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 산줄기 이어걷기 첫번째(분기봉~당산고개)구간이다

이제 올해는 나홀로 산행이 많아지며 삼백육십오일사 주차장에 차량을 파킹 합니다

삼백육십오일사 아래에 있는 보림사 근처에서 물골 계곡방향으로 오르면 등로가 있고 탑골샘 방향이다

이렇게 해서 분기봉 삼강봉에 올라 호미지맥을 시작 하기로 합니다

접속 1.95km 56분 만에 도착 하고 사방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호미지맥 첫구간은 탑골고개에서 오르는 등로도 까칠하고 천마산 오름길도 힘들었다

은근히 업.다운이 심했으며 미호육교를 지나면서 한동안 임도길이 이어졌다

당산고개에 내려서니 택시 부르기가 힘들었고 언양콜택시를 이용했다...

 

[호미지맥] (虎尾枝脈)

 

부산 몰운대에서 북진하는 낙동정맥이 영축산,가지산,고헌산,백운산을 지나 경주의 단석산으로 이어지며 북진해 올라간다.

단석산에 이르기전의 백운산은 붕우리가 4개 있는데 맨 아랫쪽의 892m봉이 주봉이고그 북쪽으로 860m봉

845m봉,855m이 연이어 있는데 호미지맥은 그중 아래에서 세번째봉인 845m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천마산(620.5m)과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치술령(致述嶺766.9m)에서 부터는 북동진하여 포항의 호미곶(虎尾串)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호미지맥(虎尾枝脈)이라 부른다.

 이 산줄기는 도상거리 약 98km되는 산줄기로 형산강(兄山江) 의 남쪽 울타리 역할을 하여 일부에선

형남기맥(兄南岐脈)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통상은 땅끝기맥과같이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호미지맥 (虎尾枝脈)이라 부른다. 

이산줄기 북으로 흐르는물은 형산강(兄山江)으로 들고 남쪽으로 흐르는물은 태화강으로 들고

일부는 장기천,대화천으로 들어 동해바다로 들어간다.

 

지나는 주요 산들은 다음과 같다


백운산 분기봉(白雲山 845m) 천마산(天馬山 613.3m). 치술령(致述嶺766.9m). 토함산(吐含山 745.1m)

삼봉산(三峰山 290.3m). 조항산(鳥項山 245m). 금오산(金鰲山 230.4m). 공개산(孔開山 213.8m) .

우물재산(176m) . 고금산(120m)으로 그중 백운산 분기봉이 845m로 제일 높다. 

△  (07:39)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553 백운산 삼백육십오일사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삼백육십오일사로 오르는 길은 차량 한대가 지나 다닐수 있는 길이며 솔라티 정도는 가능할것 같다

이곳으로 정한것은 나중에 택시비도 덜 나올것 같고 태화강 발원지가 있어 이곳으로 택했다...

 

 

◆지맥산행(136-1번째)

◎산행지:울산/울주군(일원)

◎언제:2024.01.17일

◎누구와:홀산

◎산행거리:21.93km(오룩스맵) (접속1.95km포함)

◎산행시간:07시간36분

◆주요산행기점시간

☞삼백육십오일사:07시39분

☞분기봉:08시35분

☞x655.2봉:08시57분

☞x399.9봉:09시20분

☞탑골고개:09시34분

☞x482.1봉:09시56분

☞x613.3(천마산):10시33분

☞상동고개:11시33분

☞x403.6봉:11시57분

☞복안고개:12시21분

☞x361.0(삼봉산):12시40분

☞미호육교:13시18분

☞x226.1봉:13시47분

☞x210.3봉:14시09분

☞중리고개:14시31분

☞당산고개:15시15분

울주군

 

동쪽으로 동해와 면해 있으며, 서쪽은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 남쪽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경상남도 양산시, 북쪽은 경주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9°01′∼129°35′, 북위 35°30′∼35°43′에 위치한다.

면적은 757.39㎢이고, 인구는 21만 9429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6개 읍, 6개 면, 380개 행정리(118개 법정리)가 있다.

군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군청로 1에 있다.

전체적으로 태백산맥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고, 동남쪽의 일부지역이 동해에 면하고 있다.

산지의 지세는 영남동부 태백산지의 단층지괴와 관련되며, 대체로 남북방향으로 발달하고 있다.

양산시 물금읍에서 양산천 하곡을 따라 발달한 양산구조선과 수영강 · 회야강 · 동천강의

골짜기를 따라 달리는 동래∼경주간 구조선에 의해 크게 3개의 지괴로 나누어진다.

양산구조선 서쪽 지괴는 인접한 밀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가지산(加智山, 1,240m) 

천황산(天皇山, 1,189m) · 재약산(載藥山, 1,108m) · 간월산(肝月山, 1,083m) · 신불산(神佛山, 1,209m) 

취서산(鷲棲山, 1,059m) · 고헌산(高獻山, 1,033m) 등 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로 이어진다.

양산구조선 동쪽 지괴는 부산광역시의 백양산(白陽山, 642m) · 금정산(金井山, 807m), 양산시의

원효산(元曉山, 922m)을 거쳐 정족산(鼎足山, 700m) · 남암산(南巖山, 543m) · 문수산(文殊山, 600m) 

연화산(蓮花山, 531m) · 국수봉(菊秀峯, 590m)으로 이어져 500m 이상의 산들이 상당한 준령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지괴의 동쪽에는 부산광역시 장산(長山, 634m)에서 이어지는 지괴가 대운산(大雲山, 742m) 

은곡봉(銀谷峯, 717m)으로 연결되며, 동사면은 남동방향으로 뻗고 있는 고도 150m 내외의

지맥들이 구릉지를 이루며 동해로 이어진다.

지질은 대체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양산구조선을 경계로 서부와 동부로 구분된다.

서부지역은 경상계 신라통의 상층부인 안산암류와 이를 관입한 화강암류로 이루어져 대부분 화성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역은 이암 · 사암 등의 누층으로 이루어진 경상계 신라통의 울산층이 덮고 있다.

하천은 대부분 서부 고산지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들고 있으며, 경사가 급하고 길이도 짧다.

중북부지역을 동서로 흐르는 태화강(太和江)은 서부 고산지의 급사면을 내려오다가 상류에 언양분지를 형성하고

주위의 소지류와 합치면서 동쪽으로 흘러 울산만을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지류로는 국수천(菊秀川) · 대곡천(大谷川) · 구량천(九良川) · 미호천(嵋湖川)

반곡천(盤谷川) · 동부천(東部川) · 덕현천(德現川) · 보은천(寶隱川) · 둔기천(屯基川) 등이 있다.

남부지역을 흐르는 회야강(回夜江)은 양산시 웅상읍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흐르다가 웅촌면 부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다시 청량읍 부근에서 남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온산읍과 서생면의 경계를 지나 동해로 흐른다.

하곡의 폭은 좁으나 비옥한 충적평야가 발달하고 있으며, 지류로는 남창천(南昌川)이 있다.

청량읍의 서부산지에서 발원한 외황강(外煌江)이 남구와의 경계를 지나 온산항으로 흘러들어간다.

기후는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의 찬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고 있고

특히 동남부의 온산읍과 서생면 지역은 동해에 직접 면하고 있어 난류의 영향을 받아 온화한 편이다.

연평균기온 15.2℃이고, 1월 평균기온은 2.4℃, 7월 평균기온은 26.8℃이다.

연강수량은 1250.1㎜이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린다.

△  삼백육십오일사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서면 탑골샘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보인다

입구에 탑골샘을 알리는 안내판도 보이고 등로 또한 좋게 보인다...

 

△  목교를 지나고 우측으로 물골에서 이어지는 계곡이 보이고 제법 물이 흘려 내린다

산자분수령 푯말도 보이고 중간 중간 이정목도 세워져 있고 계곡 근처로 거슬려 올라 갑니다...

 

△  중간에 쉼터 의자도 보이고 계속 오름이 이어지고 구름은 많지만 그리 춥지는 않다

작은 너덜지대도 지나고 작은 돌탑에 누군가 나무에 힘내세요 글귀도 보인다...

 

 

 

  (08:06)  데크길을 지나니 바위에 태화강발원지 백운산탑골샘을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다

바위틈으로 물이 졸졸 흘려 내리고 우측으로 계속 계곡이 이어지고 있다

우측 계곡 방향으로 오르고 띄엄 띄엄 선답자 띠지도 보이고 앱에도 이방향으로 등로가 되어있다...

 

△  등로는 희미하고 낙엽이 많아서 미끄렵고 그래서 앱을 보니 우측으로 호미지맥 능선이다

그래서 우측으로 비스듬히 지나가니 삼강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만난다...

△  이제 급 오르막이 이어지고 낙엽도 많아서 미끄렵고 철쭉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암능구간이 나타나고 암능사이로 오르니 삼강봉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  (08:35)  삼강봉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5m 내려서면 낙동정맥 산줄기에 도착 합니다

스테인레스 기둥이 보이고 호미기맥 분기점 표시가 되어 있고 삼강봉에 다시 되돌아 옵니다

x845.0(삼강봉)으로 되어 있고 근처에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바람에 나부낀다

사진 한장 남기고 이제 호미지맥 산줄기를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근처에 백운산이 있지만 가지 않고 바로 내려서고 분기점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삼백육십오일사에서 접속거리 1.95km 56분 만에 도착 했네요...

△  삼강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약간의 잔설이 보인다...

△  삼강봉에서 우측으로 낙동정맥 산줄기 x853.6봉 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이 이어진다...

△  삼강봉에서 바라본 뷰 울주군(내와마을) 중점마을 경주시 괘전마을 선도산도 펼쳐진다...

△  삼강봉에서 내려서면 근처에는 철쭉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고 갈참나무도 있다

등로는 은근히 가파르게 내려서고 낙엽이 많아서 미끄렵다...

△  내리막을 다 내려서니 등로에는 낙엽도 없고 등로도 좋고 여기도 갈참나무들이 많다...

 

  (08:57)  둔덕을 조금 오르니 처음 만나는 선생님 산패가 있는 x655.2봉 입니다

자작나무에 산패가 높게 달려있고 홀대모 방장님 띠지가 보인다...

△  등로는 다시 평탄하게 유순하게 이어지고 가끔 기암도 보이고...

  뒤돌아보니 삼강봉 방향으로 하늘이 맑아지고 있고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진다...

△  계속 등로는 편안하게 이어지고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여기도 등로는 좋다

이런 등로가 이어지면 쉽게 멀리 갈수 있을것 같지만 산행내내 이어지지는 않겠지요...

 

△  우측 삼백육십오일사 방향으로 오르는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방향이다...

 

 

△  갈림길이 나타나고 우측으로는 보림사로 내려갈수 있을것 같다

좌측으로 지나가고 근처에는 니키다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  (09:20)  능선에 오르니 묘지가 보이고 묘지 윗쪽 4등 삼각점이 있는 x399.9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가 보이고 부뜰이님 다류님 띠지도 보이고 나도 하나 부착하고 내려선다...

△  등로는 다시 편안하게 이어지고 니키다소나무 숲길을 지나 내려서니 송림 숲길이다

키가 엄청 큰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진달래나무 잡목들이 많이 보인다...

 

  묘지를 지나 안부고개 사거리에 도착하고 우측은 탑골사 좌측은 내와마을로 내려갈수가 있다

제법 뚜렷한 고개이며 앱에는 고개 이름은 없고 다시 등로는 작은 둔덕을 오른다...

 

△  시멘트도로에 내려서고 좌측 도로를 따라서 지나 갑니다...

 

 

△  (09:34)  삼거리 갈림길인 탑골고개에 도착하고 가매달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삼백오십육일사는 동양불교진법종총본산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작은 밭에는 울타리가 둘려져 있고 울타리 안에는고무 물통이 보이고 물이 흘려 내린다

울타리를 따라서 오르고 등로는 계속 된비알이 이어지고 있다...

 

 

△  탑골고개에서 은근히 치고 오르고 중간에 베어진 나무들이 듬성듬성 보이고 낙엽도 많다

그래서 오르면서 가끔 뒷걸음도 치면서 오르고 보기보다 정말 힘들다

능선에 오르니 묘1기가 있고 잠시 숨을 고르고 조금 내려섰다가 다시 치고 오른다...

 

 

  (09:56)  능선에 오르니 x482.1봉 선생님 산패와 격려의 산패가 나란히 걸려 있다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고 다시 앞을 보니 가파른 봉우리가 눈앞에 펼쳐진다...

 

△  힘들게 무명봉에 올라 가뿐 숨을 진정 시키고 물 한모금 마시고 이어 갑니다...

 

  우측 나무사이로 복안저수지가 보이고 아스라히 다음 구간 묵방산도 조망이 됩니다...

△  앞에 천마산이 보이지만 지맥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빙돌아 가는 구간이다

좌측으로 휘어져 조금 내려서니 높다란 야간비행유도 철탑이 엄청 높게 설치 되어있다...

 

  등로 가까이에 누군가 갈참나무 껍질을 여러 나무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대부분 고사 되었으면 왜 이렇게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조금 지나서 오름길에 시누대 구간도 지나고 계속 오름이 이어진다...

 

 

 

△  (10:33)  작은 정상석이 있는 x613.3(천마산)에 오르고 사진 한장 남기고 잠시 쉬어서 갑니다

탑골고개에서 근 1시간여만에 오르고 그만큼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 왔네요...

 

△  천마산을 지나니 등로는 다시 편안하게 이어지고 우측으로 한동안 복안저수지는 계속 보이고...

 

△  좌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는 조망터가 있고 울주군(진동마을)이 펼쳐지고 있다

복안산 아래에도 군데군데 집들이 보이고 아스라히 벽도산도 조망이 됩니다...

 

△  무명봉에 올라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서고 계속 약간 오르 내림이 이어진다

조금 내려서니 우측으로 잣나무들이 자라고 있지만 아직 어리고 너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  계속 등로는 크게 업.다운이 없이 이어지고 희미한 등로 잡목 구간도 만나고...

 

△  우측으로 조망을 열어주니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상동마을이 조망이 됩니다

좌측으로 묵장산도 보이고 하늘에는 구름이 엄청 많은 하루이다

그래서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해서 은근히 땀도 나기도 합니다...

△  지도상에는 고개이름이 없고 뚜렷한 고개로 보이며 우측으로 복안저수지로 내려갈수가 있다...

 

△  무명봉에 오르니 가야할 x403.6봉이 까칠하게 느껴진다...

△  (11:33)  2차선 도로인 인근에 상동마을이 있어 이름을 지워보고 근처에 민가 한채도 있다

울산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와 미호리 경계구간이며 차들이 가끔 지나 다닌다

민가주택에는 인기척도 없고 개도 없고 지금은 사람이 기거하지 않는것 같다

숲으로 들어가니 울타리가 쳐져 있고 반바지님 뒷복안고개 코팅지가 보인다...

 

 

△  수로 옆으로 오르다가 이제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고 오르막에 선생님 격려의 산패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된비알 정말 은근히 힘들고 업.다운이 심한곳은 심한 지맥이다...

 

△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쉬엄쉬엄 오르고 정말 힘든 여정이 이어지고 여름철엔 무척 힘들것 같다...

 

△  (11:57)  상동고개에서 정말 힘들게 올라왔고 선생님 산패가 있는 x403.6봉 이네요

선생님 산패에는 x403.0봉으로 되어 있고 흔적을 남기고 지나 갑니다...

△  내리막에는 잣나무 들이 자라고 있는 곳을 지나 내려서니 묘지를 만나게 됩니다

안부고개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주위에 몇개의 묘지들이 보인다...

 

△  (12:21)  울산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와 복안리를 잇는 복안고개에 내려선다

반바지님 코팅된 고개를 알리는 산패도 갈참나무에 달려 있다

우측으로는 상동마을 좌측으로는 새터마을로 갈수가 있다

근처에 시멘트로 포장된 임도가 있어 차량이 오를수도 있을것 같고 숲으로 바로 오른다

오르막 능선에는 여기도 잣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한고비 치고 오른다...

△  등로는 까칠하고 조금씩 지그재그 이어지고 정말 힘든 오르막이 이어진다...

△  능선에 오르니 묘지가 보이고 이제 숨을 고르는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약간의 둔덕을 오르고 산불감시초소가 높게 보이고...

△  (12:40)  4등삼각점 높은산불감시초소가 있는 x361.0(삼봉)에 도착 하고 선생님 산패가 있다

산불감시초에소 근무자가 보이고 그래서 초소 사진을 그만 남기지 못했다

밖에 나와 안산하라며 그말만 하고 얼렁 안으로 들어가고 말고 오늘 산행중 유일하게 만난 사람이다

지맥길은 우측으로 휘어지고 산패 방향으로 내려서고 조금 지나서 다시 우측 능선이다...

 

△  송전탑을 만나고 송전탑 아래에는 자재들이 보이고 아마 송전탑 보수 자재인것 같다

계속 내림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석축이 보이고 아마 성터처럼 보이고 돌탑도 보인다

성터를 조금 내려서니 좌측으로 계속 이어져 있어 규모는 짐작을 하지 못했다...

 

 

△  묘지를 지나 다시 내려서니 묘지군이 나타나고 울주군(하동마을) 대곡천이 흐르고 있다

담 구간 x643.8봉에서 묵장산으로 이어지는 호미지맥 산줄기가 늠늠하게 이어진다...

△  우측으로 약간 시야를 돌리니 경부고속도로 35번국도 K.T.X 철도도 미호육교도 보인다...

△  지맥길은 앱에는 좌측으로 내려섰지만 우측 직진 등로가 있어 이방향으로 내려섰다

어자피 내려서면 미호육교로 가야하기 때문에 큰의미가 없다

35번국도 경부고속도로가 보이고 벌목된 사이로 철계단이 보이고 이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두번째 철계단에서 내려다보니 산사태 울타리가 쳐져 있고 내려서지 못한다

지금 공사하면서 벌목구간이 되어 있고 그래서 좌측으로 해서 내려섰다...

 

△  도로에 내려서고 이제 우측으로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미호교차로 표지판도 보인다

미호천교를 넘고 우측으로 지나온 천마산 울주군(아미산)도 보인다...

 

 

 

△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하여 가드레일 끊어진 도로를 무단횡단하여 건너고 고속도로 아래로 갑니다

굴다리가 있어 지나가서 좌측으로 가고 우측 코너에 미호버스정류장이 있다...

 

△  하동교를 지나 계속 고속도로 옆 도로를 따라서 가고 여기 도로는 한산하다...

 

  

△  우측 삼영폴리테크 공장을 지나 이제 우측 결빙구간 표지판이 보이고 그쪽 임도길로 갑니다

도로에는 포장이 되어 있기도 하고 중간에 끊어지기를 반복 합니다...

 

△  임도길로 계속 가도 되지만 선답자 띠지가 있어 숲으로 들어갔다 다시 임도로 내려서고...

 

 

  (13:47)  여기도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 숲으로 오르고 임도 바로옆 x226.1봉 입니다

선생님 산패도 보이고 4등 삼각점이 있는 곳으로 조금 내려서면 다시 임도길에 조우 합니다...

 

△  여기도 우측으로 휘어지는 곡선도로에서 좌측 숲으로 오르고 등로는 그래도 좋다

묘지를 지나서 다시 임도로 내려서고 그래서 처음부터 임도를 따라서 가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  이정표도 만나고 장군묘소를 알리는 표지석도 지나고...

 

△  임도 가까이에 납골당도 보이고 후손들이 오기 쉬운 곳이다...

△  여기도 좌측 숲으로 들어가고 계속 등로는 평면에 가깝게 이어지고 있다

작은 둔덕에 올라 내려서니 움푹 꺼진 평탄한 곳이 보이고 멧돼지 목욕탕이다...

 

△  (14:09)  x210.3봉에 오르기 위해서 이곳으로 올라 왔고 산패는 보이지 않는다

가져간 띠지 하나 부착하고 내려서면 다시 임도와 조우하게 됩니다...

 

△  산중에 울타리가 보이고 그냥 도로를 따라서 내려서고 우측에도 터를 닦은 곳도 보인다

여기는 전봇대도 보이고 우측에 작은 컨테이너가 보이고 좌측에 울타리 대문이 있다

대문을 열고 오르니 과수원 울타리에는 전기 울타리가 쳐져 있다...

 

△  가지많은 소나무 밑둥치에 둥굴게 만든 구조물이 보이고 우측 숲길로 들어 갑니다

이제 등로는 다시 편안하게 이어지고 토종 소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14:31)  울산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와 구미리를 잇는 2차선 고개인 중리고개에 내려선다

고갯마루에 두동골프연습장도 보이고 대우농장숯불고기 식당도 보인다

지맥길은 좌측 도로로 조금 내려서면 삼거리 도로를 만난다...

 

△  울주변전소로 이어지는 길이며 변전소 방향이 지맥길이지만 여기는 가지 못해 우회 합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이고 입구에 많은 선답자 띠지들이 보인다...

△  민가한채가 보이고 개들이 엄청 짖어대고 계속 도로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 구간 아스라히 묵장산이 보이고 이제 도로 우측으로 여러개 우사 농장들이 보인다

여기도 개한마리가 울타리 안에서 엄청 짖어대며 달려 들것처럼 날띤다...

 

△  농장을 지나니 우측으로는 뻘 수양버드나무도 보이고 예전에는 논으로 보이고...

△  이제 좌측 능선으로 오르고 송전탑도 지나고 울주변전소 울타리가 보인다

작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방향으로 오르니 희미하게 등로는 이어지고 있다...

 

△  묘지를 만나고 묘지군처에는 감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울타리는 좌측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지맥길은 묘지 방향 우측 상단 방향으로 오르고 송전탑을 만나고 근처는 나무 풀들이 베어져 있다

그래서 등로는 좋고 송전탑을 좌측 지나서 이제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이어 집니다...

 

△  등로는 희미하지만 계속 이어지고 약간의 잡목들이 방해하지만 심하지는 않다

조금 지나니 최근에 새로 조성한 묘지가 보이고 묘지 뒷쪽으로 쭉 이어 갑니다...

 

△  오래된 빛바랜 선생님 띠지가 보이고 이제 글씨도 지워지고 있다

등로는 평탄하게 이어지고 갑자기 꼭지점 처럼 급하게 우측으로 휘어진다...

 

△  편안한 곳에 체력단련장이 보이고 조금 지나서 좋은길을 버리고 좌측 숲길로 오른다

이제 잡목들이 보이고 무명봉에 올라 좌측 방향으로 휘어져 내려선다...

 

 

 

△  (15:15)  울산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와 구미리를 잇는 2차선 도로인 당산고개에 도착 합니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근처에 일가4형제 전사유공자 묘역도 보이고 폐공장도 보인다

카카오 콜을 불려봐도 대답이 없고 약간 춥기도 하고 난감하다

이쪽 저쪽 다 불려보지만 대답이 없고 언양콜택시를 택한다

한참만에 기사분이 연락오고 멀어서 이야기 하여 메타기를 사용하고 오라 했다

그래서 1시간여 기다림에 택시에 승차하고 삼백육십오십사로 향한다

무사히 첫구간 마무리 하였으며 언양콜택시 052-254-4545 기사분 010-3574-9742를 이용하였다

명함은 없어서 받지 못했고 택시비 35.000원 정도 나왔고 이자리를 빌어서 그분께 고마움을 표시 합니다...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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