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북알프스는 나가노(長野),도야마(富山),기후(岐阜) 3개현에 걸쳐있고
표고 3000m이상의 고봉이 12봉이나 있으며 일본 제 3위의 표고를 자랑하는 호다카다케(稿高岳),

일본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우는 야리가다케(槍ヶ岳),
북알프스에서 제일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인 가미고지(上高地)등
일본 근대 등산의 발상지답게 만년설, 빙하의 침식으로 생성된 계곡,고산식물등
다양한 매력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유럽 알프스를 연상시키는 북알프스는
이노우에의 빙벽등 다양한 문학의 무대로서 등장했으며

호다카다케와 야리가다케는 매년 일본 산악잡지에서 선정하는

일본산 인기 1,2위를 차지할만큼 인기있는 산이다.

 

 오늘은 일본 북알프스 산행을 하기로 한다

동대구역 부근  육교 근처에서 09시00분에 모여서 출발이다

28인승 리무진에 버스에 몸을 실고 부산 김해 공항으로 향한다

청도 휴게소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고...

 

△  [10시40분]   김해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을 기다리며...

  

 [11시11분]   이제 개찰구 앞에서 대기중 ...

 

△  이제 게이트 8번 창구를 통해서 탑승 중이다...

 

  우리가 타고갈 대한항공 KE 743 비행기가 대기 하고 있다...

 

 이제 비행기는 나고야공항 (중부공항)을 향해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다

차창 밖으로 내려다본 동해 바다에는 구름이 너무나 아름답다...

 

 

△  이제 일본 땅위로 비행기는 날고...

 

△  나고야 외곽지 위를 날고...

 

 △  나고야 항구 위를 날고...

 

△  [14시25분 나고야 공항에 착륙하고 비행기는 서서히 게이트 장으로 이동한다

김해공항에서 01시간30분만에 도착한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  출입구를 나서고...

 

 

 

 

 

 

  [15시03분]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보이고 모두 짐을 짐칸으로 싣고 버스에 오른다...

  

 

 

 

△  고속도로를 달리며 바라본 나고야 부근...

 

 

 

 

 

 

  무수히 터널을 지나고...

 

△  일본의 고속도로 오토바이 일본은 250cc이상이면 고속도로 운행을 할수 있단다

마침 고속도로를 달리는 폴리스 우리를 캄보이 해 주는것 같다...

 

△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 일본은 휴게소 규모가 우리보다 작다

예쁜 경차들이 많이 보인다...

 

 

  백산을 배경으로...

 

△  저멀리 백산이 보이고...

 

 

 

 히다고요미를 지나고...

 

 

△  계속 이어지는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니 갑자기 비가 솟아지고

다시 터널을 지나니 언제그렇듯이 날씨가 맑고 변화무쌍하다...

 

 

△  [18시31분]   히라유온천호텔에 도착하고 내일 산행을 위해 여장을 푼다...

 

 

△  내부는 깨끗하고 그러나 욕조 화장실이 너무 작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룸에서 바라본 풍경...

 

 

△  이제 져녁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반찬을 주는것만 먹어야 한다

밥은 더 제공 되지만 반찬은 주는것만 음식이 내입에 맞는 것도 있지만 억지로 먹는것도 있다...

  

 

 

 

 

 

△  룸으로 돌아오니 어르신들이 잠자리를 돌봐 주시고 약간 미안감도 생기고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아직까지 일을 하는것으로 보아 일본은 장수국가다...

 

△  져녁을 먹고 룸으로 와서 준비를 하고 온천탕으로 내부는 깨끗하고 노천 온천장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습식 건식 사우나 시설은 없다

내일을 위해 피로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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