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한해도 어느덧 이제12월도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온 나라가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시국이지만 우리는 백두대간 종주에 나선다

지난번 하산한 큰재에서 산행을 이어간다

오늘 구간도 그리 많이 힘든 구간은 없이 편안하게 이어지는 한구간이다

그러나 오늘은 재를 네번 넘어야 한다

백학산 구간이 조금 까칠 했지만 대부분 무난한 한구간을 종주 한것 같다...


산행지:경북 상주

◎언제:2016.12.11일(맑음)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대간팀

◎산행거리:23.22km

◎산행시간:06시간15분

주요산행기점시간

☞큰재:08시11분

☞옛고개:08시42분

☞회룡재:08시59분

☞개터재:09시21분

☞윗왕실:10시13분

☞백학산:11시07분

☞개머리재:12시35분

☞지기재:13시17분

☞금은마을:13시25분

☞안쑥밭골:13시57분

☞신의터재:14시27분



△  [08시11분]   백두대간 자연생태교육장이 있는 큰재에서 산행을 이어간다

생태관 건물 사이로 대간길이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하늘은 맑다...













△  숲길로 오르니 좌측에 묘지가 보이고...







△  약간의 몇개의 조그만한 둔덕을 넘고 오래된 산벚꽃 나무를 지나고 묘지들이 많다...




△  좌측으로 모동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68번 도로가 보이고 판촌 우하리 마을이 보이고

상판저수지도 희미하게 보인다...




△  양촌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도착하고 우측 임도로 진행한다...







△  다시 세멘트 임도 도로를 버리고 다시 우측 숲길로 오른다

군데군데 표지기가 있어 길 찾기는 힘들지 않다...




△  산속에 농장인듯 외롭게 집한채가 보인다...




△  [08시42분]  희미한 사거리 안부인 옛고개를 지나고...










△  [08시59분]   회룡재에 도착하고 흔적을 남기고 다시 출발이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고 해서 산행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다

그래서 오늘 진행 속도가 무척 빠르다...










△  백두대간 등산로 이정목이 수시로 보인다...




△  산속에 좌측으로 인삼밭이 보이고...




△  다시 약간의 둔덕을 넘고 오늘 이런 능선이 수없이 이어진다...




△  [09시21분]  사거리 안부인 개터재에 도착하고 좌.우측 고개지만 편차가 없다

다시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동네 뒷산처럼 포근하게 이어진다...













△  [10시13분]  소상리와 효곡리을 잇는 윗왕실재 위 세멘트 임도 윗쪽 

동물 이동통로 위를 지나고...










△  백학산으로 이어지는 최고봉 오늘 제일 높게 보인다...




△  모처럼 까칠한 구간 중간에 한번 쉬어 간다...




△  백학산 산촌체험관 갈림길 이제 다시 등로는 좌측으로 많이 꺽힌다...




△  [11시07분]   오늘 구간중 최고봉 유일하게 정상석이 있는 곳이다

삼각점은 없고 쉼터 벤취가 있고 우측으로 조망이 트인다...













△ 우측으로 배골 송지리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희미하게 송지저수지도 보인다...




△  백학산을 내려서면 다시 급 내리막이 이어진다

다시 대포리 임도를 만나고 임도로 내려서면 다시 우측 곡선도로에서 다시 숲길로 오른다...













△  [11시41분]   양지바른 묘지에서 점심을 먹는다

겨울이지만 바람한점 없어서 포근하다...







△  다시 좌측에 과수원 밭이 보이고 복숭화 나무가 심어져 있다...







△  [12시35분]   2차선 포장도로인 개머리재를 지나고 우측으로 10여미터 지나 다시 좌측 포도단지를

끼고 다시 세멘트 도로를 따른다...







△  다시 세멘트 도로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오른다...







△  다시 임도를 만난다...







△  임도 삼거리를 지나서 다시 우측 숲길로 오른다...




△  다시 모처럼 된비알 둥근나무 계단이 있다

까칠한 구간이다...










△  대간길에 평상이 있는 곳에서 쉬어간다

여기서 대간길은 평상 가기전 좌측 9시 방향으로 급하게 내려선다...




△  다시 이어지는 급 내리막 그러나 이내 끝난다...




△   석산리 마을이 보이고 여기도 사유지라 빙 돌아서 진행한다...







△  [13시17분]   상주시 모동면 2차선 포장도로 지기재에 도착하고 도로옆에는 온통 포도 밭이다...













△  지기재 도로를 바로 건너서 세멘트 도로를 따르고 우측 곡선도로에서 다시 우측 농기계 보관창고를

끼고 오른다 좌측으로는 대나무 들이 많다...










△  [13시24분]  ←4.2km신의터재 지기재0.5km→ 이정목을 지나고...




△  금은골 마을이 보이고 우측 세멘트 도로를 따라서 진행한다...







△  다시 세멘트 임도를 버리고 다시 좌측 숲길로...




△  [13시41분]   ←3.2km 신의터재 이정목을 지나고 계속 큰 업.다운이 없이 이어진다...




△  다시 약간의 암능 구간을 오르고 밧줄도 있지만 그리 힘들지 않다...










△  다시 바깥쑥밭골 인삼밭을 지나고...







△  다시 안쑥밭골 인삼재배 단지를 좌측으로 끼고 진행한다...










△  송전탑을 지나고...




△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  신의터재 도로가 보이고 우측에 커다란 백두대간 표지석이 보인다...



















△  [14시27분]  상주시 화동면 고개인 신의터재에 도착하고 고개에는 간이 화장실 정자

음용수를 마실수도 있다 한동안 후미를 기다리면서 겨울 햇빛을 받는다

오늘 한구간 그리 힘들지 않고 거리는 길지만 편안한 등로 덕택에 무사히 한구간 완주한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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