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의풍경들] 대구달서구 (와룡산300m) 2017.11.25일

아침에 집 뒷에 있는 와룡산 용미 근처에 있는 고암나무가 한그루 있어서

고암을 따려 간다...

집근처 소공원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 있다

올해 마지막 단풍인것 같다...

은행나무 어떤 나무는 잎이 다 떨어 지고 없다

요새 은행이 도심에 오염이 있다고 하니 길가에 주워 가는 사람이 없다...

성서 운동장 근처 와룡산 초입...

밤나무 묘목이 심어져 있다...

와룡산 등산로 주변에 최근 편백나무들이 많이 심고 있다...

불미골 쉼터 이른 아침이라 한산하다...

이른 아침 인부들이 편백나무 주변을 정리 하고 있다

몇년후 와룡산에도 편백나무들이 자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다...

와룡산 헬기장 달서구 해맞이 장소 최근에 데크 전망대 공사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해돋이를 보려 올 것이다

주변에 운동기구도 더 많이 설치 되어 있어 성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것 같다...

대구 사가지 운무 아니 시모그로 인하여 멀리 앞산 비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달서구 서구 경계 지점...

서구 해돋이 장소...

서대구 공단...

대구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고암나무 한그루 많이 떨어지고 그래도 다행이다

먹을 만큼 주워서 되돌아 온다...

고암나무 열매...

다시 달서구 헬기장 이제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

불미골 쉼터...

아파트 단지에 있는 감나무 토종이라 감이 작고 씨가 많다...

아파트에도 하루가 다르게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이나무잎새들이 다떨어지면 추운 겨울이겠지 내년 봄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