조시의 조류는 여러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10시00분]   에보시다케전망대 대마도판 하룽베이에 도착하고...

  

 

 

 

 

 

 

에보시타케전망대에 오른다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360도 동서남북 사면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 몇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리아스식 해안 등 아소만의 웅대한 모습이 볼수가 있다...

 

 

 

 

 

 

 

 

 

 

 

 

 

 

 

 

 

 

 

 

 

 

 

 

 

 

△  [10시29분]   바다에 신을 모신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고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으로 천신이 잃어버린 낚시 바늘을 찾기 위해 이 궁으로 내려 왔다가

해신의 딸을 만나 결혼 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본전 정면에는 바다로 이너진 다섯개의 도리는 잔잔한 아소만과 용궁전설이 어우려져 신화의

세계를 연산케 합니다...

  

 

 

 

 

 

 

 

 

 

 

 

 

 

 

 

 

 

 

 

 

△  [11시37분]   1500년된 은행나무(킨노오오이쵸) 암수 두나무가 있었는데 암나무는 죽고 숫나무

자라고 있다 둘레가 12.5m 정말 어마어마 하다...

 

 

 

 

 

 

 

 

 

 

 

 

 

 

 

 

 

 

△   히타카츠항에 면세점에 들려서 쇼핑을 하고...

  

 

△  [12시51분]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우동과 초밥 튀김...

  

 

 

 

△  [13시41분]  미우다 해수욕장

대마도의 유일한 해수욕장 모래 빛깔이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하다...

  

 

 

 

 

 

 

 

 

 

 

 

 

 

 

 

 

 

 

 

△  [14시30분]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대마도 최북단 한국전망대에 도착하고...

  

조선역관사순국비...

 

 

 

 

 

 

 

 

 

 

 

△  대마도일본해군기지...

 

 

△  희미하게 저멀리 부산이 보인다...

  

 

△  [05시12분]   다시 히타카츠항에 도착하고...

  

△   [16시00분]   이제 출국을 기다리며16시40분에 부산으로 향한다...

  

 

△  [18시05분]   부산에 도착하여 이제 밖으로 나온다...

  

 

△  [18시40분]   인근에 있는 자갈치 시장에서 져녁을 먹는다

마침 친구 생일이 있어 모두 축하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30분이 되었다

모처럼 초딩 친구들과 날씨도 좋고 대마도 여행 1박2일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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