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반야봉)

지리산 노고단에서 동쪽으로 능선을 따라 가면 4km쯤 거리에 임걸령이 나온다. 임걸령에서 노루목에 당도하여 일명 날라리봉에 이르기 전에 왼쪽을 보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산, 반야봉이 있다. 반야봉은 지리산에서 천왕봉 다음 가는 고봉으로 이 산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뱀사골과 심원계곡으로 흘러가 산수의 조화를 이루고 산 전체가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져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백설, 그리고 5~6월에는 중턱에서 정상까지 붉게 타오르는 철쭉군락으로 일대 장관이다. 반야봉(1,732m)은 또한 신비로운 낙조()의 장관을 연출해 내는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산행지:전남구례(지리산일원)

◎언제:2016.06.26일(구름많음)

◎누구와:대구마루금9차종주팀

◎산행거리:25.47km

◎산행시간:07시간51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음정마을입구:08시48분

☞차단기:09시04분

☞벽소령대피소:10시17분

☞형제봉:10시42분

☞연하천대피소:11시20분

☞명선봉:11시29분

☞토끼봉:12시17분

☞화개재:12시36분

☞삼도봉:13시00분

☞반야봉:13시43분

☞노루목:14시08분

☞임걸령:14시30분

☞돼지령:14시51분

☞노고단고개:15시29분

☞노고단:15시42분

☞노고단대피소:16시04분

☞성삼재:16시39분



△  [08시48분]  음정마을 입구 삼거리 도로에 도착하여  모든 준비를 하고 오늘 벽소령 대피소에 거쳐서

성삼재 까지 긴구간을 산행을 시작한다

하늘은 맑고 간간히 구름이 있지만 아침부터 후덥 지근하다...




△  삼거리 도로 입구에는 음정마을 유래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이제 도로를 따라서 음정 마을로 오른다...




△  지리산 휴양림 음정마을 갈림길 우리는 오늘 직진이다...




△  동네 마을이 끝나고 이제 우측 차도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오른다

조금 오르니 나리꽃 한송이가 반긴다...












△  길가에 산수국이 반긴다...






△  [09시04분]   차단기가 있는 차도에 도착하고 금방 국공파들이 차단기를 열고 빠르게 차을 몰고 간다

소리쳐 불려도 모른척하고 그냥 간다...


△  이제 지루한 차도를 따라서 가끔 그늘도 지나고 해가 비치는 곳도 있다

하늘을 보니 무척 아름답다

힌구름과 파란하늘 녹음이 우겨진 지리산이 좋다...



△  우측에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많다

바위에 자라는 이끼들이 넘 아름답다...



△  이제 임도는 끝이나고 벽소령대피소 방향 숲으로 오른다...





△  [10시17분]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하고 여기서 잠시 쉬다가 나홀로 성삼재로 향한다

오늘 나는 반야봉을 가기위해서 빠르게 진행한다...



△  가야할 성삼재 방향...














△  전망대 바위...


△  형제봉이 보인다...


△  [10시42분]  큰 암봉이 있는 형제봉에 도착하고 다시 흔적을 남기고 진행한다...


△  지나온 형제봉 천왕봉 방향으로 지리산 산그리메...


△  다시 가야할 마루금...











△  [11시20분]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하고 여기서 시원한 샘터에서 물을 마시고 다시 출발이다

취사장 앞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너무나 코를 자극한다...








△  [11시29분]   평범한 마루금에 있는 명선봉...




△  낙엽송 고사목이 많이 보인다 ...




△  [12시17분]   헬기장인 토끼봉에 도착하고...









△  기도 집단 낙엽송 고사목 ...




△  [12시36분]  넓은 평원 화개재에 도착하고 여기서 우측으로 뱀사골로 내려갈수가 있다...














△  이제 가파릉 나무데크 계단 501개가 설치 되어 있다고 한다

정말 힘들게 오른다 중간에 몇번 쉬어서 오른다...














△  [13시00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계인 삼도봉에 도착하고 여기서 산객을 만나서 흔적을 남긴다

사방 조망이 트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  노고단고개 반야봉 갈림길 조금 지나 노루목에서 반야봉으로 오를려고 하다가 여기 갈림길에서 반야봉으로 오른다

이제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진다 ...




△  반야봉으로 오르는 암능구간...









△  오르면서 바라본 저멀리 노고단 성삼재가 희미하게 보인다...





△  [13시43분]  지리산 반야봉에 도착하고 사방 조망이 트이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다

여기서 물도 마시고 다시 에너지 보충하고 다시 왔던길로 내려선다...









△  [14시08분]   노루목에 도착하고 산객 몇명이 보인다...




△  임걸령 가기전 조망터...




△  [1시30분]  임걸령에 도착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샘터에서 시원한 물을 마신다

최근 내린 비탓인지 수량도 많다 여기서 잠시 쉬어간다...









△  지리산의 초원...




△  [14시51분]  넓은 헬기장인 돼지령에 도착 하고...









△  [15시29분]  노고단 고개 탐방소 여기서 지리산 등정 시간을 체크한다...




△  우측에 노고단고개 돌탑을 둘려보고...









△  좌측 노고단으로 오른다 저위 노고단 돌탑이 보이고 나무데크가 잘 되어 있다...




△  우측 오르는길 방향으로 ...









△  우측 노고단고개 돌탑 중간에 노고단대피소 그밑에 희미하게 성삼재가 보인다...




△  노고단 아래에 있는 방송국 통신탑...




△  저멀리 구례읍과 섬진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  [15시42분]   노고단 정상석과 돌탑이 있는 노고단 정상에 도착하고 사방 조망이 원없이 트인다...









△  다시 노고단 고개로 내려선다...




△  이제 차도를 따라서 지름길로 내려서지 않는다...




△  내려오면서 전망대 쉼터 구례읍이 보이고...




△  [16시04분]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고...









△  도로를 내려서다가 좌측 지름길로 돌계단이라 무척 힘들다...




△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다시 우측 지름길로...









△  지리산 성삼재 탐방소를 지나고...









△  [16시39분]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고 여기서 대장님을 만나고 우측에 계곡에서 몸을 씻는다...




△  성삼재에서 바라본 시암재 휴게소...



















△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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