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407m이다. 생김새 때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자로 보이고 정상이 일자봉으로 생김새가 특이하여

 하늘이 내놓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고도 하고,

 함지박을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방티산, 한일자로 보인다

 해서 일자봉, 병풍을 둘러친 것 같다

 해서 병풍바위라고도 부르며, 장천면 일대에서는

 천생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이라고 부른다.

 천생산성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산행지:경북 구미 장천면

언제:2015.08.22일(흐림)

누구와:나홀로

산행거리:7.37km

산행시간:02시간30분

주요산행기점시간

☞검성지:08시36분

☞능선삼거리:08시53분

☞통신바위갈림길:09시19분

☞통신바위:09시36분

☞천생산성:10시03분

☞천생산:10시14분

☞거북바위:10시41분

☞검성지:11시06분

 

 

△  [08시36분]  이번주는 100대 명산 산행도 가는 가이드가 없어 약간 고민 하다가 

 대구 근교 구미에 있는 천생산에 한번 갔다 오기로 한다

집에서 중앙고속국도를 타고 가산 i.c 에서 내려서 구미정보고교

 정문을 지나 조금 더 지나 좌측에 검성지 저수지 옆 도로에

파킹을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좌측에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  신설중인 도로 건설 사무소 우측을 끼고 오른다...


 

 

 



 

△  [08시47분]  다시 작은 소류지가 보이고 여기도 물이 가물어서 바닥이 드려내고

 백로 한마리가 고기를 잡다가인기척에 놀라 날아간다 

다시 갈림길 좌측으로 오른다...


 

 

△   좌측으로 오른다...


 

 

 



 

△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묘지군을 지나고 좌측에 누군가 쌓은 조그만한 돌탑이 보인다...


 

 

△   [08시53분]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햇빛이 비추지만 전일 내린 비탓인지 습도가 높아 무척 덥다

벌써 이마에는 땀이 줄줄 흘려 내린다

 간간히 산객 두명이 이쪽으로 내려온다...


 

 

△   무명봉221m을 지나고 큰 업.다운이 없이 등로는 이어진다...


 

 

△   나무 사이로 저멀리 통신바위쪽이 아스라히 보인다...

 


 

 



 

△   등로 옆에 쓰려진 비석 방치되고 있다...


 

 

△   이곳 바위에는 습도가 많은 산인지 바위마다 이끼들이 많이 붙어 자라고 있다...


 

 

 



 

 



 

 



 

△   이제 등로는 약간씩 거칠어진다

 바닥에 바위에는 계단이 홈으로 파져 있어 쉽게 오른다...


 

 

 



 

 



 

△   [09시19분]   통신바위 천생산정상→ 사거리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고 여기서 좌측에 통신바위에 갔다

오기로 한다 산객 3명을 만나고... 


 

 

△   통신바위로 가면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쪽...


 

 

 



 

△   구미 4공단 방향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   좌측으로는 천길 낭떠러지다

암능으로 되어 있다...


 

 

 



 

 



 

△    바위위에는 부처손이 많이 보인다...


 

 

△   [09시36분]   요상하게 생긴 통신 바위에 도착하고 바위가 두개고 그사이로 공간이 있어 오를수가 없다

규모가 상당히 크다 바위 상단부로 올라간 흔적은 보이지만 위험을 안고 올라가지 않는다

여기서 물도 마시고 나홀로 쉬어서 간다...


 

 

 



 

 



 

△   바위 밑쪽으로 내려가는 등로가 보여서 내려가 보기로 한다

바위 사이가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다

이쪽 바위들도 진안 마이산 처럼 시멘트 콘크리트 처럼

타포니 현상으로 바위사이에 구멍도 보이고 특이하다...


 

 

 



 

△   뒷쪽에서 바라본 통신바위...


 

 

 



 

△   다시 갈림길 안부 사거리에 도착하고...


 

 

△   모처럼 된비알이 이어지고 바닥에 둥근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갈림길 우측으로 오른다...


 

 

△    좌측 북문이 보이고 ...


 

 

△   정상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통신바위 방향 바위...


 

 

△   전망터...


 

 

△   등로는 계속 편안하게 이어지고 우측으로는 여기도 천길 낭떠러지다 군데군데 쉼터가 있지만

나무가 없어 햇빛이 빛출때는 무척 덥다...


 

 

 



 

△   미덕암 당겨 본다...


 

 

 



 

 



 

 



 

   [10시14분]    천생산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이 있다

미덕암에 오르면 사방 조망이 트인다

그러나 연무로 인하여 원경이 보이지 않는다 

 금오산 유학산등이 보이는 곳이지만 희미하게 조망이 보인다...


 

 

 



 

△   미덕암 상단부...


 

 

△   미덕암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   미덕암위에 또하나의 삼각점...


 

 

△    발아래 천용사가 보이고...


 

 

 



 

 



 

△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서고...


 

 

△    바위들이 특이하다

진안 마이산 타포니 현상처럼...


 

 




 

△   멋진 소나무...


 

 

 



 

△   [10시34분]   마차골 천용사 → 갈림길에 도착하고 직진 마차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쪽 방향으로는 더러 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   [10시41분]    천생산의 거북바위 옆에는 쉼터가 있어 몇몇 산객들이 쉬고 있다...


 

 

△   소나무 숲길...


 

 

   한고비 된비알을 오르고 바닥에 둥근 나무 계단이 설치 되어 있다...

 

 

 

△   능선에 오르니 우측에 정자 쉼터가 보이고 쉼터 뒤로 내려선다...


 

 

 



 

 



 

△   [11시06분]    드디어 다시 원점회귀 한다

아기자기한 산 그리 높지 않고 힘들지 않고

산행할수 있는 산인것 같다...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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