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모처럼 와룡산에 가기로 한다

집을 나설때는 비가 내리지 않더니 와룡산 초입에 들어서니

 봄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한다...

 

 

아파트 단지에도 이제 벚꽃이 많이 피었다.이제 완연한 봄이다...

 

 

 

 

개나리꽃도 봄을 알린다 아파트 담벼락에도 활짝 피었다...

 

 

와룡산 초입 성서 운동장에서 나무 계단에서 이제 숲으로 오른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돌아서 오르기로 한다...

 

 

야생 복사꽃이 등로 옆에 피어 있다 아침  가랑비에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넘 아름답다...

 

 

 

 

와룡산에 모처럼 오르니 새로 설치한 벤취도 보이고...

 

 

 

 

새로 설치한 이정표 100m마다 설치되어 있다....

 

 

불미골 쉼터 여러가지 운동기구도 있도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한산하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한고비 오르막이 이어진다

등로 옆에 이제 풀도 돋아나고 산딸기 잎이 많이 돋아 있다

조금 있으면 아카시아 향기가 온산을 뒤덮을 것이다...

 

 

와룡산 헬기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한산하다

몇몇 분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사방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정상에는 삼각점 등산 안내도 바로 밑에는 운동기구들이 있고

대구 시가지도 보인다...

 

 

 

 

안개로 인해 시가지가 뿌였다 앞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헬기장을 지나 제2헬기장 가는 등로다 우측으로 오른다 이지역은 서구 지역이다

해맞이 장소다 오늘 내가 모처럼 와룡산에 오른것은 할미꽃을 보기 위해서다...

 

 

헬기장 정상부...

 

 

헬기장에서 바라본 와룡산 용두 우측 봉우리 그아래 쓰레기 무덤...

 

 

헬기장 아래 할미꽃을 본다 무척 반갑다 요새는 야생 할미꽃이 무척 귀하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다...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는 제비꽃...

 

 

 

 

아파트 단지에 예쁘게 피어있는 꽃 이름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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