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洛 東 正 脈)

 

낙동정맥 (洛東正脈) 길이 370km로 13정맥의 하나인 백두대간(百頭大幹)강원도

매봉산 (천의봉)에서 갈라져 부산 몰운대 까지 도상거리 약 400km이다

매봉산은 천의봉이라고 고쳐 불려야 옳다

태백산 품의 한봉우리 하늘봉이라는 천의봉이 언제 매봉산이란 이름이

얻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진주지에는 응막봉으로 기록되어 있다.

매사냥을 하던 곳이 아닌가 싶다...

이곳은 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갈라 지는 곳으로 빗방울이 떨어져 한강 낙동강 오십천이 된다

 


낙동정맥 1구간

천의봉~작은피재~유령산~느릅령~통리재

산행날짜:2007.11.18일

산행거리:9km    누계: 9km

산행인원:36명

 


 천의봉으로 오르기전 고냉지 채소밭&풍력 발전기




 태백산의 한줄기 천의봉 1303.1m



 





 






 이제 머나먼길 낙동정맥 분기점이 시작이다...



 





 






 무사 산행을 빌면서 산제를 지내며     




 작은피재 들머리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시 50분 출발 야~호...



 





 





 





 






 어디가나 파헤쳐진 고갯길  안타깝다...


 





 





 






 유령산 12시 22분 도착 밤이되면 유령이 나타나는가 본인 생각 ?ㅎㅎㅎㅎㅎ 



 






 느릅령고갯길...



 






 우보산 정상석은 보이지 않고 저멀리 도계읍이 보이고...



 





 





 






 낙엽이 소복히 쌓여 걸을때 마다 푹신푹신 넘 조아요...




 낙동정맥은 동네 집사이 대문 사이로 산행도 하고....



 





 






 골목길도 지나고...




 철길도 무단 횡단을 합니다...




 통리재13시39분에 도착합니다...



 2구간 들머리 전경

낙동정맥 백두대간을 완주하고 다시 시작되는 낙동정맥이 시작 되는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도 되고 기대만 걱정반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난번 백두대간 천의봉 오를때 눈이 쌓여 온천지가 하얀 눈속을 기억하면서...

이번 오름은 고냉지 채소밭은 벌써 배추는 없고 힘겹게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

칼바람이 귓가에 때려 귀가 떨어질것 같이 따갛고 그래도 천의봉에 올라 다시

머나먼길 낙동을 무사 안일을 빌면서 산에 오릅니다....

천의봉에 올라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가슴속깊이 심호흡을 느끼며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를 합니다....

이두다리 무사히 부산 몰운대까지 아무 탈없이 무사하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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