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알프스 쓰꾸냥산을 가다

옛날 옛적 이곳에 착한 신과 아리따운 네명의 딸이 살고 있었다

네명의 아리따운 딸의 미모를 탐내하던 옆동네의

악마는 그중 한명을 아내로 맞이 하고자 했지만

착한 신의 거절로 무산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악마는 결투에서 착한신을

죽이게 되고 마을을 홍수로 없애고자 한다

이를 막기 위해 네명의 아리따운 딸들은 이곳에서 설산으로

 우뚝솟아 마을을 지켰다는 전설이 이어지고 있다

음력 5월4일이면 네명의 아리따운

딸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쓰꾸냥산은

요꾸냥산(6.250m)

산꾸냥산(5.664m)

알꾸냥산(5.454m)

따꾸냥산(5.038m)

4개의 산봉 사이에 3개의 골짜기

쌍교구 장평구 해자구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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