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대치고개~와곡고개)구간이다

지난번 하산한 대치고개에서 산행을 이어가고 날씨는 쌀쌀하지만 맑은 아침이다

초반 제법 치고 오르고 병풍산 갈림길에 도착하고 지맥길에 벗어나 있지만 갔다 옵니다

갈림길에서 0.4km 정도 떨어져 있고 4등 삼각점이 있다

산패에는 보두산으로 되어 있고 조망도 확트이고 되돌아 옵니다

다시 갈림길 제법 가파르게 내려서니 잿막재에 내려선다

여기도 제법 까칠하게 이어지고 나무계단도 있고 오르니 x697.6봉(천봉)으로 되어 있다

내려서니 여기도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지나온 병풍산도 보인다

담양군 대전면 방향도 넓은 들판이 펼쳐지고 미세먼지가 있어 희미하다

불태재를 지나 치고 오르니 불태봉 여기도 조망이 확트인다

아스라히 무등산도 조망이 되고 이제 한동안 암능 구간이다

은근히 까칠하게 오르 내리고 밧줄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삼각점봉 x604.2봉에 오르니 깃대봉으로 되어 있고 산객을 만나 단체 사진도 남긴다

이윽고 이제 육산 불태산을 지나 몇개의 무명봉을 넘고 기갑부대 근처에 잡목 가시가 있다

사라치(밤실재)에 내려서서 차량이 대기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이을고 계속 등로는 희미한 곳도 많고 x211.8봉에 올라 내려선다

군도로를 만나고 조금 지나서 잡목 가시구간을 헤집고 내려서니 못재육교에 내려선다

이제 등로는 뚜렷하고 철마봉을 지나 내려서니 급내리막이다

계속 몇군데 잡목이 있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이윽고 와곡고개는 우측으로 빙돌아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고갯마루에서 병풍지맥 두번째 마무리 합니다...

△  (06:52)  전남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와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를 잇는 대치고개에서 병풍지맥 이어 갑니다

지난번 하산이 그많은 차량은 이른 시간이라 차량한대 보이지 않고 한산하다

갑자기 기온이 제법 떨어져 고갯마루에는 영하의 날씨로 느껴지고 춥다

모든 준비를 하고 출발하고 약간의 미세먼지도 끼여 있다

대치란 큰고개라는 뜻이다...

 

◆지맥산행(106-2번째)

◎산행지:전남/담양군/장성군(일원)

◎언제:2022.11.05일(토욜)

◎누구와:대구지맥클럽

◎산행거리:18.60km(오룩스맵)

◎산행시간:08시간23분

◈주요산행기점시간

☞대치고개:06시52분

☞x687.4(병풍산):07시29분

☞잿막재:08시00분

☞x697.6(천봉):08시26분

☞불태재:08시45분

☞x729.4(불태봉):09시08분

☞x660.9봉:09시56분

☞x604.2(깃대봉):10시16분

☞x635.9(불태산):10시30분

☞x581.0봉:10시43분

☞x626.9봉:11시07분

☞x535.4봉:11시19분

☞x201.8봉:11시55분

☞x190.6봉:12시06분

☞사라치(밤실재):12시24분

☞x211.8봉:13시03분

☞x166.9봉:13시26분

☞x229.8봉:13시39분

☞뭇재육교:13시53분

☞x182.9봉:14시03분

☞x223.3봉:14시16분

☞x282.9(철마봉):14시34분

☞와곡고개:15시16분

담양군

 

대한민국 전라남도 중북부에 있는 군. 대나무가 많은 고장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옛 모습을 많이 간직한 곳이다.

행정구역은 담양읍·봉산면·고서면·가사문학면·창평면·대덕면·무정면·금성면·용면·월산면

수북면·대전면 등 1개읍 11개면 138개 동리가 있다

(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303개리). 군청소재지는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이다.

면적 455.05㎢, 인구 45,936(2020).

지금의 담양군은 조선시대의 담양도호부와 창평현이 1914년 병합된 곳이다.

봉산면·무정면 이북지역은 대체로 옛 담양도호부 영역이고, 창평면·고서면·대덕면·가사문학면

수북면 등 남부는 옛 창평현 지역에 해당한다.

1895년 지방제도 개정으로 담양과 창평은 군이 되어 남원부 관할이 되었다가 1896년 13도제 실시로 전라남도에 속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의해 창평군의 두입지인 갑향면이 장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창평군이 폐지되고 군내 12개면이 5개면으로 폐합되어 담양군에 병합되었다.

이때 광주군의 갈전면·대치면과 장성군 갑향면이 대전면으로 개칭되어 담양군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 송순·정철·유희춘 등 많은 인물을 배출했던 담양은 일제강점기에도 송진우 등의 활약이 있었다.

1931년 구암면을 봉산면으로, 1932년 무면과 정면을 합하여 무정면으로 개칭했으며

1943년 담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76년에는 담양호와 광주호가 건설되어 용면 및 가사문학면의 일부가 수몰되었다.

1983년 행정구역의 조정으로 봉상면 강쟁리, 무정면 오계리·반룡리, 금성면 금월리·삼만리·학동리

월산면 운교리·삼다리·가산리 지역이 담양읍에 편입되었다.

장성군

대한민국 전라남도 북서부에 있는 군. 유교 전통이 계승되는 댕기마을과 딸기·곶감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봄 백양, 가을 내장'이라 할 만큼 군 전체의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1976년 장성 댐이 건설되면서

그 일대에 장성호관광지가 조성되어 장성군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행정구역은 장성읍·진원면·남면·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북일면·북이면·북하면 등

1개읍 10개면 120개 동리로 되어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92개리). 군청소재지는 장성읍 영천로이다.

면적 518.30㎢, 인구 44,543(2020).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고시이현이었으며,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갑성군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초에 장성으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까지 지명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초의 군현제 개편 때 장성현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피폐해진 진원현을 1600년(선조 33)에 병합하고 중심지를 성자산 아래로 옮겼다.

1655년(효종 6)에 도호부로 승격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장성의 별호는 오산·이성이었다.

1896년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전라남도 장성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로 창평의 두입지인 갑향면이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서삼면·북일면·북이면·북삼면·북상면·북하면·장성면·진원면·남면·황룡면으로 재편되었고

영광군의 5개면이 삼계면과 삼서면으로 통폐합되어 편입되었고

함평군 대화면과 영광군 외동면이 동화면으로 폐합되어 이관되었다.

1943년에 장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5년에 북삼면과 북상면이 폐지되었다.

1983년에는 남면 삼태리 지촌이 광주시로 편입되었다

△  좌측에 간이 포장마차처럼 하우스형 노점이 보이지만 이른시간 문이 잠겨 있다

돌계단으로 오르고 보두산 정상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초반부터 치고 오르고 바닥에는 둥근나무 계단도 설치되어 있고 등로는 좋다...

 

△  오르막에 여영님 격려의 산패도 보이고 계속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  지난구간 투구봉 방향으로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고...

△  우측으로 장성군 북하면 방향으로 멋진 뷰가 펼쳐지고 있어 빠르게 스캔하며 오르고...

 

△  (07:15)  병풍산 갈림길 이정목에는 보두산으로 되어 있고 0.4km 지점에 있단다

우리는 병풍산에 갔다 오기로 하고 두번 무명봉을 오르 내린다...

 

 

△  두번째 무명봉에 올라 병풍산은 좌측으로 약간 휘어져 내려서고...

 

△  (07:29)  x687.4(병풍산)에 오르고 앞으로 멋진 뷰가 펼쳐지고 가야할 지맥능선 줄줄히 보인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앱에는 병풍산인데 보두산으로 되어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  병풍산에서 바라본 장성읍도 조망이 되고 아침햇살이 아름답다...

  (07:46)  다시 갈림길에 도착하고 이제 불태산 방향으로 내려서고 급 내리막이 이어진다

안전기둥도 보이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은근히 미끄려운 등로이다...

 

△  낙엽이 많이 쌓여 있고 바닥에는 둥근나무 계단도 설치되어 있고...

 

△  편백나무 몇그루도 보이고 내려서니 좌측에는 묘지 근처에 정자도 보이고...

  (08:00)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와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를 잇는 임도 잿막재에 내려선다

비포장 임도이지만 자갈이 깔려 있고 차량이 오를수가 있을것 같다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가 나무에 걸려 있다...

 

△  초반부터 제법 까칠하게 치고 오르고 둥근나무 계단도 보이고 안전기둥도 설치 되어 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하고 바람도 불어주니까 땀도 덜나고 산행하기는 딱 좋다...

 

△  한동안 오르막이 이어지고 키작은 산죽지대도 만나고...

△  잠시 호흡을 조절하는 구간도 나타나고 조금 오르니 묵은 폐 헬기장도 만나고...

 

△  (08:26)  미완성 돌탑이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697.6봉 입니다

여영님 산패도 보이고 이정목에는 천봉으로 되어 있다

사진 한장 남기고 내려서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조금 내려서니 좌측으로 지난구간 투구봉 병풍산이 우람하게 버티고 있고...

△  가야할 지맥 산줄기 오르 내림이 심하게 보이고...

△  제법 급 내림막이 이어지고 바닥에는 낙엽이 많아서 가끔 돌이 있어 미끄려지기도 합니다

제법 내려서고 다시 오름이 시작되고 이번 구간은 초반이 업.다운이 심하다...

 

△  산죽지대도 지나고 쉼터의자도 가끔 보이고 한고비 다시 오르막이 이어지고...

 

△  (08:45)  재처럼 보이지 않지만 불태재로 되어 있고 조금 오르니 한재골 갈림길이다

이정목에 여기에 불태재를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지만 조금전 안부가 불태재이다...

 

△  뒤돌아 보니 지난번 병풍산 방향 그아래 대치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도 보인다

오늘 미세먼지만 없으면 멋진 조망이 뚜렷하게 펼쳐 질텐데 아쉽다...

 

△  (09:08)  구간 최고봉 x729.4봉에 오르고 정상석에는 불태봉으로 되어 있다

사방 조망이 원없이 트이며 그아래 내려다 보니 엄청 높은 곳에 우리가 서있다

개인 단체사진 남기고 아스라히 무등산이 제법 뚜렷하게 보인다

담양군(대전면)방향 광주시(북구)방향도 조망 됩니다...

 

 

△  계속 멋진 풍광이 펼쳐지고 바람이 불때는 제법 약간의 한기도 느끼고...

 

 

△  불태봉을 내려서면 이제 암능지대 수시로 만나며 오르 내리고...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가야할 지맥 능선이 줄줄히 조망도 됩니다

내리막에는 약간의 위험구간도 있고 너덜지대를 내려서고...

 

 

△  뒤돌아본 지맥능선 제법 까칠하게 이어져 내려섰다...

△  좌측으로 대아제 가물어서 물이 많이 없고 지난번 저수지 근처에서 하산식을 했다

여기서 보니 담양군(대전면) 넓은 들판이 펼쳐지고 있고 멋진 뷰를 보여준다...

 

△  계속 가야할 병풍지맥 산줄기 은근히 업.다운이 심해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러나 지금은 날씨도 좋고 오늘 산행하기 좋아서 다행이다

여름철 선답자들이 많이 고생한 구간이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완주 했는것 같다...

 

△  계속 이어지는 불태산으로 이어지는 병풍지맥 산줄기...

△  우측으로 유탕저수지 병풍산(보두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가 이어진다

아스라히 호남정맥 근처 내장산 라인도 보인다...

 

△  암능구간을 만나고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오르막 암능구간에 밧줄도 보이고...

 

 

△  (10:16)  넓은 헬기장 x604.2봉에 오르니 깃대봉 으로 되어 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3등삼각점이 설치 되어 있다

마침 우리가 도착하니 산객 한명을 만나고 여기서 개인 단체사진 한장 남긴다

여기도 멋진 뷰가 펼쳐지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  제법 까칠하게 내려서고 쉼터의자도 보이고 안전기둥도 보인다

등로에는 가끔 쓰려진 나무도 베어져 있고 풀도 베여져 있어 등로를 정비한것 같다

 

 

△  (10:30)  삼각점봉에서 까칠하게 내려선 이후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진다

한고비 치고 오르니 x635.9(불태산)으로 되어 있다

반바지님 코팅된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니 가야할 지맥 x581.0봉 x626.9봉도 보이고...

 

△  등로에 쑥부쟁이가 꽃이 피어 그래도 반겨주고 곧 겨울이 다가 올텐데...

 

△  (10:43)  서서히 오르니 x581.0봉 여영님 산패가 있네요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지고 직진하면 약사암을 알리는 이정목도 있다

급하게 내려서고 데크계단도 내려서게 됩니다...

 

  다시 가야할 지맥능선 제법 높게 보이고...

△  (10:51)  내리막 안부에 내려서니 정자도 보이고 서동마을 갈림길이다

지도상에는 고개 이름이 없는데 반바지님 산패 큰재로 되어 있다...

 

 

△  제법 치고 오르고 바닥에는 침목 계단도 보이고 능선에 오르기전 나무 데크 계단도 있다

계단 길이가 넓고 높아서 은근히 오르기가 쉽지 않고 힘이 많이 드네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가고...

△  능선에 오르니 제법 숨을 헐떡 거리고 우측 나무 사이로 장성읍이 살며시 보이고...

 

△  (11:07)  정자가 있는 x626.9봉에 오르고 정자에 오르니 조망은 나무가 있어 크게 트이지 않는다

부셔진 산패가 보이지만 알아볼수가 없고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이제 등로는 좋지만 제법 내림이 이어지고 철계단 데크계단 연속으로 내려서고...

 

 

△  (11:19)  크게 오름이 없이 능선에 오르니 x535.4봉 준희선생님 산패가 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이제 고도를 서서이 낮아지는 곳이다...

 

  불태산등산로 종합안내도도 보이고 우측에 이재산성이 있지만 가지 않는다

조금 지나니 2층으로 되어있는 정자가 있지만 출입금지 란다

조심해서 올라 가보니 바닥이 꺼진 부분도 있고 오르는 계단에 기둥이 비스듬히 넘어져 있다

그래서 2층 계단 입구가 벌어져 꺼져 있어 추락하기 쉽다

그래도 정자에 오르니 장성읍이 조망되고 시급히 보수해야 될것 같다...

 

 

△  이제 고도는 급속하게 떨어뜨리고 조금 내려서면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직진길이 뚜렷하고 해서 무심코 진행하면 알바구간 길주의 구간이다...

 

  안부처럼 음푹 꺼진 곳을 지나 오르고...

△  (12:06)  묘지가 있고 삼각점이 있는 x201.8봉에 오르고 흔적을 남긴다

삼각점은 식별이 되지 않으며 준희선생님 산패가 부착되어 있다

오래된 산패라서 고도가 맞지 않다...

 

△  삼각점봉을 찍고 왔던길로 조금 내려서서 지나가고 여기는 등로도 희미하다

조금 내려서니 임도길 처럼 넓은 도로를 만나고 기갑부대 전차훈련장 도로이다...

 

△  도로를 만나 바로 숲으로 들어가고 가시 잡목이 있고 다시 군도로에 내려서고...

 

 

△  등로는 유순하게 이어지고 큰오름이 없이 이어지고...

△  (12:06)  평범한 무명봉에 오르니 x190.6봉에 오르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띠지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계속 임도길처럼 넓은 길이 이어진다

이제 우측에 나무사이로 군부대가 보이고 내려서니 알바다

왔던길로 100m 되돌아 가고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직진이다...

 

  갑자기 묘지인가 했더니 벙커가 숨어 있고 길도 희미하고 가시 잡목들이 심하다

전지가위를 이용하여 가시도 제거 하면서 내려선다...

 

△  등로는 다시 뚜렷하게 이어지고 육군 말뚝도 보이고...

  묘지를 만나고 묘지 근처에 가을꽃 쑥부쟁이가 반겨주고 묘지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보이고 오늘 중간 기착지다...

△  (12:24)  전남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와 장성군 진원면 율곡리를 잇는 사라치 이다

24번도로이며 표지판에는 밤실재로 되어 있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좌측으로 오르막 차선이 하나 있어 여기에 파킹을 하고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이제 배낭에 물만 넣고 보조 밧데리 가지고 출발이고 오후에 거리가 짧다...

 

△  진원면 표지석이 있는 곳으로 옹벽을 넘어서 숲으로 오르고...

△  능선에 올라 지맥길은 약간 우측으로 내려서니 다시 군부대 도로를 만나고...

 

△  도로를 조금 따르다가 좌측 재설용 모래주머니가 있는 방향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  (13:03)  능선에 오르니 x211.8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조금 지나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야 합니다

등로는 희미하고 약간 평탄에 곳에 내려서니 등로는 좋고 뚜렷하다...

 

 

△  다시 군부대도로를 만나고 건너편 도롯가에는 메타세콰이어 들이 도열해 있다

좌측으로 조금 진행해서 절개지 숲으로 오르고 나무도 잡으면서 힘겹게 오른다

우측에 군부대 막사도 보이고 숲으로 오르니 훈련장이 보인다

타이어들이 보이고 등로는 다시 편안하게 유순하게 이어진다...

 

 

  등로 가까이에 국방부 노란 프라스틱 말뚝이 많이 보이고 한동안 있다...

 

△  (13:26)  약간 평범한 곳에 오르니 x166.9봉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먼저간 금곡님 띠지도 보이고 나도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묘지를 지나 오르고 우측으로 오르는 등로도 보이고 약간의 둔덕을 오른다

등로는 계속 좋은 편이고 계속 편안하게 이어진다...

 

 

  (13:39)  묵은 묘지가 보이고 벌초하지 않은 곳이며 비석도 세워져 있다

경고문 표지판도 보이고 묘지를 벗어나니 x229.9봉 산패가 보인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높게 달려 있다...

 

△  다시 등로는 좋고 사거리 갈림길 3km 산악뜀걸음 반환점 작은 표지판이 보인다

군부대 훈련장소로 보이며 지맥길은 좌측 9시방향으로 내려선다...

 

  (13:53)  전남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와 장성군 진원면을 잇는 못재육교에 내려선다

4차선도로는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터널이 뚫여 있어 도로는 끊어져 있다

육교를 지나 좌측 도로를 조금 따르다가 숲으로 들어 갑니다...

 

 

 

△  그래도 등로는 뚜렷하고 방해한 잡목도 없고 수로를 따라 오르고...

△  (14:03)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가고 조금더 진행하니 x182.9봉 입니다

준희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4등 삼각점이 설치 되어 있다...

 

  (14:16)  등로는 계속 좋고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223.3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다시 시야가 트이고 우측 능선 아래에는 벌목지가 이어진다

꽃향유가 피어서 반겨주고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고...

 

 

△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도 보이고 아스라히 지나온 병풍산(보두산)도 보이고...

 

 

△  (14:34)  구간 마지막 봉우리 x282.9(철마봉)에 오르고 흔적을 남기고 내려선다

여기서 마지막 간식 떨이를 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선다

잠시나마 급하게 내려서는 곳이고 은근히 낙엽도 많고 미끄렵다...

 

 

△  묘지도 보이고 배롱나무 두그루가 심어져 있고...

△  임도를 만나서 바로 절개지로 치고 오르고...

 

  무명봉에 올라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좋고...

 

  송전탑을 지나 내려서고 절개지 울타리가 있어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서고

토종 감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고 작은 감이 몇개 달려 있고...

 

△  (15:16)  전남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와 장성군 남면 덕성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와곡고개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다음구간 들머리 공터가 있는 넓은 곳에서 마무리 합니다

오늘 초반 업.다운이 심하고 몇군데 잡목 가시 구간이 있었지만 이계절에 산행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함께한 대원5명 고생 수고 많았고 담 일욜 모후지맥에서 다시 만나요...^)^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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