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제12구간 :성연고개 ~성왕산~금강산~물래산~북창삼거리]

 


 금북정맥 개념도(5)

 

 금북정맥 개념도(4)

금북12구간 성연고개~북창삼거리

언제:2011.09.25일(맑음)

누구와:대구백운회산악회

산행거리:도상거리22kmg.p.s거리24km

산행인원:19명

산행시간:휴식포함8시간40분

주요산행기점통과시간대

☞성연고개:08시44분

☞성왕산(252봉):09시37분

☞성황당고개:09시52분

☞내동고개:10시07분

☞186봉:10시15분

☞199봉:10시31분

☞윗갈치고개:11시10분    

☞솔개재:11시27분

☞비룡산(292봉):12시53분

☞쥐뿌리재:13시03분

☞금강산(316봉):14시07분

☞장군산:14시53분

☞수랑재:15시09분

☞물래산(140봉)15시42분

☞팔봉중교:16시21분   

☞북창삼거리:17시24분

 

 

지난번 11구간째 날머리인 성연고개 시멘트 옹벽 뒤에는 들국화가 자라고 있다.

2011.08.28일산행때모습 오랫만에 산행을 한다.

이번에는 9월둘째주 산행을 해야하나 추석 연휴관계로 금북정맥을 근 한달만에 산행을 한다...


 

 

 [08시44분]  성연고개에 도착한다.

아직 국화꽃이 피지 않았다.

오랫만에 산행을 할려고 하니 다리가 산행도 하지 않는데 후들 거린다.

만만히 봣다간 큰코다친다는 구간...


 

 

성연고개에서 우측 서산구치소 쪽으로 진입한다...


 

 

100m지나면 좌측 마을로 진입한다.

모두 오늘 긴구간 잡목구간이 많아 힘든 산행이 될것 같다...


 

 



 

길가에 감홍씨가 탐스렇게 익어가고 있다...


 

 



 

△  빨간 지붕이 있는 주택에서 이제 좌측 9시 방향으로 이제 숲길로 진입한다.

아직 못다핀 봉선화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날씨는 쾌청하다...


 

 

△  조금오르니 지난 콘파스태풍영향으로 소나무가 우리에 갈길을 가로 막고 있다.

오늘 구간은 길고 험한 구간이란다...


 

 



 



 

△  무명봉180봉정도 수풀에 가려진 벤치 사후 관리가 전여 되어 있지 않다.

이런곳에 무슨 정맥꾼들이 아니면 다니지 않는 마루금에 호사스렵다.

근처에 잡초라도 제거 했으면...


 

 



 



 

무명봉160봉도 지나고 이제 내리막길이다.

그러나 이내 길이 평탄한 임도에 도착한다...


 

 

임도인 산불조심 이정석에 도착한다.

잡목구간을 헤쳐나와서 그런지 벌써 땀은 흘려 내린다...


 

 

임도를 가로질려 숲길로 다시 진입한다.

 다시 잡목 구간이 시작 된다...


 

 



 



 



 



 

[09시37분] 성왕산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삼각점.산불무인감시탑이 있고 나무에 정상을 알리는 표지기가 달려있다.

성왕산 바로밑에는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이 설치 되어 있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서산시가 보인다...


 

 

성왕산에서 조금 내려서면 직진하면 알바다.

좌측9시방향으로 심하게 꺽인다.

선두는 바로직진하여 다시 좌측 목장으로 내려오기도 하였다...


 

 

다시 긴내리막이 시작된다...


 

 

△  긴내리막이 끝날무렵 사각정자와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이 설치 되어 있다.

가끔 서산 시민들이 등산을 하고 있다.

길은 이제 정리가 잘되어 있어 산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


 

 

알바해서 내려오는 목장길. 힌점은 산양들이다...


 

 



 

[09시52분]  성황당고개에 도착 한다.

마루금은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 으로 다시 우측 임도로 오른다...


 

 



 



 

다시 조금 된비알을 오르고...


 

 

[09시58분]  165봉에 도착한다

여기에도 쉴수 있는 네모난 평상이 있고 운동기구들이 설치 되어 있다...


 

 

좌측에 165봉 여기가 부엉산이다.

 그냥 지나칠번 했다...


 

 

이제 더욱더 가까이 서산시가 조망되고. 이제 내리막이다.

그러나 등로는 잘 정비 되어 있어 산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


 

 



 

수풀에 가려진 운동 시설들...


 

 

좌측에 호화스러운 납골묘를 지나고...


 

 



 

[10시07분]  세멘트 도로인 내동고개에 도착한다

이정목 표지기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이제 된비알은 시작되고 사각 나무 계단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  정상100m 온석로 갈림길에 도착한다 

마루금은 정상쪽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Y갈림길 마루금은 좌측 으로 가면 됩니다.

우측 임도로 가도 되나 좌측 185봉을 오르기 위해서면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10시15분] 185봉에 도착 합니다.

서산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185봉에서 전망대 쪽으로 5m 내려서면 우측임도 쪽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185봉에서 전망대 쪽으로 길이 뚜렷하여 조심해야 할구간입니다.

여기서 알바를 많이 합니다...


 

 

우측 임도로 진입해서 바로 다시 9시 방향으로 내리막 입니다...


 

 



 

다시 우측에 호화스러운 납골묘를 지나고. 약간의 된비알은 시작되고...


 

 

[10시31분]  엉성한 삼각점199봉에 도착 합니다

조망은 트이지 않고 삼각점만 확인하고서...


 

 



 

계속되는 쓰려진 나무와 싸움을

그러나 가야할 길이기에 그러나 무척 힘이 듬니다...


 

 



 

다시 쓰러진 나무들이.

최근에 베어진 나무들이 정리를 하지 않아 더욱더 요리조리 피해서 갑니다...


 

 

6번 송전탑을 지나고...


 

 

너른 다시 임도를 따라서...


 

          

 



 



 

다시8번 송전탑을 지나고...


 

 

이제 좌측 골프장 담벼락을 따라서...


 

 



 

[11시10분] 골프장 옆길을 따라 윗갈치 고개에 도착 합니다.

좌측 신호등을 따라 도로로 건너가면 됩니다...


 

 



 

서녕정 이정석 뒷 숲길로 마루금은 이어 집니다.

도로를 따라 가도 되지만 우리는 마루금을 따라서 이정석 뒤숲길로 진입 합니다.

그러나 숲길은 잡목구간으로 헤쳐 나가기 힘듬니다.

잠시 돌아서 좌측 사격장앞 도로로 진입 합니다...


 

 



 



 

사격장 앞을 지나 다시 숲길로...


 

 



 



 

다시 넓른 임도를 따라서...


 

 

[11시27분]  안부인 솔개재에 도착 합니다...


 

 



 



 

벌목지대도 지나고...


 

 



 

잡목 구간도 지나고...


 

 

[12시38분]  임도에 도착 합니다.

경계지점인 탓인지 한쪽은 시멘트 한쪽은 비포장...


 

 



 

[12시45분]  망일지맥 분기점에 도착 합니다.

우측 갈림길에 훼손된 표지기가 있고...


 

 



 



 



 

[12시53분]  묘1기가 있는 비룡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기만 달려 있습니다...


 

 

다시 시야가 확 트인 지대를 지나고...


 

 

우측에 팔봉면 양길리 마을이 보입니다...


 

 

[13시03분]  시멘트 도로인 쥐뿌리재에 도착 합니다...


 

 

장군산 등산로 쪽으로...


 

 

당산나무에서 우리는 후미를 기다리며 45분간 쉬어서 출발 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흘려내린 땀은 어느새 다 말라 버리고 베낭을 베개삼아 낮잠도 자고...

한기를 느껴 일어나니 후미 도착 다시 출발이다...


 

 

금강산 오름길 너른 임도를 따라서 된비알을 치고...


 

 

 큰 바위를 지나고...


 

 



         

 

295봉을 지나고...


 

 

바위위에 앉아있는 거북 바위...


 

 

갈림길...


 

 

[14시07분]  장군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나무에 정상을 알리는 표지기가 달려 있습니다...


 

 



 



 

대구백운회 산악회에서 새로운 표지기를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함께 나무에 메달아 놓습니다...


 

 

자랑스러운 금북정맥의 산꾼들 이름이...


 

 



 



 

금강산을 지나 앞을 가로막는 바위를 가기전 좌측 9시 방향으로 내리막이 마루금입니다.

직진하면 알바 직진 구간이 길이 더 뚜렸합니다...


 

 



 

[14시53분]  별 특징이 없는 장군산에 도착 합니다...


 

 

다시 긴내리막이...


 

 

큰바위를 우측을 끼고.이제 제법 가파른 내리막은 이어지고...


 

 

예비군 훈련장도 보이고...


 

 

도로를 내려서니 나무 뚜껑으로 덮어 있어 열어보니 수량재의 생강굴이다.

밑으로 내려갈수 있는 사다리가 제법 깊다...


 

 



 

예비군 훈련장 간판이 있는 삼거리에서.좌측으로300m 지나면 우측 수량재 지하통로로...


 

 



 



 



 

지하통로를 지나면 우측으로...


 

 



 



 

[15시17분]  물래산 들머리에 도착 합니다

이제 좌측 마을 도로를 따라서...


 

 



 



 



 

마을 뒷길을 따라서 다시 임도를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다시 벌목지대를 따라서...


 

 



 

벌목지대를 따라서 다시 조금 숲길을 지나고 나면 거대한 물탱크 두개가 보이고...


 

 

경사면을 따라서...


 

 

경사면을 오르니 커다란 전망바위위에 올라 조망을...

멀리 우측에 장군봉이 조망되고...


 

 



 

좌측 우리가 내려온 장군산이 보이고...


 

 



 

32번국도 수량재도 조망되고...


 

 

언젠가 산불이 난듯 너른 임도를 오르며...


 

 

[15시42분]  물래산에 도착 합니다.

물래산 뒷쪽으로 마루금 그래서 우측 3시 방향으로 내리막 입니다...


 

 



 



 



 



 

무명봉을 지나고...


 

 



 

벌목지대를 지나고 좌측 9시 방향으로...


 

 



 

우사에서 우측 으로...


 

 



 

다시32번 국도 지하통로를 지나고...


 

 

지하통로를 지나 우측으로...


 

 



 

[16시21분]  팔봉중학교 정문을 통과하고...


 

 



 



 



 



 

학교를 가로지나서 다시 도로를 따라서...


 

 

김장 무가 자라고 스프링쿨러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엘지 텔레콤 기지국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서...


 

 



 



 



 

여기서 직진 그러나 과수원 주인이 돌아가라 하네요.

다시 계속 도로를 따라서...


 

 

우측에 싱싱한 배가 영글어 가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굴포운하 유래안내 간판을 지나고...


 

 



 



 

인평3리 다목적 회관도 지나고...


 

 

버스정류장 도내1리 도루째에서 좌측 도로로...


 

 



 

우사 옆길을 지나고...


 

 

사거리에서 직진...


 

 



 



 



 

우측에 계수농원...


 

 



 

산자분수령의 원칙에 따라 물길을 건너지 않기 위해 우측 도로로 택한다.

좌측은 지름길이다...


 

 

삼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17시24분]  오늘의 목적지 북창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노을이 물들어 가고 있는 안흥진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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