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양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두번째(산태백재~주아현)구간이다
오늘도 홀산으로 대구에서 가까운 기양지맥에 나선다
선산택시를 이용했으며 택시비20,000원 김정석 010-3531-1009번이다
산태백재에 도착하니 일출이 떠오르고 초입 논뚝으로 해서 오른다
야생 깻잎이 심어져 있어 향기가 무척 좋다
감나무단지를 끼고 오르니 산태백지 저수지가 보이고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이윽고 민가 근처를 지나 숲속으로 오르니 급 오르막이 이어진다
삼각점봉 오름도 까칠하고 계속 오름이 이어지고 기양산에 오른다
그이후로 등로는 좋은 편이며 밖이실고개에 내려서고 작은 절이 있다
정자도 있고 해서 비박을 해도 될것 같고 근처에 식수도 보충할수가 있다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서 수정리고개도 지난다
다시 여러개 봉우리를 넘어서 내려서니 주아현에 내려서면서 마무리 합니다.
△ (06:51) 경북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산현리를 잇는 산태백재에서 산행을 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날씨는 좋고 근처에 논이 있어 누런 황금 물결이다
아침해가 떠오르가 멋진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지맥산행(126-2번째)
◎산행지:경북/상주시/구미시(일원)
◎언제:2023.10.14일(토욜)
◎누구와:홀산
◎산행거리:18.16km(오룩스맵)
◎산행시간:06시간49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산태백재:06시51분
☞x483.2봉△:07시38분
☞x537.1봉:07시48분
☞x704.8(기양산):08시31분
☞x647.6봉:09시00분
☞x682.6(수선산)△:09시16분
☞x642.5봉:09시38분
☞x501.9봉:09시51분
☞x442.3봉:10시00분
☞밖이실고개:10시06분
☞x420.8봉:10시19분
☞x506.4봉:10시40분
☞수정리고개:11시03분
☞석거실마을:11시28분
☞x452.3봉:11시55분
☞x362.9봉:12시17분
☞x379.8봉:12시30분
☞x409.4봉:12시40분
☞x329.5봉:13시21분
☞주아현:123시41분
상주시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북쪽 내륙에 있는 시. 도농복합형 도시로, 동쪽으로 구미시와 의성군, 서쪽으로
보은·옥천·괴산군, 남쪽으로는 김천시와 영동군, 북쪽으로는 문경시와 예천군에 맞닿아있다.
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이라하여 쌀·곶감·명주가 유명하다.
특히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상주시 대표 농산물이다.
행정구역으로는 합창읍 1개읍, 사벌국면·중동면·낙동면·청리면·공성면·외남면·내서면
모서면·모동면·화동면·화서면·화북면·외서면·은척면·공검면·이안면·화남면 17개면,
남원동·북문동·계림동·동문동·동성동·신흥동 6개동이 있다.
시청 소재지는 경북 상주시 상산로 223이다.
면적 1,254.78㎢, 인구 94,696(2023).
삼한시대에는 상주시 지역에 사벌국(沙伐國, 또는 沙伐梁國, 沙弗國)이라는 소국이 있었다.
그후 3세기 중엽에는 신라의 세력권에 들어 사벌주·상주(上州)·상주(尙州) 등 신라의 행정구역이 설치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상주목(尙州牧)·귀덕군절도사(歸德郡節度使)·안동대도호부 등으로
개칭되었다가 1018년(현종 9) 상주목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1392년(태조 1)에 경주로부터 관찰사영이 상주로 옮겨와 경상도의 정치·행정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임진왜란중인 1596년(선조 29)에 관찰사영은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구로 옮겨갔다.
상주의 별호는 상락(上洛)·상산(商山) 등이었다.
1896년에 도제가 실시되어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이후 면적이 크게 축소되었다.
1914년 군면폐합 때에 상주군의 24개면이 15개면으로 폐합되고, 함창군이 폐지되어
공검·함창·이안의 3개면이 편입됨으로써 다시 영역이 넓어졌다.
1931년에는 내동면·내서면·내남면·내북면이 1914년에 통합되어 이루어진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86년에는 상주읍이 시로 승격, 상주군으로부터 분리되었다.
1995년 실시된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던 상주군과 도시기능을 담당했던
상주시가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시인 상주시를 이루었다(→ 상주군, 상주목).
1998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중앙동이 동문동으로 편입되었다.
구미시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시. 1970년대 수출정책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의 최대 수출산업단지가 입지한 지역이 되었다.
면적 24.3㎢의 산업단지가 4공단까지 있고,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를 비롯해 총 3,200여
기업체에 11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선산읍·산동읍·고아읍·도개면·장천면·무을면·해평면·옥성면·송정동·원평동·지산동·도량동
선주원남동·형곡동·신평동·비산동·공단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등
3개읍 5개면 19개 행정동 30개 법정동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55이다.
면적 615㎢, 인구 407,928(2023).
구미시는 과거 선산도호부 및 인동도호부의 일부 지역이 시로 발전한 곳이다.
구미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 이곳의 이름이 선산도호부의 상구미면과 하구미면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선산과 인동이 군이 되었으며, 1896년에는 경상북도에 속했다.
1914년 상구미면·하구미면이 구미면으로 통합되고, 인동군은 폐지되어 칠곡군에 병합되었다.
1963년 구미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구미가 현재와 같은 공업도시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69년 경상북도가 지방공업 개발장려지구로 지정
섬유단지인 1단지와 전자공업단지인 2단지를 조성하면서부터이다.
그후 1977년에 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인동지역이 개발되면서
1978년 구미읍과 인동면이 통합, 구미시로 승격되어 국내 최대의 내륙공업도시로 성장했다.
1995년 실시된 전국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산군과 통합되어 새로운 구미시가 되었다.
2021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비산동과 공단1동이 통합되었고, 공단2동이 공단동으로 변경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산동면은 읍으로 승격되어,
행정구역도 2읍 6면 19동에서 3읍 5면 18동으로 바뀌었다. (→ 선산군, 인동도호부, 칠곡군).
△ 논뚝으로 진행하고 가야할 x483.2(삼각점봉) x537.1봉이 높게 보이고 우측으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논뚝에는 들깨가 심어져 있고 진한 향기를 품어내고 역시 야생에 자란 것이 향기가 좋다...
△ 낮은 철사 울타리가 보이고 넘어서 감나무 단지 사이로 오르니 저수지 뚝방이 보인다
뚝방으로 오르니 산태백지 저수지가 보이고 햇빛이 저수지에 비추니 넘 아름다운 풍광이다
물안개도 피어 오르고 좌측으로 다시 울타리를 넘어 갑니다...
△ 식재된 나무사이로 오르고 희미한 등로가 이어지고 있다...
△ 우측에 민가 한채가 보이고 좌측 수렛길처럼 보이는 곳으로 약간 돌아서 갑니다
밭에는 구지뽕 열매가 달려 있지만 한개 따먹어보니 그리 달지는 않다...
△ 민가를 지난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우측으로는 논도 보이고 밭도 보인다
수로에는 깨끗한 물이 졸졸 흘려 내리고 물소리가 정겹다...
△ 이제 좌측 벌목한 방향 묘지가 있는 절개지로 오르고 배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오르고 이런곳에 배나무 관리는 지금 하지 않는것 같다...
△ 뒤돌아보니 멋진 뷰가 펼쳐지고 지난구간 기양지맥 분기점 백운산이 펼쳐진다
이제 막 운해도 나타나고 멋진 풍광에 동공이 확 더크게 열린다...
△ 이제 계속 벌목구간 경계선을 따라서 오르고 오름질이 계속 이어진다...
△ 우측 벌목지를 지나 조금 숲으로 오르니 이번에는 좌측으로 벌목지다
여기는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많이 고사한 나무도 보인다
숲속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구절초가 예쁘게 봐달라고 손짓을 합니다...
△ 숲속으로 들어가기전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구미시(무을면)방향으로 멋진 운해가 끼여 있다...
△ 코가 땅에 닿을듯 가파른 등로가 이어지고 중간에 약간 숨을 고르는 구간도 있다
작은 기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바닥에는 올해 도또리들이 많이 보인다...
△ (07:38) 바람이 없어 제법 가파르게 오르니 땀도 제법 흘리고 삼각점이 있는 x483.2봉 이다
백두사랑산악회 노란 산패가 보이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 삼각점봉을 지나 약간 움푹 꺼진 지형을 지나 오름이 이어지고 이전보다 수월하다
이제 간간히 바람도 불어주니 선선한 가을 바람이 넘 좋은 아침이다...
△ (07:48) 능선에 오르니 평편한 묵은 헬기장이며 우측 20m 떨어진 x537.1봉 입니다
산패는 보이지 않고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가고 계속 가면 옥루봉 떡밭골로 내려갈수가 있다...
△ 계속 등로는 까칠하게 이어지고 작은 기암들이 모여있는 곳도 지나고 고도를 올리는 곳이다
중간에 몇번 오르 내림이 이어지고 그래도 등로는 뚜렷하고 잡목은 없다...
△ 능선에 올라 이제 좌측으로 진행하고 우측 능선으로 내려서는 등로도 보인다
수다사로 내려갈수가 있는 등로도 보이고 기암들도 더러 보인다...
△ 기암에 올라 풍경을 감상하고 가야할 기양산 좌측으로 상주시 공성면 무곡리 방향으로 멋진 뷰가 펼쳐진다
아스라히 덕숭지맥 산줄기 백두대간 산줄기도 보이고 운해도 장관이고 날씨마져 좋다
한동안 주위 조망에 넋을 잃고 다시 길을 재촉하여 떠난다...
△ 계속 이어지는 까칠한 등로 무명봉에 오르니 기암이 자리잡고 있고 여기도 조망이 트인다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방향 뷰도 펼쳐지고 아스라히 금오산도 보인다...
△ 동아줄도 보이고 나는 좌측 암능 방향으로 해서 내려선다...
△ (08:31) 두개의 정상석이 있는 기양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크게 조망은 트이지 않는다
연악산 표지석도 보이고 기양지맥을 낳은 모산이며 해발 x704.8봉인데 고도가 맞지 않다
기양산에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고 직진은 신암산 방향이다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로 내려갈수 있는 등로가 있다
기양산(岐陽山)
경북 상주시와 구미시 경계에 솟은 기양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에서 상주IC로 달리다보면
서쪽으로 백운산, 기양산, 수선산, 갑장산이 솟아있고 산너머 서쪽에는 3번국도와 경부선철도가 지나가고 있다.
동쪽으로는 형제봉, 옥녀봉, 북우산, 삼봉산이 가로막아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가로막고 있어
상주IC부근에서 낙동강을 굽어볼 수가 있다.
지역 사람들에게는 조양산(朝陽山)으로 더 알려진 산이다.
이 산의 특징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 아기자기 하고 백두대간 상주구간을 조망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산행 입구 마공리 일대는 지명 유래와 걸맞게 한진중공업에서 1995-2001년 까지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0만평의 청리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마공리 마을 안길을 따라서 5분정도 가면 비포장 농로가 이어지면서 좌.우에 사과밭이 전개된다.
이곳의 사과 역사는 상주지역 최초인 1927년 부터 식재 되었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온통 사과나무 과수원이다.
사과나무 과수원은 산중턱까지 개간되어 있어, 봄철로는 사과꽃 향기가, 가을철로는
사과향내음 그윽하고, 주변에는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진달래 산행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마공성은 신라 진흥왕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531m 고지 부근에는
바위와 경사가 심하여 축성한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주변의 무너진채 방치되어있다.
연산군 시절 폭군의 만행을 싫어하여 이곳에 피신하여 은둔 수도한 선비들이 많았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수선산은 이름 그대로 정수리의 산세가 너무 순해서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 기양산을 내려서면 계속 등로는 오르내림이 제법 이어지고 그러나 아주 심하지는 않는다
중간에 동아줄도 보이고 그래도 등로는 계속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
△ 조망을 열어주니 상주3악 갑장산도 보이고 좌측으로는 상주시(청리면)방향 뷰도 펼쳐진다
정말 오늘 날씨도 좋고 선선한 가을에 그러나 바람이 없을때는 아직 덥다
예전 상주 3악 갑장산 노음산 천봉산 다 가보았다...
△ 내리막에 평상도 보이고 계속 업.다운이 이어지지만 편안한 등로에 속한다...
△ 수다사법당 뒷산 등산로 폐쇄 그래서 그런지 등로는 희미하게 보인다
이제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그래서 수월하게 지나 갑니다...
△ 이정목이 있는 무명봉에 오르고 지맥길은 우측 수선산 방향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직진하면 용방산 마공성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로 내려갈수가 있다...
△ 계속 등로는 좋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 내리고...
△ (09:00) x647.6봉도 지나고 조망은 없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기양지맥 2구간은 첫구간에 비하면 기양산을 지나니까 수월한 산줄기이다...
△ 오래된 쉼터의자도 보이고 이제 서서히 나무잎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 (09:16) 나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x682.6(수선산)에 도착하고 사진 한장 남긴다
삼각점은 있지만 식별이 되지 않으며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선산임도 방향이다
백두사랑산악회 산패도 보이고 직진 등산로는 돌티고개 이다...
△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신오봉 복우산 한등산 산줄기도 보이고...
△ (09:38) 임도 갈림길 지맥길은 좌측이지만 우측 30m 떨어진 x642.5봉에 갔다 옵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조망을 없고 해서 흔적을 남기고 되돌아 갑니다...
△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고 내리막에는 골이 파여 있고 아마 바이크 자국인것 같다
산벚꽃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고 등로는 잡목없이 이어지고 있다...
△ (09:51) 바닥에 돌들이 밖혀있는 능선으로 오르니 x501.9봉 이지만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고 무수저수지 구미시(무을면)방향 뷰도 펼쳐지고 아스라히 금오산도 보인다
이제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여 있고 바람도 불어주고 산행하기는 안성맞춤 이다...
△ 임도를 만나고 식재된 나무들도 보이고 그러나 관리되지 않는 배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임도에서 직진하여 숲으로 오르고 풀들이 엄청 많다...
△ (10:00) 벌목된 능선에 외롭게 서있는 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x442.3봉 입니다
띠지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금곡님 띠지가 외롭게 바람에 날리고 있다
좌측 임도 방향으로 내려서고 잡풀들이 많으며 배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가지 치기도 되어 있지 않고 해서 심어 놓고 관리는 하지 않는듯 하네요...
△ 시멘트삼거리 도로를 만나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잣나무들이 보이고...
△ (10:06) 경북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와 경북 상주시 낙동면 수정리를 잇는 밖이실고개에 내려선다
근처에 정자도 보이고 큰 느티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여기서 비박해도 될것 같다
근처에 평화로운 마을이 자리잡고 있고 상수리나무 보호수도 있다
가정집처럼 보이는 격외사로 보이고 그아래 식수를 공급할수가 있다
마침 동네분이 있어 식수가 가능한지 물으니 그옆에 수돗물을 이용하란다
동네를 보니 정말 한적하고 아담해서 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곳이다...
△ 느티나무 아래 정자 아래에서 쉬어가면 좋을것 같은 곳이며 앱에는 우측 낙동면 방향으로 길이 없다...
△ 고개에서 직진 묘지가 나타나고 계속 묘지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가면 됩니다...
△ 근처에 묘지도 많이 보이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지나가고 이제 묵은 수렛길이다...
△ 수렛길에서 우측 숲으로 들어가고 밭에는 동네분이 고추 수확을 하고 있다
근처에 감나무에는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고 상주하면 감 곶감이 유명하다...
△ (10:19) 낮은 구릉지가 이어지고 많은 밤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대부분 어린 나무 들이다
편안한 등로에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20.8봉 띠지 하나 부착하고 지나 갑니다...
△ 다시 수렛길을 만나고 조금 지나니 좌측에 밭이 나타나고 감나무가 심어져 있다
수확했는지 감나무 대부분 감이 없고 몇그루에는 감이 달려 있고 대봉감이다
우측으로 아스라히 금오산이 보이고 하늘에는 구름이 많다...
△ 숲으로 들어가니 등로는 좋고 밤송이들이 많이 보이지만 밤은 보이지 않는다...
△ 숲으로 들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제 좋은 길을 버리고 좌측 희미한 곳으로 오른다
초입에 희미하지만 이내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약간 치고 오르는 곳이다...
△ (10:40) 능선에 오르니 x506.4봉 산패는 보이지 않고 여기서 수분도 보충하고 쉬어서 갑니다
지맥길은 왔던길로 5m 되돌아와 내려서야 하고 선답자 띠지들도 많이 보인다...
△ 다시 등로는 좋고 근처에 묘지들도 더러 보이고...
△ 수렛길을 만나고 우측 아래 밭에는 감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한동안 도로를 따른다...
△ 갈림길 직진하여 지맥길은 이어지지만 큰 특징도 없고 초입에 잡풀들도 보이고 해서 그냥 우측으로 갑니다
근처에 차량 두대도 보이고 사람은 없고 산에 도또리를 주우려 왔나?...
△ (11:03)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와 경북 상주시 낙동면 수정리를 잇는 수정리고개에 내려선다
916번지방도 2차선이며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보이고 좌측 상주시 낙동면 방향으로 갑니다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방향으로 해서 절개지 숲으로 오른다...
△ 약간의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다시 도로를 만난다
우측 도로 아래에 그린레미콘 아스콘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 지맥길은 좌측 숲방향이지만 잡목 가시들이 더러 보이고 해서 계속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조금 지나서 내려서야 하기에 그냥 도로를 따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 좌측 농가가 보이고 온통 감나무 밭이 보이고 역시 상주는 감 고장이다...
△ 가로수 벚나무에는 이제 단풍이 물들어 가고...
△ 계속 도로를 따라서 좌측으로 복우산 한등산이 조망되고...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석거실)마을 집들이 보이고 마을이 띄엄 띄엄 있다...
△ 구미의산 종주길 표지판이 보이고 경계구간을 종주하는 산꾼들도 요새 많다...
△ 2차선도로에서 좌측 곡선 도로에서 우측 좁은 시멘트도로 방향으로 급 우틀하고...
△ 누런 황금 들녁 막 한창 벼베기를 하고 정말 가을은 수확의 계절 농사도 잘되어 보인다
계속 도로를 따라서 지나니 우측에 작은 소류지도 지나고...
△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이길은 개인사유지 푯말이 보여서 긴장 합니다...
△ 사유지 농가주택 아래에는 코스모스가 피여 있고 농가주택을 끼고 지나 갑니다
땡칠이 짖어대고 아주머니 한분이 바라보고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다
좌측으로는 밭이 보이고 전기 울타리가 쳐져 있고 땡칠이는 한동안 짖어 댄다...
△ 뒤돌아본 농가주택 아스라히 백두대간 웅이산도 보이고 다시 숲으로 들어 갑니다...
△ (11:11) 이제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452.3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무한도전 다류님 띠지도 보인다
여기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내려서고 갈림길에 띠지도 많이 보인다...
△ 수렛길을 만나고 우측에 x362.9봉방향으로 오르고 앱에는 가지 않았다...
△ 등로는 좋은 편이며 약간의 오름이 이어지고 갈림길에서 250m 정도 된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니 길이 희미하다
계곡처럼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여기는 왔던길로 되돌아 가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 (12:30)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 없이 이어지고 능선에 오르니 x379.8봉 이네요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조망은 트이지 않으며 비실이부부님 띠지도 보인다...
△ 작은 둔덕을 오르고 좌측 산줄기 아래에는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 (12:40) 조망이 없는 x409.4봉도 오르고 산패는 없고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 좌측으로는 어린 자작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 도또리들이 엄청 많다...
△ 띠지가 있는 곳에서 지맥길은 급 우틀하고 제법 내리막이 이어지고 있다...
△ 이제 산속에 농장인지 모르지만 한동안 파이프 울타리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울타리 아래로 이어지는 등로 우측으로 미끄려지지 않을려고 힘을 쓰니까 더 힘들다...
△ 방목으로 한곳으로 보이지만 가축들은 보이지 않고 한산한 목장이다...
△ 우측 아래 나무사이로 차들이 많이 다니고 앱을 보니 중부내륙고속도로 이다
사진으로 확인이 안되지만 선산휴게소가 희미하게 보이고 옥성저수지도 보인다...
△ 17분을 울타리를 지나고 이제 농장과 이별하고 산속에 커다란 목장처럼 보인다
한우 목장이며 집도 보이고 그러나 개도 짖지 않고 해서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다...
△ (13:21) 기암이 있고 한고비 치고 오르니 선생님 산패가 있는 구간 마지막 봉우리 x329.5봉이다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고 등로는 계속 좋은 편이며 편안하게 이어지고 있다...
△ 묘지를 지나 계속 등로는 평지처럼 이어지고 가끔 선답자 띠지가 보이고...
△ 이제 폐업한 곶감생산 건물을 끼고 돌아가고...
△ 옥녀봉을 알리는 이정목도 보이고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 있는 옥녀봉이다...
△ (13:41) 오늘의 목적지 주아현에 도착하고 경북 구미시 옥성면 덕촌리와 주아리를 잇는 고개이다
인근에도 라이브카페 언덕배기 간판도 보이고 지금은 폐업상태로 남아 있다
오늘도 무사히 일찍 짧게 기양지맥 2구간 무사히 완주 합니다
아침에 여기서 주차하고 선산개인택시 김정석기사님 010-3531-1009를 이용 하였다
기사님 친절하시고 택시비는 20,000원 정도 나왔다...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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