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기맥]

 

백두대간상에 있는 옥돌봉에서 서남쪽으로 280m정도 내려가면 두 갈래의 산줄기가 갈라지는데

백두대간은 서북쪽 선달산방향으로 달려가고,

또 하나의 산줄기는 남쪽으로 분기되는데 이 산줄기를 문수기맥이라고 한다.

문수기맥은 문수산(1,208m), 갈방산(712m), 만리산(792m), 용두산(665m), 복두산(509m),

요성산(490m), 박달산(580m), 봉수산 (570m), 천등산(575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2m), 대봉산(210m), 검무산(332m), 나부산(330m)을 거쳐 내성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14.5km되는 산줄기를 문수기맥,

문수지맥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가칭 문수기맥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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