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와룡산] 대구달서구 (와룡산300m) 풍경들

 

  

 

와룡산 성서 종합 운동장 초입

 

 

늦가을 와룡산 낙엽이 수북히쌓이고 서서히 겨울이 다가오네요...

 

 

 

처음부터 그래도 오르막이 시작되고계단끝에 산능성이보이고...

 

 

능선에 오르면 평판한 길이 이어집니다....   

 

 

간이 화장실도 있어요...

 

 

운동기구도 있고 넘 조아요...

 

 

간이쉼터 주말에는 커피도 한잔할수 있어요...

 

 조금지나 삼거리 우측 헬기장 지름길 좌측은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좌측 오르막길250m 오르면 삼거리 우측 헬기장으로 갑니다...

 

 

 제1헬기장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요...

 

헬기장에서 바라본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거대한들판이네요...

 

 

 

헬기장에서 바라본 앞산이 시야가 좋지 않네요...

헬기장 밑에는 각종 운동기구가 가지런히...   

 

 

 

 

 

 

 

 

 

 

 

저멀리 능선길 가장 높은 봉우리 용머리 입니다...

 

아주 나무를 사랑하는 분이 쓰러진 나무를 지지대를 하여 나무를 살렸네요...

 

 

 

 

 

금호강가의 박곡리의 비닐하우스 단지...

 

용머리 정상에 묘1기가 있네요...명당 자리인가...!!! ????

 

용머리에서 바라본 건너편 용꼬리 능선길...

 

용머리에서 바라본 서제 금호강 박곡리 금호강변 비닐하우스 단지...

 

 

 

 

 

 

희미하게 보이는 경부철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이 시야에 들어오고...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가스 시설단지.많은 천연 가스가...

 

 

 

 

성서 주민들이 누구나 이용할수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조아요...

 

와룡산

선남선녀가 사랑을 꽃을 싹티우는

시민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해발300미터 용이 누워있는

와룡산

 

그대는 아름다운 산이어라

사철푸르름은 자랑하는 소나무 숲은

용기와 젊음을

오월이면 짙은 꽃향기로 맞이하는

아카시아 숲길은~~~

숫처녀의싱그러운 젊음

아줌마의 원숙함을 만끽게 하는

가을이면 산짐승에게 가을먹이로

선사하는 도또리 나무숲은

생명을 고귀함을 깨우쳐 주는

와룡산

 

그대는 진정등산객의 참벗이어라

개구리 소년의 슬픈한을 간직하고 있고

헬기장의 만인의 운동장 건강 장소로 이용되는

와룡산

 

용의머리에 오르며

민족의 대동맥 경부선과 경부 고속도로

일천만 영남인의 젓줄 낙동강

삼백만 대구시민의 애환과 환의의 

주저리 주저리 간직하고 있는 금호강 

수천만 역사의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달구벌이 한눈에 들어오는

슬픈이에게는 위로를

화난이에게는 진정을 주는

즐거운 이에게는 삶을 보람을 주는

와룡산

 

어머니 품같은 따뜻한

언제나 그자리에 따뜻이 맞아주는

와룡산...

그대는 우리의 안식처이어라

그대가 있는한 우리는 오를것이다

그대여 영원하여라

와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