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구간 : 모래재~보광산~보천고개~삼실고개~돌고개~구례고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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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6구간 모래재~구례고개
◎언제:2011.11.19일
◎누구와:대구마루금산악회
◎산행거리:19.1km
◎산행시간:6시간21분
◎산행날씨:오전운무오후맑음
주요산행기점통과시간대
☞모래재:08시14분출발
☞보광산:08시57분
☞395.4봉:09시20분
☞고리티재:09시23분
☞백마산갈림길:09시47분
☞377.9봉:10시15분
☞보천고개:10시35분
☞오대산분기점:10시53분
☞378.5봉:10시56분
☞행치고개:10시48분
☞큰산:12시34분
☞삼실고개:12시41분
☞풋내고개:13시25분
☞351.7봉:13시37분
☞돌고개:13시58분
☞287봉:14시20분
☞구례고개:14시35분도착
△ 오늘은 한남금북 6구간 종주하는 날이다.
전날 내린비로 날씨도 쌀쌀할것 같아 만반의 준비를 하여 홈플로 향한다.
오늘도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린다.
오늘도 비온탓인가 몇명이 빠지고 6명 밖에 없다.
08시10분에 모래재에 도착 한다.
준비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08시14분에 출발한다...
△ 길건너 수암 낚시터 쪽 비포장 도로로 진입한다.
밤새 내린 비탓에 푹 커진 도로엔 물이 고여 있다
날씨는 운무로 인하여 시야가 흐리다...
△ 낚시터 한산하다
이른 아침인지 날씨 탓인지 아직 낚시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 낚시터를 우측으로 끼고 돌아 34번 국도 지하도로 진입한다.
지하도를 지나 좌측 세멘트 도로로 진입하면 좌.우측에 보광산 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 보광산 65분 이라는 표지기 쪽 우측 묘지 옆으로 진입 한다...
△ 묘지에서 바라본 지나온 34번 국도와 수암낚시터와 모재재가 보인다...
△ 이제 넓은 묘지군을 우측을 끼고 숲길로 진입한다.
낙엽은 많이 떨어져 빗물에 촉촉히 젖어 있다.
내리막에서 미끄렵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것 같다...
△ 모래재 30분 그러나 우리는 24분만에 올라 왔다.
그래도 제법 가파른 된비알을 치고 올라 왔다.
바람이 불어 주어 산행하기에 큰 무리는 없다.
이제 바람도 제법 차다.
하기라 우리는 정맥을 타는 산꾼이 아닌가...
△ 08시37분에 보광사 갈림길 임도에 도착한다.
고도를 더 올라오니 운무가 더 자욱하다.
이제 좌측 보광사 인도 세멘트 도로로 진입한다.
제법 가파르다...
△ 운무가 가득한 인도 쪽으로 최근에 세멘트 포장을 한것 같다.
제법 가파르다...
△ 08시43분 보광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마루금은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우린 좌측
보광사 쪽으로 가서 보광산을 택하기로 한다...
△ 보광사 조그만 절이다.운무에 가득하여 그냥 흔적만 남긴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보광산 오름길은 요사채 스님이 기거하는 건물 뒤 밭 옆으로 숲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 봉학사지 오층 석탑을 지나고...
△ 08시57분에 보광산에 도착 한다.
여기서 흔적를 남기고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와야 한다.
보광산은 마루금에 벗어나 있다...
△ 보광산에서 3분 이제 마루금 보광산 갈림길에 도착 한다.
이제 고리티재 쪽으로 진입한다.
이제 약간의 업.다운이 시작 된다.
그러나 무난한 마루금이 연속이다...
△ 백마산 쪽으로.조금 오르니 삼각점이 있다...
△ 09시20분에 삼각점이 있는 395.4봉에 도착 한다.
다시 마루금은 큰 무리없이 진행된다.
하기야 이번 구간은 그리 어려운 구간이 아니고 속도도 내기 쉬운 구간이다...
△ 09시23분에 비포장 임도인 고리티고개에 도착한다.
다시마루금은 바로 도로를 건너 다시 숲길로 진입한다...
△ 09시47분에 백마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여기서 백마산 까지는 왕복 1시간 걸린다던데 포기한다.
하기야 마루금에서 많이 벗어나는데 30분 이내면
가겠지만 그냥 가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 안부도 지나고...
△ 낙엽이쌓여 377.9봉은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다.
지도를 보니 지나온것을 느껐다.
마루금 에 설치 되어 있다고 하던데 아쉬움을 뒤로한다...
△ 10시35분 큰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보천고개에 도착한다.
음성군 원남면 과 괴산군 소수면을 잇는 515번 지방도이다.
450년된 느티나무 높이 12m 둘레 4.3m지정일자
1982년 11월16일 이제 470년이 되어 가고 있는 샘이다...
△ 느티나무 뒤로 우측 검은 장막이 쳐져 있는 임도로 진입한다.
조금 오르면 다시 우측 숲길로 진입 합니다...
△ 우측 숲길로...
△ 우측에 토옥동 동네도 보이고...
△ 밭을 지나고...
△ 이제 제법 가파른 된비알이 시작되고 가시덩굴도 지나고.
무명봉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 갑니다.
조금오르니 큰 묘지군이 나오고 우측은 오대산 가는길이 됩니다.
직직해서 조금 된비알을 오르면 오대산 갈림길에 도착 합니다.
마루금은 여기서 좌측 9시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10시53분에 도착 합니다...
△ 오대산 갈림길.여기서 좌측으로...
△ 오대산 갈림길에서 3분여 지나 10시56분에 삼각점이 있는 378.5봉에 도착 합니다.
이제 등로는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 철도 모르고 피어난 진달래꽃.하기야 야들은 며칠 따뜻하면 꽃을 피우니 .
왜 괜히 피어 비바람에 덜덜 떨고 있다.
한편으로 애쳐롭기도 하고 그러나 겨울에 진달래꽃을 보니 행운이다...
△ 이제 제법 업.다운이 시작되고...
△ 안부도 지나고...
△ 다시 세멘트 도로에 도착 하고...
△ 임도를 지나니 벌목지가 나온다.
조금지나 다시 좌측 숲길로 이내 진입한다...
△ 우측에 넓은 토지가 조성되고 있다.
아마 큰 논공단지가 조성하는것 같다...
△ 좌측에 바랑골 동네인듯...
△ 바랑골과가정자를 잇는세멘트 도로에도착한다.
11시17분에 도착 한다...
△ 앞에 보이는 묘지군을 따라서 다시 우측 묘지 뒷쪽으로...
△ 다시 세멘트 도로에.
조금전 묘지군을 따르지 않고 우측 세멘트 도로로 진입하며 만나는 도로이다.
구지 묘지를 따르지 않고 도로로 와도 무방할것 같다...
△ 다시 숲길 우측에 묘지군을 따라서.우측에 호화 분묘를 지난다.
제법 규모가 크고 컨테이너도 보인다...
△ 다시 우측에 법목 지대를 지나고.
다시 발아래 공단조성인듯 넓은 대지가 보이고...
△ 업.다운 심하지 않고 무명봉을 지나고...
△ 사거리 안부에 도착 한다.
우측에 참호가 보인다...
△ 이제 행치고개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절개지에서 반기문 유엔 총장님 마을이 보이고
그뒤로 멀리 큰산 오르는 마루금도 보인다...
△ 절개지 도로를 따라서...
△ 발아래 달성석재 공장이 보이고.규모가 상당히 크다...
△ 도로를 따라서...
△ 도열해 있는 달성석재 공장...
△ 좌측 36번 국도 지하차도로...
△ 11시48분에 36번 국도인 행치 고개에 도착 한다.
이제 마을 안으로 진입한다...
△ 최근에 세워진듯 아주 깨끗한 정자가 나온다.
보덕정이라고 쓰여져 있다...
△ 반기문 유엔총장 생가도 보이고.복원을 한것 같다.
동네도 깨끗하고 아담하다
시간이 많이 허락되지 않고 해서 그냥 사진만 찍고 다시 발길을 옮긴다...
△ 마을 뒷길로...
△ 삼거리에서 좌측 동내 뒷길로...
△ 배수지를 좌측에 끼고 산길로.
세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숲길로 다시 우측 으로...
△ 제법 심한 된비알을 치고 오르니 무명봉 쉼터 의자가 두개 놓여져 있다.
도착하니 12시다.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그러나 땀이 마르니 이내 추위를 느낀다.
다시 외투를 꺼내 입는다.
영덜춥다...
△ 정상400m분기점에 도착한다.
다시 된비알이 시작 된다.
조금전 점심을 먹어서 숨이 가프다.
제법 가팔라 나무 계단이 설치 되어 있다...
△ 뒤돌아 보니 조망이 압권이다.
그러나 멀리는 시야가 흐리하다.
그려도 행치고개 오면서 이제 운무가겆히고 조망이 멀리 보인다.
간간히 해도 빠꿈히 보이다가 이내 숨어버리기를 여러번 반복한다...
△ 큰산 정상부...
△ 12시34분에 큰산에 도착한다.
지금은 보덕산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원형 삼각점이 있고 정상석은 없다.
산불무인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고 컨테이너가 하나 있다.
사방 조망이 확 트이며 바람이 많이 분다...
△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뒷쪽 임도로 내려서면 다시 좌측 숲길로 진입한다...
△ 다시 좌측 숲길로...
△ 임도에 도착한다.큰산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이다.
임도를 가로 질려 다시 숲길로 진입한다...
△ 또 하나의 무명봉을 오르고...
△ 13시15분에 2차선 포장도로인 삼실고개에 도착 한다.
좌측 방향으로 조금 지나 다시 우측 농로로 진입한다...
△ 농로를 따라 다시 좌측 숲길로...
△ 넓은 묘지군을 지나서 다시 숲길로...
△ 우측에 음성읍내쪽이 멀리 조망이 된다...
△ 13시25분세멘트 도로인 풋내고개에 도착 한다...
△ 13시37분에약간의 오름내림을 하니 352.7봉에 도착한다...
△ 13시 55분에 돌고개에 도착한다.
돌고개 이정석은 삼거리 2시방향으로...
△ 우측에 능선으로 표지기가 달려 있어 오르니 길이 희미하다.
구지 그리 올라 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
길이 희미하여 다시 내려 온다...
△ 516번지방도인 13시58분에 돌고개에 도착 한다.
다시 앞에 보이는 절개지 경사면을 오른다.
우측에 보기싫게 쓰레기가 가득하다.
누군가 몰래 버린 쓰레기가 수북히 쌓여있다...
△ 다시 무명봉에 도착한다.마루금은 좌측 9시 방향이다.
우측에 나무에 훌라후프도 걸려 있고 두개의 둥근 의자 같이 만들어 놓여 있다.
아마 동네 사람들이 운동을 하려 오는 모양인것 같다...
△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 14시06분에 임도에 도착한다...
△ 사거리 안부에 도착 하고...
△ 송전탑을 지나고...
△ 이제 고만고만한 마루금을 지나니 좌측에 도로가 보인다.
좌측으로 급하게 꺽인다.
바로 직진하기 쉽다...
△ 14시40분에 오늘의 목적지 구례고개에 도착한다.
오늘 한구간 무난한 구간인것 같다.
큰무리없이 6구간을 무사히 완주 하게 되었다...
△ 다음 구간7구간 된 보현산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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